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구단 FC아브닐 소속 김동연, 필리핀 1부 라구나 입단
독립구단 FC 아브닐 소속으로 필리핀 1부리그에 진출한 김동연. [사진 디제이매니지먼트] 독립구단 FC 아브닐 소속 공격수 겸 미드필더 김동연(20)이 필리핀 프로축구 무대에
-
아르헨티나 2m 이상 7명, '연봉 12억' 김종규 버텨줘야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초청 4개국 국제농구대회 한국과 체코의 경기. 3쿼터 한국 김종규가 체코의 압박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종
-
안 먹던 아귀도 못 먹던 복어도…마산에선 별미로 거듭난다
━ 일일오끼 경남 창원 마산어시장 건너편에서 촬영했다. 마침 제철을 맞은 까치복이 수족관에 가득했다. 흔치 않은 장면이다. 복어 활어를 먹을 수 있는 지역이 이제는 드물기
-
야구장선 ‘공룡 다리’ 뜯고 ‘통술집’ 상차림에 입이 쩍
━ 일일오끼 - 경남 창원시 마산 경남 창원 마산 통술집의 상차림. 술은 양동이째 나오고, 안주는 20가지가 넘는다. '강림통술'에서 촬영했다. 손민호 기자
-
'역대급' 손흥민, PFA 올해의 선수 후보 제외 이유는
맨체스터시티를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뒤 환호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27ㆍ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
‘대구에로’ 세징야, 대구 돌풍
브라질 출신 대구 공격수 세징야(오른쪽)가 울산 수비수를 제치고 슛을 하고 있다. [뉴스1] 원정팀 울산 현대가 1-0으로 앞서가던 후반 34분. 홈팀 대구 FC의 브라질 출신
-
‘사네 결승골’ 맨시티, 리버풀 잡고 2위 도약...선두 탈환 시동
맨체스터시티 공격수 사네(왼쪽 뒤)가 리버풀에 승리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의 무
-
지역사회가 함께 말린 '청년상인 아구포' 잘 팔리네
신마산 아구포. 위성욱 기자 정부가 2016년부터 전통시장 청년 상인들을 육성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 청년몰 사업이다. 전통시장의 빈 점포도 활용하고 청년상인들에게는 새로운 사업
-
'고려인 출신' 피겨 데니스 텐, 칼에 찔려 사망
'의병장의 후손'인 남자 피겨스케이팅 데니스 텐(25·카자흐스탄)이 칼에 찔려 사망했다. 데니스 텐(카자흐스탄)이 16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
'도봉구보다 적은 나라' 아이슬란드, 메시 꽁꽁 얼렸다
━ [모스크바 라이브] 16일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D조 아르헨티나-아이슬란드 경기를 앞두고 아이슬란드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연합
-
[굿모닝 내셔널]조선시대 명륜당에서 공자와 나를 만나다
━ 울산향교에서 향교 문화 체험해보니 울산 중구 교동에 있는 울산향교의 명륜당. 조선시대 중등교육기관의 교실이다. 최은경 기자 “시왈~ 부혜생아(時曰 父兮生我) 하시고
-
[러시아월드컵 H조] 레반도프스키와 함께라면...'막강 화력' 앞세운 폴란드
폴란드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H조 전력분석 - 폴란드 소속대륙: 유럽
-
[러시아월드컵 E조] 네이마르의 브라질, 4년 전 1-7 비극은 없다
브라질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E조 전력분석 - 브라질 소속대륙 : 남미
-
가장 몸값 비싼 팀은 프랑스, 1조 3700억원
프랑스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14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32개국 736명의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5일 공개한 러시
-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꺾고 18연승 질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28일 뉴캐슬을 꺾고 파죽의 18연승을 질주했다. [사진 맨시티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파죽의 18연승을 질주했다. 펩
-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선정 2017년 세계랭킹 26위...1위는 메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지난 9일 스토크 시티와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토트넘 트위터] '손세이셔널' 손흥민(25·토트넘)
-
맨체스터 시티 16연승...토트넘 손흥민은 5G 연속골 불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17일 토트넘을 꺾고 파죽의 16연승을 질주했다. [사진 맨시티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파죽의 16연승을 질주했다. 펩
-
[이택희의 맛따라기]시원 쫀득 생아귀 탕·수육·찜…자부심도 짱짱한 마포 ‘홍박아구찜’
서울 마포의 생아귀 전문점 ‘홍박아구찜’ 대표 메뉴인 아구수육. 살이 싱싱한 아구 토막을 푸짐하게 낸다. 수육을 삶은 국물도 함께 나온다. 손바닥만 한 간이 눈에 띈다. 아귀 간
-
[김원의 원샷 야구] 파도파도 미담만...'착한 선수' 롯데 신본기
━ [김원의 원샷 야구] 네 번째 이야기 지난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만난 신본기. [롯데 자이언츠] '원샷--.'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봉 5000만원 받는 선
-
벤치 설움-부상 극복-17세 막내...U-20 월드컵 득점왕 노리는 샛별 셋
조슈아 사전트. [사진 미국축구협회 제공] 한 명은 '준비된 스타', 다른 두 명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깜짝 스타'다. 베네수엘라의 세르히오 코르도바(20·카라카스),
-
'펠라이니 퇴장' 맨유, 맨체스터 더비 무승부...24G 연속 무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지역 더비가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맨유는 28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역
-
트럼프 변수 차단, 글로벌 중앙은행들 머리싸움
트럼프 탠트럼(tantrum·금융시장 혼란)이 각국 중앙은행을 무한 경쟁으로 내몰고 있다. 자국 경제의 명운을 가를 수 있는 진검 승부다. 트럼프 당선 이후 금리 급등과 통화 약세
-
주역의 점사, 은유 통해 세상사 재현한 것
1998년 제3회 삼성화재배에 참가한 후지사와 슈코(왼쪽)와 조훈현이 유성의 삼성화재 연수원 잔디밭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후지사와는 대회 본선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했다. 두 기
-
주역의 절반은 점… 주사위 확률처럼, 점과 점은 독립적
석기유물: 돌에 새겨진 숫자괘. 여기서는 1과 6, 두 개의 숫자만 사용되고 있다. 점 보신 적 있으신지? 점을 쳐보기도 하셨는지? 시대에 맞지 않는 질문 한다 하시겠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