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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통산 3000안타 달성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즈키 이치로(35)가 30일(한국 시간) 프로 통산 3000안타를 달성했다. 프로 경력 17년만이다. 이치로는 이날 벌어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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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펠프스 개인혼영 400m 세계신 外
◆펠프스 개인혼영 400m 세계신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23)가 30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미국 올림픽 수영대표 선발전 첫날 남자 개인혼영 4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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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프라이드 김선우와 후쿠도메 …‘준비’가 운명 갈랐다
지난주 두산 김선우(31)가 두 달여 만에 국내 무대 첫 승을 올리는 경기를 봤다. 3연패를 당한 뒤 처음 맛보는 승리인지라 김선우의 얼굴엔 미소가 흘렀다. 하지만 그를 볼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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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볼은 실투가 아니다
장면 1: 지난해 10월 열린 일본프로야구 클라이맥스 시리즈 3차전. 주니치 투수 나카타 겐이치가 4회 말 이승엽(요미우리)의 머리를 향해 강속구를 던졌다. 이승엽은 마운드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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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일본 프로야구 신기록- 210
▶ 이치로(오릭스-시애틀 매리너스) 한 시즌 210개 안타초등학교 시절부터 프로야구 선수가 되기 위해 아버지와 매일같이 동네 야구연습장에 다닌 소년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스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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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치로, MLB 7년 연속 200안타 外
◆이치로, MLB 7년 연속 200안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인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34)가 7년 연속 200안타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치로는 4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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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PEOPLE] 일본인 메이저리거 이치로
미국프로야구(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인 선수 스즈키 이치로(34)가 14일(한국시간) 소속 구단과 5년간 9000만 달러에 계약을 연장했다. 이치로는 앞으로 5년 동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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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엽 12호… 이병규는 6경기 연속 안타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사진)의 홈런포가 11일 만에 불을 뿜었다. 이승엽은 30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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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스몰츠, 메이저리그 사상 첫 위업
미국 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투수 존 스몰츠(40.사진)가 메이저리그 사상 첫 '200승-150세이브'를 달성했다. 25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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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7가] 물의 논리, 그리고 연어
한국 선수들에겐 진정 잔인한 봄입니다. 이미 백차승 (시애틀)과 최희섭(탬파베이)이 마이너리그 행을 통보받아 내려 갔고, 추신수(클 리블랜드)와 유제국(탬파베이), 김선우(샌프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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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서 일본은 꼭 이기고 싶다
MVP와 신인왕을 독차지한 류현진(左)에게 MVP 경쟁자였던 롯데 이대호가 꽃다발을 전해주고 있다. [뉴시스] -수상 소감은. "올해 이렇게 잘할 수 있었던 것은 감독님과 코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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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투수 데뷔전 치르나'
스즈키 이치로(32.시애틀 매리너스)의 투수 등판 가능성이 제기됐다. 주니치 스포츠는 마이크 하그로브 시애틀 감독의 "내가 해임되는 것이 정해진다면 마지막이라도 이치로를 마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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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초의 '찰나 타법'으로 홈런을 쏜다
이승엽에게 또 하나의 대기록을 만들어준 밤이었다. 지난 8월1일 대(對) 한신 타이거스전 11차전이 벌어진 도쿄돔. 이날까지 팀은 3연패로, 센트럴리그 최하위로 밀려나기 직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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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돈벌이 황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번 운동 선수'의 자리를 지켰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 웹사이트인 CNN-SI에 따르면 우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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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한인, 미 여자야구팀 2번 타자
15세 한인 여고생이 미국 여자야구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미국 여자야구협회(AWBF)는 최근 한인 제인 어(내야수 겸 투수.사진)를 포함한 국가대표 18명을 선발, 31일부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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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타자가 기습번트? 적군도 아군도 속았다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사진)의 허를 찌른 기습번트가 19일 일본 언론을 또 한 번 흔들어 놓았다. 팀의 4번 타자이자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승엽이 기습번트를 시도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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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 23호 … 이승엽 '짱이네'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달아오른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른다. 전날 연속경기 홈런은 멈췄지만 이틀 만에 홈런포를 다시 가동했다. 또 4타수 3안타의 멀티 히트로 연속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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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강 김인식 감독 "선수들 학업 병행해야 한국 야구 발전"
세계 4강에 오른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20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환영을 나온 친지와 야구계 인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긴 여정에도 선수들의 표정은 밝았다. 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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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야구인생 최대 굴욕"
6회말 무사 1루에서 희생 번트를 대고 있는 이치로(위). 경기에서 지자 덕아웃에서 돌아서며 크게 소리지르고 있다. [애너하임 로이터=연합뉴스, TV 화면 촬영] 한국에 당한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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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 "이치로 꺾고 싶다"
손민한이 21일 야후 돔에서 실시한 훈련에서 실전 투구를 하고 있다. 후쿠오카=이영목 일간스포츠 기자 "궁금한 선수요? 이치로요. 꼭 이기고 싶습니다." 2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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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찬호·서재응도 "월드베이스볼 뛰겠다" 外
*** 박찬호.서재응도 "월드베이스볼 뛰겠다" 최희섭(26.LA 다저스)과 이승엽(29.지바 롯데)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박찬호(32.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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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월드컵 '대만을 잡아라'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내년 3월에 열리는 명실상부한 첫 세계대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의 대진과 세부 일정이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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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바람의 아들, 다시 뛴다
사진=양광삼 기자 "아따, 그만 하고 가자. 구(천서) 코치 지치겄다." 지난달 29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장채근 코치는 이종범(34)을 향해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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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16경기 연속안타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가 28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 시범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16경기로 늘렸다. 지난 시즌 262안타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