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카페] 프로축구 대전, 스페인 출신 타이슨 영입 外
*** 프로축구 대전, 스페인 출신 타이슨 영입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은 11일 스페인 출신의 공격수 타이슨(28)을 영입했다. 1996년 파라과이 템베타리 클럽에서 데뷔한 타이슨은
-
아시안게임 차출·외인 출전제한이 변수…동부·모비스 2강 전력
동부와 모비스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최인선 SBS스포츠 해설위원 등 전문가들은 "올 시즌은 동부와 모비스가 강하다"고 말했다. 이상윤 엑스포츠 해설위원은 "지난해 가드 때문에 고
-
프로농구 코치로 돌아온 A. 조던
한국 프로농구 출범 후 두 번째 시즌인 1997 ~ 98시즌에 나산 플라망스(현 KTF)에서 포인트 가드 겸 주포로 활약했던 아도니스 조던(36)이 8년 만에 코치가 되어 다시
-
[스포츠카페] K-리그 올스타 팬 투표, 다음달 8일까지 外
*** K-리그 올스타 팬 투표, 다음달 8일까지 프로축구 2006 삼성하우젠 K-리그 올스타 팬 투표가 11일~8월 8일까지 실시된다.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i.
-
서장훈은 '잠수 중'
그동안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렇다. '프로농구 삼성으로 이적한 뒤 우승 경력이 없어 아쉬웠던 서장훈(사진)은 챔피언 결정전에서 모든 욕심을 접었다. 네 차례 경기를 통해 희생으로
-
삼성, 강혁과 재계약할 듯
프로농구 삼성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강혁(사진 (左))과 재계약할 것 같다. 요즘 구단 분위기가 그렇다. 내년에 FA가 되는 이규섭(右)도 내놓을 것 같지 않다. 강
-
"막둥이 우승했어요 … 어머니, 들리세요?"
서울 평창동의 한 카페에서 안준호감독이 지나온 세월을 이야기하고 있다. 신동연 기자서울 가나 아트센터의 '인간과 로봇의 교감'전시회에서 안 감독이 로봇을 흉내 내고 있다. 신동연
-
농구장에 '천둥' 함성 … 삼성 썬더스, 5년 만에 우승
모비스에 4연승을 거두고 5년 만에 정상에 오른 삼성 선수들이 안준호 감독을 헹가래 치며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챔피언 결정전 4연승, 플레이오프까지 7연승. 프로농구 삼성 썬
-
해결사 강혁, 깜짝 MVP
MVP 강혁이 그물을 자르고 있다. [뉴시스] "어허 그놈 참…." 1996년 8월 대학농구연맹전 2차 대회가 열린 잠실학생체육관. "강혁이 어떻게 됐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경희
-
'입심도 챔프' 안준호 감독
승장 안준호 삼성 감독은 샴페인에 흠뻑 젖은 머리칼을 쓸어 넘겼다. 그리고 '감사'를 쏟아놓았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마흔여덟 살에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린다. 모비스
-
"1승 남았다" 삼성, 4쿼터에 승리 '가로채기'
'이제 우승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삼성 이규섭이 모비스와의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3점슛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는 홈 팬들을 향해 손을 쭉 뻗어 화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5년
-
[확대경] 모비스 작전 베낀 삼성 안준호 감독
모비스가 4쿼터 4분30초쯤 81-74로 앞섰을 때, 삼성의 골밑 선수들은 모비스의 지역수비와 겹수비를 뚫지 못하고 있었다. 공격 실패가 잇따랐고, 모비스의 빠른 반격에 쉽게 실
-
[확대경] 모비스 다양한 작전 삼성 높이에 안 먹혀
삼성의 안준호 감독은 챔피언 결정전을 정통 농구와 변칙 농구의 대결로 규정했다. 그럼으로써 시리즈를 삼성이 주도하고 모비스가 저지하는 구도로 만들었다.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삼성을
-
삼성, 원정 2연승 '정상 보인다'
양동근(왼쪽)의 레이업슛을 서장훈이 뒤에서 블록슛을 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프로농구 삼성이 적지에서 2승을 빼내 2000~2001시즌 이후 5년 만의 정상 탈환에 또 한걸음
-
삼성 이규섭 3점슛에 모비스 수비 '뻥이오'
이규섭(오른쪽)이 김동우의 마크 위로 3점슛을 날리고 있다.[울산=뉴시스] 삼성이 77.8% 우승했다. 삼성은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프로농구 챔피언결
-
'농구 챔프 첫 등극 야심' 모비스 - 삼성 감독 기싸움
삼성 안준호 감독 "체력·경험 한 수 위 정통 농구로 맞장"모비스 유재학 감독 "변칙작전 승부수 윌리엄스 막겠나"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이 19일 시작한다. 정규리그 1위 팀 모비
-
모비스 '챔프 반지를 내 손에' 삼성
모비스의 윌리엄스(위)가 KCC 민렌드의 수비를 제치고 슛을 하고 있다. [전주=뉴시스] 마지막 두 팀이 남았다. 프로농구 2005~2006 정규시즌 1위 모비스와 2위 삼성이다.
-
이정석 '김승현 꼼짝 마'… 삼성, 챔프전행 1승만 더
삼성 서장훈(위)이 오리온스 이은호의 수비를 피해 슛을 하고 있다. [뉴시스] 삼성이 5년 만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 삼성은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
-
안준호 삼성 감독, 윌리엄스만 생각하면 …
"(크리스) 윌리엄스(사진(下))가 우리 팀에서 뛰었다면 지금 모비스에서 하는 것만큼 빛나는 활약을 했을까요?" 플레이오프에 대비해 훈련 중인 프로농구 삼성의 코칭스태프와 프런트가
-
"천적팀 좀 잡아줘요"…모비스·삼성의 '장외 응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가 31일 정규리그 4위 KTF와 5위 KCC의 대결로 시작된다. 4월 1일엔 3위 동부와 6위 오리온스가 첫 경기를 한다. 역대 플레이오프에서 첫
-
선두 모비스의 막판 고비 유재학의 '작전타임'은 ?
프로농구 모비스가 2005~2006 정규리그 선두에 나선 것은 지난해 10월 31일이다. 당시엔 반짝 선두처럼 보였다. 크리스 윌리엄스의 개인기와 지독한 수비 농구로 승수를 쌓았
-
이상민 프로농구 올스타 최다 표
KCC의 이상민이 5년 연속 프로농구 올스타 최다득표와 베스트5 최다선발(8회) 기록을 세웠다. 이상민은 총 투표 수 19만7552표 가운데 절반이 넘는 10만4709표를 얻었으며
-
'돌아온 악동'클라크
셸리 클라크(左)가 훈련 도중 안준호 감독의 지시를 듣고 있다. [삼성 제공] "날 기억하겠나?"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의 이성훈 사무국장이 물었다. 몸집이 남산 만한 흑인 선수가
-
[프로농구] 허재 감독 '변청운 승부수' 약발
프로농구 삼성이 올 시즌 첫 3연패 했다. 삼성은 정규리그 5라운드가 시작된 5일 KCC와의 전주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107-112로 졌다. 22승15패가 된 삼성은 공동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