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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밖에서 더 바쁜, 허씨 형제 인기 경쟁
농구 대통령 허재의 두 아들은 요즘 농구장 밖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형 못지 않게 끼가 많은 동생 허훈(오른쪽)은 요즘 예능계 대세로 떠오른 형 허웅이 내심 부럽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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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홍명보’로 돌아 와야죠? 코트 떠나는 원조 오빠 셋
최근 은퇴를 발표한 이상민, 문경은, 우지원(왼쪽부터)이 농구공을 잡고 활짝 웃고 있다. 문경은과 우지원은 전력분석관으로 제2의 농구인생을 시작한다. 이상민은 8월에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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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몽골 소년 ‘농구는 우리들의 솔롱고스’
이성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에서 온 소년들이 한국에서 농구 선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동국대 농구팀의 이성(19)과 이용(18)은 몽골 출신이다. 이들의 외모는 함께 뛰는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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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미인 시구자를 좋아해
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는 줄곧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국민에게 사랑받아왔다. 야구장 마운드에서 홈 플레이트까지 18.44m 거리를 시구하는 영광은 당대의 정관계 실권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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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농구' 오늘 점프볼
하이틴 팬들의 환호도, 중계 카메라도, 화려한 조명도 없다. 강철 바퀴는 무겁고, 커다란 공은 버겁다. 그러나 농구에 대한 사랑이 있고, 더 나은 내일에 대한 꿈이 있기에 휠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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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프로농구 MVP
까까머리 용산고 시절이나, 여드름투성이 고려대 시절이나, 머리에 물을 들인 프로에서나 김병철(동양 오리온스)에겐 항상 그를 '피터팬'이라고 부르는 하이틴 팬들이 따라다닌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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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우지원 팬들 '최고스타' 사이버 설전
프로농구 하이틴 팬을 양분하고 있는 이상민(27.현대)과 우지원(26.신세기.공익근무중)이 사이버 공간에서 맞붙었다. 연세대 선후배 사이지만 본인들의 뜻과 무관하게 열성 팬들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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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현대 이상민, 정규리그 2연속 MVP
프로농구 현대는 홈구장이 따로 없다. 어디를 가나 이상민 (27)에게 열광하는 하이틴팬들이 있기 때문이다. 왜 그들은 이상민에게 열광하는가. 그 독특한 아름다움 때문이리라. 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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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수 92년 올림픽서 뛴다
야구는 96년부터 허용 ○…「사마란치」 IOC위원장은 올림픽 대회에 농구와 야구의 프로선수 참가를 허용할 것이라고 선언. 「사마란치」위원장은 범미주 스포츠기구 총회에 참석한 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