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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디펜딩 챔피언 대구고, 2회전 진출
대구고 투수 한연욱. 청주=김효경 기자 디펜딩 챔피언 대구고가 대통령배 2회전에 진출했다. 대구고는 22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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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경기 끝에 대통령배 2회전 진출한 순천 효천고
효천고 투수 서영준. 청주=김효경 기자 '1박 2일' 경기 승자는 순천 효천고였다. 효천고가 오른손투수 서영준(18)의 호투에 힘입어 대통령배 2회전에 진출했다. 효천고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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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1호포 부산고 1학년 최원영 ‘공포의 9번 타자’
부산고 외야수 최원영. 김효경 기자 부산고가 ‘작은 거인’ 최원영(16·사진)의 홈런을 앞세워 대통령배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부산고는 21일 충북 청주 세광고 야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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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미니칸' 한동민, 미스터 올스타 등극
한동민(30·SK)이 프로야구 최고의 별들이 모인 올스타전에서 가장 빛나는 별로 떠올랐다.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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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아더'로 변신한 SK 로맥,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21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우승한 SK 제이미 로맥(가운데)과 정운찬 KBO 커미셔너. [뉴스1] SK 내야수 제이미 로맥이 2019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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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대통령배 2회전 이끈 톱타자 정현승
덕수고 외야수 정현승. 청주=김효경 기자 야구 명문 덕수고가 대통령배 2회전에 진출했다. 톱타자 정현승(18)이 3안타로 공격을 이끌었다. 덕수고는 21일 충북 청주 세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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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다는 입놀림’ 필승의 당구 병법 견제계
━ [더,오래] 이인근의 당구 오디세이(10) 스포츠에는 상대 선수를 막고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견제'가 비일비재하다. 축구, 야구, 수영 등의 종목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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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들고 다니는 무선 선풍기, 야구장 ‘핵인싸템’?
☞ 명품 갬성! 샤오미 무선 선풍기. 올해 출시된 최신 제품과 이전 버전의 특징이 다른데요, 자세한 사용기가 궁금하시면 위 동영상을 참조해주세요! 지난 18일, 2019 KBO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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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연기 된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 레이스
19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퓨처스(2군)리그 올스타전과 올스타 홈런 레이스가 비로 연기 됐다. 온종일 내린 비가 멈추지 않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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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양상문 감독-이윤원 단장 동반 사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양상문 감독과 이윤원 단장이 동반 사퇴했다. 전반기를 마치고 전격 사임한 양상문 롯데 감독. [연합뉴스] 롯데 구단은 19일 '양상문 감독과 이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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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야구 캐스터 '흥분' vs '차분'으로 바꿔준다? 손정의가 주목한 NC 인공지능 기술
엔씨소프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모션캡처 기술로 게임 속 캐릭터를 만든다. [사진 엔씨소프트] “우리 구단 저번 경기 어떻게 됐어?”라고 입력하자 “연패…지겨워요. 빨리 좀 끝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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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들이 몰려온다, 대통령배 고교야구 21일 개막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가 21~31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결승전에서 경기고를 물리치고 15년 만에 우승한 뒤 환호하는 대구고 선수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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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향하는 '포근이' 정은원 "지난해엔 휴가였죠"
2년차 징크스를 거뜬하게 이겨낸 한화 정은원. [연합뉴스] "솔직히 쉬고 싶은 마음 반, 가고 싶은 마음 반이었죠."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은원(19)이 올스타전 무대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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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6⅓이닝 1실점 7승, NC 청주 7연승
NC 왼손투수 구창모. [뉴스1] 선발투수 구창모(22)는 시즌 7연승을 거뒀고, NC 다이노스는 청주 7연승을 이어갔다. NC는 17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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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NC 스몰린스키, 청주에서 첫 도루 이어 홈런까지
NC 외야수 제이크 스몰린스키. [연합뉴스] NC 새 외국인 타자 제이크 스몰린스키(30·미국)가 청주에서 훨훨 날아올랐다. 16일 경기 첫 도루·타점·2루타를 신고하더니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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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인 유장혁, 프로 데뷔 22G 만에 첫 홈런
지난달 18일 대전 롯데전에서 득점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하는 유장혁.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신인 외야수 유장혁(19)이 22경기 만에 프로 첫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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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로테이션 변경, 장민재 합류-박윤철 2군행
장민재가 올스타 휴식기 이후 선발진에 재합류한다.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발진을 변경한다. 부상으로 1군 명단에서 빠진 장민재가 후반기부터 합류하고, 대졸 신인 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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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가 야구 불모지라고요? 사실 ‘아마 야구’ 중심이죠”
한범덕 청주시장이 16일 청주시청에서 53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 야구대회를 청주에서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일간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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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창모를 키운 '경험'과 '자신감'
지난 11일 부산 롯데전에서 역투하는 NC 좌완 구창모. [뉴스1] 자신감과 경험. NC 다이노스 왼손 투수 구창모(22)의 호투 비결은 두 가지였다. 프로 4년차 구창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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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에 도루까지… 느낌 좋은 NC 스몰린스키
16일 청주 한화전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리는 NC 제이크 스몰린스키. 프리랜서 김성태 아직 5경기지만 느낌이 나쁘지 않다.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타자 제이크 스몰린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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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시환, 데뷔 첫 유격수 선발 출장
프로야구 한화 신인 내야수 노시환(19)이 프로 데뷔 후 처음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16일 청주 NC전에서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한화 내야수 노시환. 청주=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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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이상훈-봉중근, 그리고 2019년 고우석
LG 트윈스의 든든한 마무리 투수 고우석. 시속 155㎞를 던지는 파이어볼러다. 최승식 기자 서울 잠실구장에 사이렌이 울리면 마운드에 오르는 선수가 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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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사이렌이 울리면 고우석이 뜬다
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고우석. 최승식 기자 잠실구장에 사이렌이 울리면 마운드에 오르는 남자가 있다. 올 시즌 새롭게 프로야구 LG 트윈스 마무리가 된 오른손 투수 고우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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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동료 추모 경기 노히터… LA 에인절스의 멋진 작별
스캑스 추모 경기에서 승리한 뒤 그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마운드에 올려놓은 LA 에인절스 선수들. [AP=연합뉴스] 하늘을 떠난 동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었다. 결과는 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