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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23년 연속 미·일 23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43·마이애미 말린스)가 또하나의 이정표를 쌓았다. 미·일 통산 23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했다.이치로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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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에 타율 4할 도전, 나이 잊은 이치로
‘인생은 42세부터 시작이다(人生は 42 歲から始まるんやて).’| 티셔츠에 ‘인생은 42세부터’ 새겨대기록 위해 마이애미와 헐값 계약40개 더 치면 MLB 통산 3000안타 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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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야 야구하자” 25년 후 메이저리그서 ‘1루 동창회’
친구 추신수와 함께 ‘빅리거’가 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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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김현수는 ‘타격기계’가 아닌 인간이다
김현수지난 11일 열린 뉴욕 양키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볼티모어의 김현수(28)는 1-4로 뒤진 7회 2사 만루에서 유격수 땅볼을 쳤다. 죽을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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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리안 메이저리거 20년, 투수에서 타자시대로 파워시프트!
2015년 한국프로야구 타자 출신 1호 강정호에 이어 올해는 박병호·김현수 가세… WBC·올림픽 거치면서 기량 성장, 기술·파워·체격 등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어[사진출처: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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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7년 간 고장없이 1031경기…믿고 쓰는 ‘배트맨’ 김현수
“다른 팀에서 가장 데려오고 싶은 선수 한 명을 꼽으라면?” 지난 3월 23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김경문(57) NC 감독에게 물었다. 김 감독은 주저하지 않고 말했다.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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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NC 감독 "다른 팀 선수 데려오라면 김현수"
"다른 팀에서 가장 데려오고 싶은 선수 한 명을 꼽으라면?"지난 3월 23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김경문(57) NC 감독에게 이렇게 물었다. 김 감독은 주저하지 않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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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7패' 불꽃보다 뜨거운 21세기 야구 한일전
9회 초 무사 만루. 2-3, 1점 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 운명은 얄궂게도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소프트뱅크)를 타석으로 불렀다. 순간 배트가 번뜩이고 빨랫줄처럼 뻗은 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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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강정호 피츠버그에서 한솥밥 먹나…
박병호(29·넥센)는 메이저리그(MLB)에서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미국 현지에서는 강정호(28)가 뛰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박병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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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여야 오늘 회동 … 국회 이번 주 정상화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반발해 국회 보이콧에 나선 지 나흘 만인 지난 6일 국회 복귀를 결정했다. 여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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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박병호, 메이저리그서 147억원 러브콜
프로야구 선수 박병호(29ㆍ넥센 히어로즈)가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강정호(피츠버그)의 두 배가 넘는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박병호의 미국 진출도 가시화됐다. 넥센은 7일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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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MLB 포스팅 최고응찰액 1285만 달러…아시아 야수 2위
'국민거포' 박병호(29·넥센)의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가시화됐다.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7일 오전 박병호의 MLB 진출과 관련해 MLB 사무국의 포스팅 결과를 수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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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한대화·이승엽 … 일본과 싸우며 강해진 한국 야구
한국 야구는 일본과 싸우며 성장했다. 1950년대 시작된 대결에서 수없이 진 것은 당연했다. 일본은 1870년 야구를 받아들였고 1936년 프로야구를 출범했다. 반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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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7월 '이달의 신인' 선정, 데뷔 첫해 성공적인 시즌…메이저리거 성공시대
`강정호` 강정호, 7월 한달 25경기에서 타율 0.379, 3홈런, 9타점으로 ‘이달의 신인’ 선정… “박병호·김광현 등 국내리그 정상급 선수들은 MLB에서도 통할 것”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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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인터뷰] 메이저리거 성공시대 열어젖힌 강정호
7월 한달 25경기에서 타율 0.379, 3홈런, 9타점으로 ‘이달의 신인’ 선정… “박병호·김광현 등 국내리그 정상급 선수들은 MLB에서도 통할 것”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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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이클링 히트 … 이치로도 못한 진기록
추신수가 22일 메이저리그 동양인 선수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9회 초 3루타로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한 뒤 주먹을 불끈 쥔 추신수. [덴버 AP=뉴시스] 사이클링 히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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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 땐 좌파 던질 땐 우파 … 야구도 ‘하이브리드’ 시대
야구에서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유리하다는 건 상식이다. 왼손잡이보다 더 좋은 조건을 가진 선수도 있다. 오른손으로 던지고 왼손으로 치는 ‘우투좌타(右投左打)’다. 오른손잡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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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통산 500타점 달성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홈런을 때리며 개인 통산 500타점을 달성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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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사 후 충격의 만루홈런… "아뿔싸! 어쩌다 이런 일이?"
오승환 만루홈런 [사진 중앙포토] 한신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3)이 역전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지난 2일 일본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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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사 후 충격의 만루홈런… 하지만 변명하지 않았다
오승환 만루홈런 [사진 중앙포토] 한신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3)이 역전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지난 2일 일본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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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사 후 충격의 만루홈런… 日언론 "믿기지 않는다"
오승환 만루홈런 [사진 중앙포토] 한신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3)이 역전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지난 2일 일본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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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사 후 충격의 만루홈런… "내 잘못이다" 변명하지 않는 태도
오승환 만루홈런 [사진 중앙포토] 한신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3)이 역전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지난 2일 일본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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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사 후 충격의 만루홈런… "아뿔싸! 어찌 이런 일이?"
오승환 만루홈런 [사진 중앙포토] 한신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3)이 역전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지난 2일 일본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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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만루홈런 '아뿔싸'… "다 내 잘못"
오승환 만루홈런 [사진 중앙포토] 한신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3)이 역전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지난 2일 일본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