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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부순희 월드컵사격 銀 外
*** 부순희 월드컵사격 銀 부순희 (한빛은행)가 애틀랜타월드컵 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부순희는 30일 (한국시간) 애틀랜타에서 열린 스포츠권총 본선에서 5백85점을 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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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 투수 조규수 美구단들 스카우트 물밑경쟁
고교야구 최고 투수로 꼽히는 우완정통파 조규수 (천안북일고 3년)가 21세기 '아메리칸 드림' 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러브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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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한수 꿈의 4할 타율 '팡팡쇼'
'히트맨' 김한수 (삼성) 의 4할 도전이 다시 시작됐다. 김은 지난 5일 3할대로 떨어졌던 타율을 10일 잠실 LG전에서 4타수 4안타를 때려 0.397까지 끌어올린 뒤 11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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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화 감독 '설움 끝' 동국대 봄철리그 우승
그는 울었다. '설움의 세월' 이 주마등처럼 머리 속을 스쳤다. 꿔다 논 보릿자루처럼 겉돌기만 했던 시간들, 지도자 자격증이 없어 더그아웃에 들어가지 못하고 관중석에서 작전지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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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빅리그 진입…7월 박찬호와 맞대결 가능성
"그가 던지는 네가지 슬라이더는 홈플레이트에 이르러 뱀처럼 춤을 춘다." 김병현의 볼을 처음 받아본 더블A 엘페소 디아블로스의 포수 로드 바라하스의 소감이다. 잠수함 투수 김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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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륙 행진 월드컵 홍보 1급 시각장애인 송경태씨
국내외 장애인들이 불굴의 도전정신을 펼쳐보여 화제다. 앞을 전혀 못보는 1급 시각장애인 송경태 (宋京泰.37.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 씨는 6월 19일부터 8월 7일까지 50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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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정상급 메이저리거들 금연광고 출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애 최고의 업적' 에 대해 자랑을 늘어놓는다. 먼저 폴 오닐 (뉴욕 양키스) 이 운을 뗀다. "난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잊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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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협, 김병현·최희섭 무기 자격정지
대한야구협회는 19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협회의 사전 동의없이 대학 재학중 미국 프로구단과 입단계약한 김병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과 최희섭 (시카고 커브스)에게 무기한 자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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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스포츠] 세계1위 카펠니코프, 불명예 씻어 外
*** 7연속 1회전탈락 모면 ○…세계남자테니스 랭킹 1위 예브게니 카펠니코프 (러시아)가 최근 6연속 1회전 탈락의 악몽을 벗고 이탈리아오픈테니스대회 (총상금 2백40만달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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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저런말] "철새들이 또 찾아왔구만" 外
▷ "철새들이 또 찾아왔구만. " - 대한야구협회 관계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보스턴 레드삭스 등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 맞춰 동대문구장에 나타난 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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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조진호 올시즌 첫승 外
*** 조진호 올시즌 첫승 미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포터킷에서 활약 중인 조진호 (24)가 18일 (한국시간) 시라큐스 스카이치프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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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빅맥' 3·4호포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 (36.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본격적인 홈런 레이스에 나섰다. 맥과이어는 14일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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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임창용, 레드삭스와 연습경기서 위력
해태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마무리 투수 임창용 (23) 이 사자 변신을 끝냈다.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한달여간의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10일 귀국하는 임은 지난 6일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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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야구선수 해외진출 룰 만들자
박찬호 (LA 다저스) 의 미국 진출 이후 국내 선수들을 겨냥한 메이저리그 팀들의 스카우트 공세가 위험수위에 이르렀다. 이들은 국내야구 정보에 정통한 중개인과 연결, 고교.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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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송승준·축구 최성용 미·일 진출
야구와 축구의 젊은 스타 송승준 (19.경남고) 과 최성용 (24.상무) 이 해외로 진출한다. 우완정통파 투수 송승준은 2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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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토브리그]삼성, 플로리다서 해외전훈
삼성 라이온즈는 31일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 훈련장이 있는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난다. 3월 10일까지 39일간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서정환 감독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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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98스포츠]4. 야구 해외파 눈부신 활약
"국내 최고가 곧 세계 최고." '코리안 특급' 박찬호 (25.LA 다저스)를 앞세운 야구 해외파의 활약은 국내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라면 세계무대에서도 충분히 정상급으로 군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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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김병현도 미국진출 타진…제2박찬호에 도전
"제2의 박찬호가 되자. " '아메리칸 드림' 을 좇아 태평양을 건너는 선수들이 부쩍 늘어났다. 야구공 하나로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쥔 박찬호 (LA 다저스)가 그들의 희망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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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클레멘스 통산 다섯번째 사이영상 수상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개인 통산 다섯번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클레멘스는 17일 (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가 실시한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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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재미있다]한국시리즈는 전철시리즈
LG와 현대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LG의 홈구장 서울 종합운동장역과 현대의 홈구장 인천 도원역을 전철을 타고 오간다 해서 '전철시리즈' 라는 이름이 붙는다. 올 포스트시즌에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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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박찬호·서재응 참가 확정
오는 12월 방콕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 드림팀' 이 탄생했다. 대한야구협회는 11일 미 메이저리그 15승투수로 발돋움한 박찬호 (LA 다저스) 를 포함, 프로와 아마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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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MVP 우즈 누구인가
베네수엘라 홈런왕 (95년)에서 한국의 홈런왕까지 - . 국내 프로야구 데뷔 첫해 시즌 최다홈런기록 (42개) 을 세우며 MVP로 선정된 타이론 우즈는 하마터면 한국땅을 밟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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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AL,NL 챔피언 결정전 격돌
'가을의 고전' 월드시리즈를 향한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챔피언결정전이 7일 오전 9시 (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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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우즈 42호포 한국야구 금자탑
마침내 '흑곰' 타이론 우즈 (29.OB)가 대망의 42호 홈런을 작렬, 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을 수립하며 17년 프로야구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우즈는 1일 잠실에서 벌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