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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스 픽]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세기의 대결이다. 당대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드디어 맞붙는다. 둘은 다음달 3일 낮 12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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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루니, 펀치 맞고 기절 '굴욕' 세리머니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웨인 루니(30·잉글랜드)가 ‘복싱 기절 세리머리’를 펼쳤다. 최근 복싱을 하다가 기절한 굴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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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플래그십 스토어
쇼핑 형태가 바뀌고 있다. 매장에 들어가 필요한 제품을 골라 사기만 하던 사람들. 이젠 제품을 써본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하려고 한다. 이들의 욕구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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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사람이 사람을 물었음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25일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조르조 키엘리니의 어깨를 물어뜯은 뒤 그라운드에 넘어져 도리어 피해자인 것처럼 통증을 호소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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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에 이름 올린 유명우
전 프로복싱 주니어플라이급 세계챔피언인 유명우 씨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캐나스토타에서 열린 2013국제복싱 명예의 전당 헌액행사에 참석해 이름을 올렸다. 국제복싱 명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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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실패, 꼭 그렇지는 않더라
축구대표팀 조광래 감독이 8일 “이천수(30·오미야)가 소속팀에서 꾸준히 활약할 경우 대표팀에 부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6일 열린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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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가던 핵주먹 타이슨 “비둘기 키우며 착하게 살지요”
세상을 향해 으르렁대던 타이슨의 삐뚤어진 삶을 제자리로 돌려놓은 건 어린 시절 그의 유일한 친구였던 비둘기였다. 타이슨은 요즘 미국 네바다주에서 경주용 비둘기를 키우며 새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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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온다던 ‘링의 전설들’ 불참 통보에 WBC총회 행사 파행 … 국제적 망신살
제주도가 세계권투평의회(WBC) 제주총회(11월 2~6일)에 해외 유명 복서들이 참가한다고 발표했다가 이를 번복해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고 있다. 고경실 제주도 문화관광교통국장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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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가 돔 천장 맞아도 ‘인 플레이’
일본 도쿄돔을 찾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타구가 천장에 맞으면 어떻게 판정할까’일 것이다. 답은 ‘천장은 없는 셈 치면 된다’이다. 천장을 맞고 떨어진 공을 야수가 잡으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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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된 미국 공화당도 변화 선택했다
미국 대선에서 패배한 공화당이 ‘변화’를 선택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야당으로 전락한 공화당은 지난달 30일 사상 처음으로 흑인을 당 지도자로 뽑았다. 공화당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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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으로 본 원더풀 스포츠 복싱
복싱 글러브와 헤드기어는 선수를 강한 충격으로부터 지켜 준다. 전성기의 프로복싱 헤비급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에게 1회 KO당한 에디 리처드슨은 “트럭에 받힌 것 같았다”고 타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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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일까, 스포츠일까 근육질 사내들이 격돌한다!
지난 9월 29일 서울에서 K-1 월드 그랑프리 개막전이 열렸다. 최홍만을 비롯하여 씨름 천하장사 출신 김영현, 태권도 상비군 출신 박용수, 투포환 선수였던 랜디 킴 등이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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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 '컴백 베스트 10'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미국.사진)이 미국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꼽은 최고의 '컴백' 사례로 뽑혔다. SI 인터넷판은 8일 최근 미국 프로야구 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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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이젠 프로모터 골든보이'
'선수 골든보이'는 졌지만 '프로모터 골든보이'는 대박을 터뜨렸다. 이 경기를 주선한 곳은 골든보이 프로모션. 바로 델라 호야가 설립한 회사다. 모처럼 프로복싱계를 들뜨게 한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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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 심금 울리는 ‘수백만달러의 율사’
내년 1월부터 우리나라에도 배심제가 시행된다. 시민이 형사재판에 참여해 유무죄를 가리는 데 관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배심원의 판단은 ‘참고적 효력’만 갖는다고 규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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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스포츠 '용병'
2001년 1월 9일에 세상을 떠난 동화 작가 정채봉 선생은 스포츠를 좋아했다. 전라남도 순천이 고향인 그는 해태 타이거즈(현재 기아)의 광적인 팬이었다. 우승을 밥 먹듯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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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타이슨과 파이트 계약 체결했다"
프로복싱 헤비급 전 세계챔피언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40.미국)이 일본 종합격투기 프라이드FC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쿠키뉴스가 25이 ㄹ보도했다. 프라이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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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사나이들의 무한 도전! '종합격투기'
생생한 에피소드를 소개한 K-1, 프라이드의 리얼 스토리!! 태권도(TAEKWONDO), 가라테(KARATE), 권법(KENPO), 쿵후(KUNGFU), 킥복싱(KICKBO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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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blog] "한국 언론 대서특필 이해 안 돼요"
이종격투기가 요즘 붐입니다. 지난달 23일 최홍만과 밥 샙의 K-1 경기는 시청률이 15.7%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종목 자체의 인기 덕분이기도 하지만 지상파인 MBC와 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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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 이번엔 비둘기로 말썽
[마이데일리 = 미국 세인트루이스 김용철 특파원] 왕년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39)의 말년이 한없이 초라해져가고 있다. 1986년 18세의 나이로 프로복싱 헤비급을 평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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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5월 링 복귀 추진
프로복싱 전 헤비급 세계챔피언 마이크 타이슨(38.미국)이 5월 링 복귀를 추진 중이라고 21일(한국시간) 외신들이 전했다. 외신은 타이슨이 5월부터 한두 차례 전초전으로 컨디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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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빨' 타이슨 "돈 좀 벌자"
복싱 헤비급 전 세계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37)이 중국 경기를 추진 중이다. 파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재기를 선언한 타이슨이 올 10월께 중국에서 경기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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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 아케보노 "타이슨, 한판 붙자"
스모 최상위 등급(요코즈나)에 올랐던 아케보노(34.사진)가 이종격투기로의 전향을 선언했다. 아케보노는 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스모 세계를 떠나며 새로운 인생을 이종격투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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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폭력 하딩 '뭇매'
'악녀(惡女)' 토냐 하딩(32.사진)과 '악동(惡童)' 마이크 타이슨(36)이 23일(한국시간) 나란히 링에 올랐다. 장소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피라미드 어리나였다. 악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