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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타석의 절반은 좌파 WBC 왼손자객이 필요해
장원삼(左), 박희수(右)구대성(43·시드니)과 봉중근(32·LG)의 별명은 ‘일본 킬러’다. 두 선수는 2006년과 2009년 열린 1·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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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복 터진 대진운, 적은 안에 있다
김인식 위원장“대진운만 보면 우승 찬스야. 그런데 팀 구성이….” 김인식(65)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장이 내년 3월 열리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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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이치로, 2013년 WBC 불참한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39)가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안 나온다. AP통신은 "이치로가 일본프로야구 관계자에 내년 WBC 불참 결정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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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해냈다, 첫해 타점왕
이대호이대호(30·오릭스)가 일본프로야구 진출 첫해 한국인 타자의 자존심을 세웠다. 퍼시픽리그 타점왕을 차지하며 한국프로야구를 거쳐 일본에 진출한 타자 중 처음으로 개인 타이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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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이적' 이치로, 시애틀 팬에 90도 인사
스즈키 이치로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스즈키 이치로(38)가 24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전격 이적했다. 이적 후 일본 언론들은 만년 하위팀인 시애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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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이치로 앞에서 불방망이 자랑
추신수만점 톱타자로 변신한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스즈키 이치로(39·시애틀)와의 자존심 대결에서 완승했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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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서 열린 MLB 개막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이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가운데 스즈키 이치로(시애틀)와 일본계 커트 스즈키(오클랜드) 간의 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11회 연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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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넘은 무식…日 '바보 3자매'에 男 열광 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요즘 일본에선 ‘마쿤’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야구선수 다나카 마사히로(24)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에이스 투수인 다나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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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남 낚아챈 ‘바보 세 자매’ ... 바보 맞아?
요즘 일본에선 ‘마쿤’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야구선수 다나카 마사히로(24)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에이스 투수인 다나카는 스타가 사라진 요즘 일본 야구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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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서 8-7로 뒤집었다 … 탬파베이 ‘롱고리아 드라마’
탬파베이의 에반 롱고리아(왼쪽)가 29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7-7로 맞선 연장 12회 말 끝내기 솔로 홈런을 터뜨린 뒤 동료들의 환영 속에 홈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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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지가 발표한 2011 세계 스포츠선수 소득 랭킹
성추문과 슬럼프로 이빨 빠진 호랑이 신세가 된 타이거 우즈이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스포츠 선수였다. 우즈는 미국 스포츠전문지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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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올해도 외로운 원맨쇼 해야겠군
미국 USA투데이는 2011년 메이저리그를 전망하면서 추신수가 뛰고 있는 클리블랜드의 전력을 30개 팀 중 최하위로 꼽았다. 사진은 추신수가 2008 시즌 경기에서 홈런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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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축구 전남 새 감독에 정해성씨 外
프로축구 전남 새 감독에 정해성씨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는 정해성(52) 전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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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단이 외면한 ‘퇴물’ 600만 불의 사나이로 부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30만 달러(약 3억5000만원)였던 연봉이 스무 배 이상 뛸 전망이다. 국내에서 버림받은 투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빅마켓 구단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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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풍당당'백악관 … 최근 80여 년간 대통령 14명 중 6명이 왼손
주요 2개국(G2) 행정수반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모두 왼손잡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올 7월 29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왼손으로 서명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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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더위 먹었나봐
3할7리. 미국 프로야구의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37·시애틀·사진)의 올 시즌 타율이다. 여느 타자 같으면 뛰어난 기록이지만 ‘타격 천재’ 이치로의 이름값에는 걸맞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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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15명 중 9명이 왼손잡이, ‘좌파’ 많은 건 문제 안 돼
축구 월드컵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엔트리가 지난 5월 28일 발표됐다. 한국야구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과 2002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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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MVP 추신수, MLB서 강타자로 성장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제44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가 지난달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광주일고와 군산상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일간의 열전을 시작했다. 1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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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MVP 추신수, MLB서 강타자로 성장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간판타자 추신수는 부산고 재학 시절 에이스로 활약하며 1999년과 2000년 최우수선수(MVP)와 우수투수상을 휩쓸었다. [중앙포토] 제44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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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백업 1루수도 만만찮네
요미우리 이승엽(34)의 팀 내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사실상 주전 1루수 자리를 빼앗기고 벤치로 밀렸는데, 요미우리는 또 다른 대안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호치를 비롯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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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방망이 ‘돈 방망이’되나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에 입단한 김태균(27)이 ‘연장 고르기’에 한창이다. 김태균에게 방망이를 지원하려는 일본 업체가 두 군데나 나섰다. 김태균은 “일본 제조사 두 곳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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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장벽은 없다, 한.일 ‘프로야구 FTA’ 시대
김태균(오른쪽)이 16일 일본 지바현의 뉴오타니호텔에서 열린 지바 롯데 머린스 입단식에서 니시무라 노리후미 롯데 감독과 포즈를 취했다. 야구 국가대표 4번 타자 김태균(27)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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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승엽 형 때문에 요미우리 제안 거절”
자유계약선수(FA)가 되어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유니폼을 입은 김태균(27)이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 영입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칸' 23일자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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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다 잡은 호랑이, 막판 3회를 못 버텼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KIA의 이종범(오른쪽)이 1회말 1사 후에 2루를 훔치고 있다. 왼쪽은 요미우리 2루수 후루키. 이종범은 나지완의 안타로 홈인해 선취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