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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7월에 열릴까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함께 지구촌이 바이러스 극복 의지를 키워가는 가운데, 스포츠도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새해 지구촌 스포츠 최대 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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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중계비 90% 저렴, 조기축구까지 실시간 방송
━ [스포츠 오디세이] 스포츠 중계 바꾸는 AI AI 카메라로 국내 대회를 중계하는 와이에스티㈜의 윤종훈 상무가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축구 테마파크 풋볼 팬타지움의 가상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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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2위, 떠나기 직전 우승…반전의 김도훈
울산 현대 선수들이 챔피언스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만년 이인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 김도훈(50) 감독에게 붙은 꼬리표다. 스타 선수가 즐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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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감독 "내 역할은 여기까지"...윤빛가람 "MVP는 감독님 덕분"
김도훈 감독은 3수 끝에 웃었다. [사진 울산 현대] "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 집에 가서 와인 한 잔 하며 쉬겠습니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이 해피엔딩으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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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신흥 맹주 목표…한·일 따라하는 카타르
카타르의 축구전용구장.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 장소로 쓰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 축구 신흥 강자 카타르가 자국 대표팀 경쟁력 강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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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FIFA 클럽월드컵, 7개 팀 체제 유지
리버풀 클럽월드컵 우승 24개 팀으로 참가팀 수를 늘려 치르려던 2021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이 현재의 7개 팀 체제로 일본에서 개최된다. 잔니 인판티노 F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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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괴물’ 정태욱, 194㎝ 철벽
A매치 데뷔전을 앞둔 장신 수비수 정태욱은 ’팀 승리를 위해서 뒤에서 헤딩, 몸싸움 등 궂은 일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덩치 큰 공격수와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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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18개월간 해외출장 170일, 끝내 평창 유치 따내
2001년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난 이건희 회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이 회장은 한국 스포츠사(史)에서 빼놓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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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히딩크 사단, 박항서의 베트남에 헤쳐모여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추던 시절의 박항서 코치, 히딩크 감독, 정해성 코치(왼쪽부터). [중앙포토]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코치였던 김현태(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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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스포츠&문화 공기업 시리즈 ⑤] 손흥민·방탄소년단·류현진 … ‘코리안 파워’ 세계에 알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도 해외에서 국내 스포츠·문화계 스타들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33)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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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리얼 블루’ 박건하 감독 선임
수원 삼성의 제6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박건하 감독. [사진 수원 삼성]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새 사령탑을 선임하고 위기 탈출의 시동을 걸었다. 구단 레전드 박건하 감독이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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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 땐 프로야구 일정 축소 불가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프로 스포츠는 어떻게 될까. 수도권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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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 되면, 프로야구, 축구 일정 축소 불가피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LG의 경기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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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한국도... 가을에 다시 흔들리는 프로골프 대회
뷰익 LPGA 상하이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취소됐다. [사진 뷰익 LPGA 상하이 공식 SNS] 가을에 예정됐던 골프 대회들의 일정이 조정되는 분위기다. 미국도, 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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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발목 부상...PSG 트레블 꿈 물거품 위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목발을 짚고 시상대에 오른 킬리안 음바페를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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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코로나로 지지율 79% 반전···EU가 흉보던 '메르켈 신드롬'
15년간 총리를 지내고 내년 은퇴가 예정된 어쩌면 자국민에도 식상한 정치인. 앙겔라 메르켈(66) 독일 총리가 다시금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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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에 훈련 또 훈련…‘창’ 다듬는 권창훈
유럽 다섯 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권창훈은 휴식도 반납하고 개인 훈련 중이다. 박린 기자 “파주에서 운동하고 오는 길이에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SC프라이부르크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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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에 훈련 또 훈련…‘창’ 다듬는 권창훈
귀국 후 휴식도 반납하고 개인 훈련에 돌입한 권창훈. 그는 유럽 다섯 번째 시즌을 준비 중이다. 중앙일보가 준비해간 새로운 축구대표팀 유니폼이 잘어울렸다. 박린 기자 “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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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시작해 12월 끝난다, 내후년 카타르서 첫 '겨울 월드컵'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일정이 발표됐다. 조별리그는 현지시간 오후 1시, 4시, 7시, 10시에 열린다. 시차상 한국팬들은 오후 7시, 10시, 새벽 1시, 4시에 TV로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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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열렸다가 다시 닫힌 야구 경기장 출입구
NC 다이노스의 홈 경기를 앞두고, 창원 NC파크 외야 관중석 출입구가 굳게 닫혀 있다. [연합뉴스] KBO리그 선수들은 언제쯤 다시 관중 앞에서 야구를 할 수 있을까.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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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다시 그라운드 누빈다...황희찬 출격 완료
오스트리아 리그가 재개되면서 황희찬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사진 잘츠부르크 트위터] '황소' 황희찬(24잘츠부르크)이 다시 그라운드를 누빈다. 독일 키커는 12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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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는 여전히 금지, 체육대회는 단계적 허용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개막전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야구팬들이 펜스 밖에서 관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생활 속 거리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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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든 LG든 디스플레이 올해 실적은 아이폰12에 달렸다
유튜버 ‘에브리씽 애플 프로’가 최신 IT기기 소식에 정통한 18세 개발자인 맥스 웨인바흐의 도움을 얻어 제작한 아이폰12(가칭)의 렌더링 이미지. [사진 유튜브 계정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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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놓고 게임패드 든 나달···'스포츠 올스톱'에 e스포츠 각광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35·스페인)이 라켓 대신 게임패드를 잡는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이 라켓 대신 게임 패드를 든다. 나달은 오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