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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신민혁 깜짝 호투로 승리...50승은 키움 먼저
선두 NC 다이노스가 '깜짝 선발' 신민혁(21)의 호투로 롯데 자이언츠의 연승 행진을 멈춰세웠다.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롯데 경기에서 NC 선발 신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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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한국도... 가을에 다시 흔들리는 프로골프 대회
뷰익 LPGA 상하이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취소됐다. [사진 뷰익 LPGA 상하이 공식 SNS] 가을에 예정됐던 골프 대회들의 일정이 조정되는 분위기다. 미국도, 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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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틱톡·위챗 퇴출 행정명령…중국 “노골적 패권 단호히 반대”
모바일 앱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일(현지시간) 중국 소셜미디어 앱 ‘틱톡’과 ‘위챗’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회사와의 거래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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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상위권 노린다…오승환 아시아 최다 세이브 타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잡고 상위권 도약에 박차를 가했다. LG 선발투수 켈리. [뉴스1] LG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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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팬 4000명, '구스타골' 직관한다
29일 부산 구덕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FA컵 8강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전북 구스타보(왼쪽)가 해트트릭을 성공시킨 후 손준호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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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2021 도쿄올림픽까지 야구 대표팀 지휘
김경문(62) 감독이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에서도 야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6일 "2021년 열리는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 야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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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100억 넘는데 21곳 줄섰다…요즘 기업, 야구보다 '롤'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롤 월드 챔피언십. 축구 월드컵에 빗대 롤드컵이라고도 불린다. [로이터=연합뉴스] e스포츠 시장에 돈이 모여들고 있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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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신인’ 두산 김대한, 현역 입대…군에서 재정비한다
두산베어스 외야수 김대한. 일간스포츠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았으나 올 시즌 1군 무대를 밟지 못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고졸 2년 차 외야수 김대한(20)이 오는 8월 현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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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한국 축구대표팀 이동국 코치를 보고 싶다
A급 지도자 자격증 연수 중인 이동국. 체육회가 별도의 자격증 제도를 시행하면 A급을 보유해도 대표팀 코치가 될 수 없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최고령 현역선수 이동국(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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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두산 야구 봐…돌판 삼겹살이 그리워”
코로나19 여파로 아이스하키 국제대회가 연기된 가운데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맷 달튼은 캐나다에 머물고 있다. 달튼은 아버지, 아들 허드슨까지 삼대가 낚시하며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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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 못봐 아쉽고, 안양 돌판삼겹살 그립다"
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 아이스하키 대회가 연기되면서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맷 달튼은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다. 달튼과 아버지, 아들 허드슨까지 삼대가 낚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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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왕팬’ 리퍼트 전 대사, 유튜브 아태총괄 디렉터로
마크 리퍼트 마크 리퍼트(47·사진) 전 주한 미국 대사가 유튜브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책 총괄 디렉터로 선임됐다. 유튜브 측은 “리퍼트 디렉터가 지난 5월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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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습 뒤 ‘같이 갑시다’ 했던 리퍼트 대사, 유튜브 아태지역 디렉터로
2017년 임기를 마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이임 기자회견을 갖는 모습. 사진 공동취재단 마크 리퍼트(47) 전 주한 미국 대사가 유튜브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책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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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전세계 스포츠스타 수입 랭킹 1위는 누구?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운동선수 100명 순위를 발표한다. 최근 몇 년간은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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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ESPN 통해 130개국으로 중계
KBO리그가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의 네트워크를 타고 세계 130개 나라로 방송된다. 지난 5일 인천 SK-한화전에 앞서 KBO 총재가 개막을 선언하는 모습.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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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가장 강한 리그" 구자철, 독일방송 출연해 K리그 홍보
구자철이 독일 스포츠채널에 출연해 K리그를 홍보했다. 영상통화를 통해 한국축구 강점을 소개했다. [사진 유튜브 슛별친 캡처] 구자철(31·알 가라파)이 독일 방송에 출연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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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어 축구…K리그도 세계로, 세계는 K리그로
미국 NBC스포츠가 개막을 앞둔 K리그를 조명했다.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K리그 경기중계권은 17개국에 팔렸다. [사진 NBC스포츠] 프로야구 KBO리그에 이어 프로축구 K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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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축구선수협회장, "코로나로 지친 팬들에, 최고 플레이로 보답"
프로축구 울산 공격수이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회장 이근호가 2012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린 기자 “선수들은 코로나19로 지친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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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데·세 “대구 부활은 K리그 개막이 증명”
코로나19를 이겨낸 대구 연고 프로축구팀 대구FC의 공격을 이끌어 갈 정·데·세 트리오’. 왼쪽부터 데얀, 정승원, 세징야. [사진 대구FC] 최고 경기력과 꾸준함, 수려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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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우리 프로야구, 전세계 주목받아 기쁘다”
박찬호가 5일 KBO리그 개막을 축하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사진 박찬호 인스타그램 박찬호(47)가 KBO리그 개막을 축하하며 “우리 프로야구가 전세계의 주목을 받아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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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는 여전히 금지, 체육대회는 단계적 허용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개막전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야구팬들이 펜스 밖에서 관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생활 속 거리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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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돌아온다, K리그 5월 8일 개막
24일 대전시 유성구 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과 청주대 연습경기. 후반전 대전하나시티즌 바이오가 2명의 수비수를 제치며 공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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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켠 K리그, 벤투 감독과 유럽축구가 지켜본다
파울루 벤투 프로축구 K리그의 봄이 다가오면서 축구대표팀도 본격적인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각 개막하는 K리그가 대표팀 발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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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슬슬 시동…프로축구는 조심조심
이청용(가운데) 등 프로축구 울산 선수들이 지난달 울산 강동구장에서 훈련하는 모습. 코로나19 여파로 시즌 개막은 기약이 없지만, 각 팀은 자체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송봉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