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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어' 강백호 뽑은 kt의 육성 방향...투타 '만능' 플레이어
서울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강백호 선수는 투수로는 150km를 상회라는 직구를 던지며, 포수·타자 각 포지션을 넘나들며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강 선수가 2일 오후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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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왕? 홈런왕 꿈꾸는 야구 천재 강백호
농구만화 주인공 강백호가 그려진 농구공을 들고 있는 서울고 강백호. [장진영 기자]"너네 아버지, '슬램덩크' 좋아하시나?"'야구 천재' 강백호(18·서울고3)가 예닐곱 살부터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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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잘 치고, 잘 던지고… 서울고 16강 이끈 강백호
서울고 주장 강백호 서울고가 천신만고 끝에 대통령배 16강행 열차에 올랐다. 서울고 주장 강백호(18)가 잘 치고, 잘 던졌다. 서울고는 3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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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김민·김정우 … ‘베이징 키즈’ 3김 시대 연다
23일부터 2주 동안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열린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보며 야구에 입문한 ‘베이징 키즈’들의 실력을 볼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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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5㎞ 오타니 나와! WBC 꿈꾸는 ‘아리랑 전사’
두산의 왼손투수 유희관은 느린 공으로도 프로야구 10승 투수가 됐다. 그러나 국제무대에서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WBC 예비 엔트리에 오른 유희관은 “뽑아만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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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오타니 쇼헤이, 2017시즌 연봉 28억원 계약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 [중앙포토]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괴물'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 파이터스)가 일본프로야구 고졸 5년차 최고 연봉 타이기록을 세웠다.일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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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괴물의 계절…마운드 위의 '괴물' 커쇼·오타니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는 미국과 일본의 프로야구가 각각 '괴물 투수'의 활약 덕분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꼽히는 클레이턴 커쇼(28·LA 다저스)는 열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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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7… 해태-LG의 '짜장면 시리즈'
추석 연휴였던 지난달 15·16일. 프로야구 KIA-LG전이 열린 서울 잠실구장은 경기 시작 몇 시간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미리 보는 포스트시즌'을 보기 위해 이틀 연속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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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오타니 쇼헤이, 타자로 보낸 몬스터 시즌
오타니 쇼헤이. [뉴시스]10승, 평균자책점 1.86, 시속 164㎞, 22홈런, 67타점.모두 한 선수의 기록이다.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오타니 쇼헤이(22)가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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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가 13홈런?…만화책 찢고 나온 야구천재
투수가 홈런을 치는 장면은 프로야구에서는 자주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팬들에게는 이변으로서의 재미를 준다. 그런데, 걸출한 투수가 한 시즌에 10개 넘는 홈런을 치고 있다면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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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투수 오타니, 2017년 WBC에서는 투타 겸업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 [사진 뉴시스]일본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가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투타 겸업을 선언했다.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닛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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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vs 163㎞, 오늘밤 도쿄돔 달군다
힘과 힘의 정면대결이다. 프리미어 12 준결승전에서 만나는 한국과 일본 대표팀은 똑같이 ‘탈(脫) 아시아’급 오른손 정통파 투수를 내세웠다. 19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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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대표팀의 과제 '160을 넘어라'
[지난 10월, 2015 WBSC 프리미어12(김인식 감독) 대표팀의 김광현, 이대은, 조성우가 런닝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일간스포츠 양광삼 기자]프리미어 12 개막전을 사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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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구단·김경문 무한신뢰 … 잘되는 집안 NC 비결
NC는 김경문 감독의 강한 리더십 아래 똘똘 뭉쳤다. 한 달 만에 9위에서 1위까지 무섭게 치고 올라갔다. [뉴시스] 지난달 14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NC와 LG의 경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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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괴물 오타니 '악마의 구속' 170㎞ 도전
2012년 12월, 일본 프로야구 구리야마 히데키(54) 니혼햄 파이터스 감독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한 오타니 쇼헤이(21)를 만났다. 그리고 “투수와 타자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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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일본 야당의 '마쓰야마 히데키'를 기대한다
서승욱도쿄 특파원 스타 한 명에 올인하는 일본 언론의 집중력은 정말 놀라울 정도다. 얼마 전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도 관심은 온통 오타니 쇼헤이(19)에게 몰렸다. ‘치면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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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보다 좋은 곳은 '스탠퍼드대' 다
대학에 다니면서 여름방학 때만 프로야구 선수로 뛴다?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이 현실이 됐다. AP통신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가 매사추세츠주 록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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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대통령배 고교야구] 2. 팀별 전력분석-서울·인천·경기·강원
26일 개막하는 제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KT 협찬)에는 지역별로 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출전한다. 팀별 전력을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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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겸업' 서승화 어찌하오리까
'타자냐, 투수냐 그것이 문제로다'. 프로야구 LG의 2년차 선수 서승화 (24.사진)가 투수-타자의 '겸업시대'를 열고 있다. 지난해 동국대를 졸업한 서승화는 당초 투수로 입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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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섬머리그 (3) - 이색 도전자
마이애미 히트의 섬머리그 로스터를 살펴보면 눈에 띠는 경력을 가진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NFL의 캔사스 시티 칩스에서 타이트 엔드로 활약하고 있는 토니 곤잘레스. 캘리포니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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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열전] (65) - 팀 웨이크필드
90마일이 넘는 강속구를 뿌려대는 투수들이 넘쳐나는 메이저리그에 60마일 짜리 공으로 타자들을 상대한다는 건 어찌보면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 처럼 무모해 보인다. 하지만 이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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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특급 마무리투수들 '비틀'
벌써 더위를 먹었나? 프로야구 각 팀 특급 마무리 투수들이 흔들리고 있다. 승리를 지키기 위해 마운드에 올라가는 소방수가 오히려 난타당하며 불을 지르기 일쑤다. 24일 현재 1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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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특급 마무리투수들 '비틀'
벌써 더위를 먹었나? 프로야구 각 팀 특급 마무리 투수들이 흔들리고 있다. 승리를 지키기 위해 마운드에 올라가는 소방수가 오히려 난타당하며 불을 지르기 일쑤다. 24일 현재 1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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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따라잡기] 선택의 문제
플레이오프가 한창인 NBA. 아울러 메이저리그 또한 정규 시즌이 개막하여 현재 시즌 초반이 진행중이다. 토니 그윈, 데이비드 저스티스, 케니 로프턴, 델리아노 드실즈. 위에 언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