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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장 토드 FIA 회장 "한국서 F1 중단 실망스러워"
━ 세계 모터스포츠를 움직이는 '거물' 장 토드 FIA 회장 방한 장 토드 FIA 회장 [사진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이번 주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했어요. 방콕을 들렸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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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② '양보따위 없는 무법천지?' 규칙과 매너가 넘치는 곳, 서킷
공공도로에서 위험천만하게 차선을 마구잡이로 바꾸며 달리는 차량을 향해 흔히 '칼치기'를 한다고 일컫는다. 사람들은 이런 칼치기 장면을 보며 "여기가 서킷이라도 되느냐", "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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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벤츠의 결정판’ E-클래스, 고급세단 방향 제시…모든 면에서 경쟁 모델 압도
━ '2017 올해의 차' 결산 2차 심사를 위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모인 16대의 후보들. 소형 SUV부터 고성능 스포츠카, 전기차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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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00년의 역사를 잇는다 벤츠 E-클래스의 ‘위엄’
━ 중앙일보 2017 올해의 차 선정 중앙일보 ‘2017 올해의 차’에 선정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감각적인 주행성능, 개선된 첨단 편의 및 안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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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후드 열고 부속품까지 체크…'매의 눈'심사에 긴장감 가득
차 심사는 전시된 차량의 실내외를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된다. 심사위원들은 일반인들이 확인하지 않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평가한다. 이후 다양한 주행 테스트를 거친 후 심사위원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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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00㎞, 급제동, 코너링 … 레이싱 뺨치는 COTY 심사
1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심사장에서 열린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 2차 평가를 앞두고 후보 차량이 줄지어 있다. 평가는 1차 평가를 통과한 16대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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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술 집결” 벤츠 E클래스가 왕중왕
‘카이저(황제)’는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차(名車)를 가리는 중앙일보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이하 COTY)’ 선발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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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11) 스포츠 마케팅? 레드불처럼
연간 60억 개 팔리는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 레드불의 창업 스토리는 억만장자의 일반적인 성공 방정식과는 거리가 있다. 레브불의 성공 마케팅 전략을 분석했다.인류 최초로 맨몸 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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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 '엑스타 슈퍼챌린지' 종합 시상식 열려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하는 주요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오늘 2016 시즌 종합 시상식을 개최했다.`엑스타 슈퍼챌린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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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6)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는 F1은 자동차 레이서들에게 꿈의 무대다. 일본은 벌써 21명의 F1 드라이버를 배출했다. 한국은 언제쯤 F1 드라이버가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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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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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긴급 상황 시 짧은 제동거리 vs 서킷 노면에서도 끈끈한 접지력
과거의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시작으로 재력을 과시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차량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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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레이스 대륙을 달린다…중국 주하이 서킷서 2전 개최
작년 중국 광둥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스톡카들이 서킷을 질주고 있다.'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 수퍼레이스가 5일 중국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시즌 2번째 경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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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아앙~ 반갑다! 돌아온 스포츠카의 계절
딜락 ATS-V, 메르세데스-AMG C63, BMW M3는 대표적인 고성능 컴팩트 세단이다. 400마력을 넘어선 고출력과 후륜구동을 바탕으로 짜릿한 운전 재미를 선사하는 차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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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 못보던 류시원, 300㎞로 용인 서킷 달린다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대회인 슈퍼레이스가 오는 23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슈퍼6000클래스’ 개막전에는 13개팀 22대의 차량이 참가하며 올시즌 한국·일본·중국에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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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슈퍼레이스'…류시원 "이를 악물고 도전하겠다"
"이를 악물고 도전하겠다. 최고의 레이서가 되고 싶다. "18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에 위치한 '용인 스피드웨이'. 한류 스타 류시원(44·배우)은 23일 개막하는 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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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6 올해의 차] 제네시스 EQ900 ‘내가 왕이로소이다’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브랜드’ 도약을 기치로 개발한 제네시스 EQ900이 ‘중앙일보 2016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다부지면서도 유연한 EQ900의 전면부 모습. / 사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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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올해의 차 선정 과정 들여다보니…시속 200㎞ 넘어도 편안한 가속, 요철은 부드럽게 슥~ 명불허전의 에이스 12대
지난달 20일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 2차 심사를 받기 위해 12대의 후보 차량들이 모였다. 신인섭 기자‘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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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눈길·빙판길·빗길 … 타이어에도 궁합이 있다
국내 시장에서 팔리는 타이어는 보통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성능을 인정받곤 한다. 자신이 구입한 타이어의 성능이 최고라는 네티즌도 있다. 하지만 해외에선 다양한 주행 시험과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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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3차 토론심사 도입…주행 테스트 자료 토대로 정밀 검증
지난 20일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 최종 후보에 오른 차들이 도열해 있다. [사진 신인섭 기자] 중앙일보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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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900 1위…“유연한 근육형 수영선수”
올해의 차 제네시스 EQ900 중앙일보 ‘201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선발전에서 정몽구·정의선 부자의 야심작인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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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본선 무대 오르는 12대 명차
신형 아우디 TT는 모든 운전 정보를 디지털로 보여주는 ‘버추얼 콕핏’이란 첨단 계기판을 적용했습니다.”아우디 마케팅 담당자가 한껏 자부심을 드러냈다.하지만 곧바로 심사위원의 송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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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10년째 레이싱대회 … 모터스포츠 불모지에 꽃피운 타이어회사
넥센타이어가 준비한 이벤트인 ‘엔페라 드래그 타임 워치’는 누구나 본인의 차량으로 300m의 직선 코스를 최고 속도로 달릴 수 있다. [사진 넥센타이어] 국내 타이어 업체 중 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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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워 서킷 395바퀴 돌아 … 결승선 코앞서 고장으로 눈물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참가한 포르셰 자동차가 늦은 밤 경주장을 달리고 있다. [사진 아우디 포르셰] 관련기사 아우디, 2010년에 24시간 동안 5410㎞ 달린 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