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구단, 이래서 우리다
프로야구 10구단 주인이 되기 위한 뜨거운 경쟁이 시작됐다. 이중근(72) 부영그룹 회장과 김완주(67) 전북도지사가 7일 서울 도곡동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해 부영·전북의
-
봉준호·박찬욱·김지운, 올해 키워드는 ‘글로벌’
2013년 충무로의 키워드는 할리우드다. 박찬욱 감독의 첫 할리우드 영화 ‘스토커’에는 니콜 키드먼(왼쪽) 등 스타들이 출연했다. [사진 20세기폭스 코리아] 김지운 감독의 ‘라스
-
10구단 주도권 잡기, 후끈한 겨울
이석채 회장(左), 이중근 회장(右)프로야구 10번째 주인공이 되기 위한 KT와 부영의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탓에 과열 양상까지 보인다. ‘KT 대세론’이
-
터치·음성 넘어 뇌 속에 칩 이식 생각만으로 전화 걸고 문자까지
휴대전화가 ‘똑똑한 정보 단말기’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큰 목소리로 음성통화를 하는 것은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얘기다. 요즘엔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영화·드라마
-
터치·음성 넘어 뇌 속에 칩 이식 생각만으로 전화 걸고 문자까지
언제 어디서든 혼자서도 온 세상과 소통하는 세상이다. 5명 중 3명이 ‘손 안의 PC’로 불리는 스마트폰을 들고다닌다. 미래의 모바일 단말기는 더욱 인간 친화적으로 진화할 전망이
-
남편은 프로야구, 아내는 드라마…TV 1대로 풀HD 화면 따로 본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 개발한 ‘듀얼뷰+3D’ OLED TV. 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삼성디스플레이]한 대의
-
KT olleh tv, 가입자 360만 명 … 콘텐트·아이디어로 승부한다
olleh tv는 야구장 프로모션을 통해 인지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KT의 olleh tv가 2012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IPTV부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종합순위는 o
-
[200자 경제뉴스] 동부화재, 여성용 자동차보험 출시 外
금융 동부화재, 여성용 자동차보험 출시 동부화재가 여성용 자동차보험인 ‘여성안심플랜’을 출시했다. 여성 운전자가 요청하면 현장에 출동한 직원이 경찰서까지 동행해 사고처리를 도와주는
-
[브리핑] 18~22일 국제만화페스티벌
서울시는 18~22일 ‘16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 2012)’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두근두근 행복 파라다이스’. 국내 프로야구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
[알림] ‘IS Ball’ 보면 나도 야구 전문가
관중 700만 시대를 향해 비상하는 프로야구의 든든한 친구가 될 야구 전문 매거진이 탄생합니다. 일간스포츠와 중앙일보 야구 기자, 그라운드 안팎의 전문가들이 만드는 ‘IS Ball
-
[경제 view &] 기업, 내일을 위해 오늘을 버려라
최인아제일기획 부사장 봄과 함께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야구는 올해 관중 700만 명을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기 스포츠다. 한데 야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올
-
[다이제스트] 김영수 인천AG 조직위원장 취임식 外
김영수 인천AG 조직위원장 취임식 김영수(69) 2014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인천 송도미추홀타워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취임식을 했다. 김 위원장은 인천 출신으로
-
스타디움 달리는 듯 … 4D 대구육상 체험
대구스타디움몰 ‘체감형 가상 스포츠 콘텐트 체험관’의 내부 모습. [대구시 제공] ‘육상 도시’ 대구가 스포츠 마케팅에 나섰다. 스포츠를 주제로 한 콘텐트를 만들어 시장을 개척하
-
인텔 ‘와이다이’ 웅장한 사운드·풀HD도 거뜬히 전송
드러머 남궁연(왼쪽)씨가 인텔에 근무하는 미래학자 브라이언 존스와 함께 노트북 PC 화면을 대형 TV 스크린으로 감상하고 있다. 이 TV 화면은 와이다이(WIDI) 기술을 활용한
-
IT와 ET융합·교통·의료·치안 등 모든 일 자동 통제
K씨는 스마트 TV를 켜서 ‘오늘의 신문’ 헤드라인을 먼저 본 다음, 좋아하는 프로야구 기사를 편집하는 기능을 작동시켜 간밤의 게임 결과와 재미있는 장면을 골라 본다. 출근 시간
-
군웅할거·영웅탄생 … 관중 창조 비결은 끝없는 ‘천일야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롯데 팬들은 상대 투수가 견제구를 던질 때마다 “마!” 소리를 질러 투수를 압박한다. 지난 5월 사직야구장을 찾은 김정효 박사는 “수만 명이
-
군웅할거·영웅탄생 … 관중 창조 비결은 끝없는 ‘천일야화’
롯데 팬들은 상대 투수가 견제구를 던질 때마다 “마!” 소리를 질러 투수를 압박한다. 지난 5월 사직야구장을 찾은 김정효 박사는 “수만 명이 일제히 일어나 ‘마!’를 외치는 순간
-
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10) 인기높은 여자골프, 난파선같은 KLPGA
“너무 잘해서 미안합니다.” LPGA 투어에서 뛰는 한 한국 선수의 아버지는 가끔 이런 죄책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는 “LPGA 대회 수가 줄어든 이유는 영어도 못하고, 쇼맨십이
-
85·86학번 서울 공대 선후배, 게임 시장 접수하다
관련사진새 해 벽두부터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 상단을 연일 장식한 광고가 있다. NHN이 야심 차게 선보인 온라인 게임 ‘테라’의 배너다. 테라는 NHN이 4년 동안 400
-
[현장에서] 새 프로축구연맹 회장은 돈줄 찾는 영업형보다 감동 끌어내는 인물로
최원창스포츠부문 기자 2005년 1월부터 6년 동안 한국 프로축구연맹을 이끈 곽정환(75) 회장이 14일 물러났다. 프로축구는 새 회장을 찾고 있다. 프로축구의 현실은 매우 어
-
프로야구단 많이 생길수록 파이는 커진다
게임기업 엔씨소프트가 지난달 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프로야구단 창단 신청서를 냈다. 창단이 되면 제9구단이 된다. KBO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외에도 창단 의사가 있는 기
-
추신수 홈런 두 방, 4년 전 ‘도하의 굴욕’ 날 렸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추신수가(사진 왼쪽) 13일 아오티 야구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야구 대만과의 경기 1회 말에 2점 홈런을 친 뒤 이대호의 축하를 받고 있다
-
추신수 홈런 두 방, 4년 전 ‘도하의 굴욕’ 날 렸다
추신수가(사진 왼쪽) 13일 아오티 야구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야구 대만과의 경기 1회 말에 2점 홈런을 친 뒤 이대호의 축하를 받고 있다. [광저우=연합뉴스] 두 개의 야구 빅
-
“최악 상황서도 좌절 않는 SK 야구 칭찬 받아야”
20일 오후 중앙일보사를 찾아 밝게 웃고 있는 신영철 SK 와이번스 사장. [김경빈 기자] “강훈련과 탄탄한 조직력, 그리고 선수 육성 덕분이다.”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