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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악 여행? 무료 야외공연, 버스킹도 매력적이죠"
미국관광청(Brand USA)은 우리의 한국관광공사처럼 미국을 세계에 알리는 연방정부 기관이다. 매해 캠페인 주제를 정해 전 세계에서 홍보활동을 벌이는데 올해부터 내년까지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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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군대가면 경기력 줄어들까…한국전쟁 다녀온 메이저리거
━ Focus 인사이드 여타 종목에도 메이저라는 명칭이 붙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메이저리그는 북미 지역의 최상위 야구 리그를 의미한다. 실질적으로 미국 리그임에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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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히딩크 연봉 30억 영입 제안 … K리그도 일 좀 합시다”
━ [스포츠 오디세이] 조태룡 강원 FC 대표의 도전 조태룡 강원 FC 대표는 ’뮤지컬이 최고의 융복합 문화 콘텐트였다면 축구는 여기에 첨단 IT 기술까지 더해진 극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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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취재] 넥센 히어로즈의 성공과 좌절, 그 11년의 기록
2008년 투자회사 대표 이장석의 현대 유니콘스 인수 후 한국프로스포츠 산업화 모델 제시…경영권 분쟁과 오너리스크로 발생한 넥센의 존립 위기, KBO 생태계의 고민거리로 전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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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본 야구’-기교파보다 강속구 투수, 팀 승리 기여 높다
볼이 어디로 올지 몰라 당황스러운 기교파 투수, 스트라이크 존으로 정직하게 꽂히지만, 공이 빨라 알고도 치기 어려운 강속구 투수. 어떤 투수 유형이 팀 승리에 유리할까.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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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축구와 동전 던지기
이현상 논설위원 “축구는 동전 던지기다.” 축구를 신앙처럼 생각하는 열혈 팬들은 화를 낼 소리지만 엄연한 통계 수치다. 축구 선수 출신 컨설턴트 크리스 앤더슨과 전직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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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96% 깎이고 올스타 1위, '올드스타' 마쓰자카
주니치에서 부활을 노래하고 있는 마쓰자카. 18번 대신 99번을 달았다. [AP=연합뉴스] 일본 야구 팬들이 추억에 빠졌다. 왕년의 '괴물' 마쓰자카 다이스케(38·주니치)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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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프리스비(원반) 슬라이더 인생’ 김병현의 심경고백
MLB 한국인 최고 계약금, 유일한 양대 리그 챔피언 반지 낀 ‘행운아’…2016년 KIA에서 방출된 뒤 무적(無籍) 신세, 다시 운동하며 재기 노려 김병현이 월간중앙과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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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도 현금 트레이드하지만 금액 11억원 정도로 제한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8개 구단이 넥센 히어로즈와 트레이드 과정에서 뒷돈 거래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넥센은 왜 선수를 판 뒤 뒷돈을 받는 ‘선수 장사’를 했을까.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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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신장순이 아냐, MVP 향해 달리는 175㎝ 무키 베츠
보스턴 레드삭스 외야수 무키 베츠. [AP=연합뉴스] 야구는 신장순이 아니다. 단신 외야수 무키 베츠(26·보스턴 레드삭스)가 메이저리그 홈런·타율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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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인줄 알았더니 '싸움닭'이네...롯데 듀브론트의 반격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좌완 투수 펠릭스 듀브론트(31)가 조금씩 팀이 원했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듀브론트는 지난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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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가 영국에서 메이저리그가 열린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축구 종가' 영국에 야구를 전파하기 위해 나섰다. MLB 사무국은 8일(현지시간) "MLB 사상 최초로 유럽에서 정규리그 경기를 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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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2.5㎞, MLB 최고 빠른 공 던진 선발투수 오타니
25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역투하는 오타니 쇼헤이. [휴스턴 AP=연합뉴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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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훔치랬더니 사인 훔친 LG
18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 LG 쪽 더그아웃 통로에서 발견된 KIA 포수 사인 분석지. [광주=뉴시스] 프로야구계가 LG 트윈스의 ‘사인 훔치기’ 논란으로 시끄럽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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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탕을 사랑했던 외국인 투수, 빅리그를 뒤흔들다
미키 캘러웨이 뉴욕 메츠 감독. 메츠는 개막 후 10경기에서 9승 1패를 기록 중이다. [AP=연합뉴스] 뉴욕 메츠가 시즌 초반 메이저리그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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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감독, 펀드매니저....당신이 몰랐던 EPL 구단주 ②에버튼~맨유
2017/2018시즌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주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①아스날~크리스탈팰리스 편에 이어 이번에는 에버튼~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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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자리 못 잡는 오타니...이도류인가, 이류인가
9일 오타니 쇼헤이 야구 선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나하임 경기장에서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작 전부터 요란했다.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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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생기자의 눈으로 본 2018 프로야구
한국 프로야구는 2016년 첫 정규시즌 800만 관중을 돌파한 뒤 지난해 역대 최다인 840만688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3년 연속 800만 관중 및 최초로 900만 관중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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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빅게임 보고 싶은데…채널 돌려봐도 쇼트트랙만
17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B조 예선 미국 대 OAR의 경기. 양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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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포기하고 귀화, 이 깨져도 투혼…'갓달튼' 달튼
15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한국 골리(골키퍼) 맷 달튼이 슛을 대비하고 있다.[강릉=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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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귀재 손정의, 19조원 실탄 마련해 스타트업 투자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손정의(61·사진) 회장의 출발은 판잣집이었다. 할아버지는 일제 강점기에 탄광 노동자로 조선에서 일본에 갔다. 1957년 손 회장이 태어났을 때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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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퍽’ 십중팔구 막았다, 더 튼튼해진 한라성
아이스하키에서 골리(축구로 치면 골키퍼)는 팀 전력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캐나다 출신 귀화 선수 달튼은 슈팅의 방향 을 읽는 예측 능력이 뛰어나고, 반사신경과 동체시력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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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오타니, 메이저리그 7개 팀과 면담 완료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괴물’ 오타니 쇼헤이(23·일본)가 2차 전형인 면접을 완료했다.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괴물' 오타니 쇼헤이.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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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오타니, 양키스-레드삭스에 퇴짜 놨다
투타 겸업으로 메이저리그를 평정하겠다는 '괴물' 오타니 쇼헤이(23·일본)가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퇴짜를 놨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미국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