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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실용] 강요하는 초보 감동시키는 프로
기노시타 하루히로 지음 김혜숙 옮김, 나무한그루, 232쪽, 1만원 저자가 겨누는 표적은 꽤 매혹적이다. ‘부하 지도에 애를 먹는 상사’‘학생 지도가 생각대로 되지 않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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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다안타기록스즈키이치로 올해의 히나인형
연중 가장 화제에 많이 떠오른 유명인사의 상을 인형으로 만들어내는 일본의 세계 정상급 인형 메이커 히나인형이 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즌중 최다안타를 터뜨려 조지 시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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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즌 최다안타 -2 "이치로의 힘 9할은 '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미국 시애틀이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들고 있다. 남녀 간의 사랑이 아니라 야구 선수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목전에 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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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시즌최다안타신기록-2 日스즈키이치로
일본출신 시애틀 마리너스의 스타선수 스즈키 이치로가 30일 오클랜드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경기3회에서 메이저리그 한시즌 최다안타기록인 257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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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악" 투구 맞아 뇌진탕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에서 타격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일본인 '야구 천재' 스즈키 이치로(31.시애틀 매리너스)가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헬멧을 맞아 뇌진탕 증세를 보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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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이승엽 내 기록 깨라
이승엽에게 보내는 친필 격려 메시지 "기록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 존재한다." 지난주 일본 오사카 돔구장의 원정팀 감독실에서 오 사다하루(王貞治.63.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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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전력판도-퍼시픽리그 하위팀
[지바 롯데 마린즈] 16승 20패 4위에 머물러있는 롯데의 강점은 투수진뿐이다. 시즌 초 선발진이 무너지긴 했지만 두터운 중계진을 내세워 실점을 최소화, 팀 방어율 2위에 올라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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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전력판도-센트럴리그 하위팀
[야쿠르트 스왈로즈] 19승 19패 4위 야쿠르트는 거포 페다지니의 요미우리 이적, 좌완 에이스 후지이의 올 시즌 등판불능, 3루수 이와무라의 전반기 결장, 계투진의 축인 좌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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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시즌 전력평가-오릭스 블루웨이브
2002년 오릭스 블루웨이브는 일본야구 역사상 최저의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약한 전력이 단시간 내에 수직 상승하기란 매우 어렵다. 오릭스는 빈약한 공격력 강화를 위해 작년도 26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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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시즌 전력평가-요코하마 베이스타즈
2002년도 선발투수진 붕괴와 타선 부진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요코하마는 올 시즌도 중하위권을 맴돌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중심타선과 선발투수진은 작년에 비하면 상당히 나아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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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프리뷰] AL 유망주 TOP 10 (2)
◇ 트래비스 하프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루수)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된 직후부터 하프너의 이름앞에는 '제 2의 짐토미'라는 단어가 심심치않게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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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리그 플레이오프제의 허
2002년 퍼시픽리그의 경기 당 평균 관중 수는 약 22,000명에 머물렀으며 총 관중 수는 920만명에 그쳤다. 2002년 센트럴리그의 총 관중 수가 약 1324만명이었으므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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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스토브리그 (4)
[주니치 드래곤즈] 해를 넘기면서까지 외국인 거포를 찾는 데 혈안이던 주니치는 결국 플로리다 말린스 출신의 케빈 밀러와 연간 3억엔에 2년 계약을 맺었다. 밀러는 98년 빅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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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80) -'다수' 이끄는 '황색 마이너리티'(2)
◇ 렌 사카타(Lenn Sakata) 1960년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투수로 활약한 무라카미 마사노리가 일본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였다면 렌 사카타는 일본계 미국인으로서는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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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포커스 (5) 예비 FA들의 설레임
큰 이변이 없는 한 내년 시즌에 FA가 가능한 선수들은 15명선에 이를 전망이다. 포수만빼고 전포지션에 골고루 분포되어있어 이들만 영입해도 하나의 팀을 만들 수 있을정도다.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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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스토브리그 (3)
올 시즌 일본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진출현황을 보면 양키즈와 계약한 마츠이 히데키를 제외하고는 진전이 없다.뉴욕 메츠와 계약 직전까지 갔던 긴데츠 출신의 강타자 나카무라는 최근 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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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보다는 '검증'이 우선
최근 메이저리그 무대를 노크했던 임창용(삼성 라이온즈), 진필중(두산 베어스)선수에 대한 얘기로 메이저리그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특히나 국내 최고의 마무리투수라는 진필중 선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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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80) -'다수' 이끄는 '황색 마이너리티'(1)
백인 우월을 주장하는 인종차별주의자들은 대개 조잡한 편견에 사로잡혀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편견은 백인사회의 보편적인 분위기로, 메이저리그 영역도 그 편견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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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스토브리그
2002년 겨울, 일본의 스토브리그는 가네모토, 페다지니, 나카무라 등 거물 자유계약선수 등에 의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요미우리는 조성민, 정민태, 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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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시즌결산 - 세이부 라이온즈
세이부 라이온즈는 2천2시즌 90승 49패 1무로 정규시즌 1위, 팀 방어율과 타율, 홈런, 도루 등 전부문에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80년대, 90년대 초반 아키야마-기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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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시즌결산 -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올 시즌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성적은 49승 86패 5무 승률 .363승률로 실망 그 자체였다. 팀 방어율도 4.09로 5위에 그쳤으며, 팀 타율은 .240으로 최하위다. 팀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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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 결심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의 자존심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택했다. 마쓰이는 1일(이하 한국시간) 소속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측에 메이저리그 진출의사를 전달했다. 지난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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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자신감 얻었어요"
"자신감을 얻었다." '라이언킹' 이승엽(삼성·사진)이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의 스프링캠프 참가를 끝낸 뒤 밝힌 소감이다. 이선수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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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한국의 이형택-정희석조가 9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02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회전 이틀째 복식에서 일본의 스즈키 다카오-시마다 토마스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