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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박쥐 잡은 지노블리, "공수병 주사 맞았다"
유투브 영상 캡처화면 미국프로농구(NBA)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마누 지노블리(32)는최근 ‘배트맨’이라는 별명이붙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경기 도중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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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4개팀, 연봉 같은 거액 보너스 줬다
신한은행을 비롯한 여자프로농구 4개팀이 지난 시즌 선수들에게 연봉 이외에 거액의 가욋돈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중앙일보가 입수한 여자프로농구 6개팀 선수 급여(연봉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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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주성, 빛내겠습니다 등번호 5번
비가 오고 눈이 와도 농구는 쉬지 않는다. 초대형 골리앗 하승진이 나타나고, 탄력 좋은 혼혈선수가 대거 들어와도 김주성은 최고다. 김주성이 이끄는 동부가 3일 원주 홈에서 SK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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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나이츠 신인 스타 변현수 선수
지난달 30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변현수 선수가 레이업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프로농구에 제2의 김주성(동부)이 나왔다. SK 나이츠의 신인 선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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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작년 꼴등, 지금은 1등, KT 반란 뒤의 이 남자 전창진
‘치악산 호랑이’ 전창진(46·사진) 감독이 부산으로 옮겨 지난 시즌 꼴찌 팀 KT를 변화시키고 있다. 그 속도가 무섭도록 빠르다. 이번 시즌 전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K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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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가빈이 날면 점수가 난다
삼성화재 가빈이 블로킹 벽 한참 위에서 고공 강타를 터뜨리고 있다. [대전=뉴시스]안젤코가 떠난 자리를 가빈 슈미트(23·캐나다)가 훌륭히 메웠다. 덕분에 삼성화재는 라이벌 현대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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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승현 출전 정지 9경기로 감면 外
◆김승현 출전 정지 9경기로 감면 한국농구연맹(KBL)은 2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오리온스의 김승현(31)에 대한 징계를 18경기 출전 정지에서 9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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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나연, LPGA 하나은행-코오롱 우승 外
◆최나연, LPGA 하나은행-코오롱 우승 최나연(SK텔레콤)이 1일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끝난 LPGA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에서 합계 10언더파로 우승했다. 또 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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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가 우승한다면 2박3일은 울 것 같아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최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치어리더는 ‘예진 아씨’ 강예진(26·사진)이다.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 얼짱 치어리더로 유명한 강예진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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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에게 에너지를 다 쏟는다, 늦은 밤 고기 먹는 그녀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화려한 율동으로 관중을 사로잡는 치어리더들. 고액연봉과는 거리가 먼 회사원이지만 스포츠가 좋아 힘든 일을 고집한다. 팬카페가 있는 스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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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에게 에너지를 다 쏟는다, 늦은 밤 고기 먹는 그녀들
경기장을 화려하게 수놓는 치어리더들의 율동은 고된 훈련의 결과다. 그들은 월급으로 150만~250만 원 정도를 받는 ‘회사원’들이다. 이영목 기자 관련기사 “LG트윈스가 우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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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가 우승한다면 2박3일은 울 것 같아요”
최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치어리더는 ‘예진 아씨’ 강예진(26·사진)이다.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 얼짱 치어리더로 유명한 강예진씨는 이름 덕분에 ‘예진 아씨’라는 별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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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과 함께 스러진 ‘마지막 승부’의 추억
실업농구 삼성의 레전드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의 코치 김현준은 1999년 10월 2일 새벽에 사망했다. 교통사고였다. 믿기 어려운 죽음. 전날 밤 김현준은 차를 수지에 있는 숙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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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생각대로 안 되는 SK 또 2점차로 당했다
생각대로 안 됐다. 심판도, 운도 SK를 외면했다. 개막 후 무패 행진을 하다가 심판의 실수로 억울하게 상승세가 꺾인 SK가 또 졌다. 오리온스는 30일 홈인 대구에서 열린 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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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몰아친 태풍 … 쓰러진 전자랜드
태풍 때문에 울던 허재 KCC 감독이 모처럼 태풍 덕에 웃었다. 요즘 허 감독의 머릿속은 전태풍(29·1m80㎝)으로 가득 차 있다. 이번 시즌 KCC 유니폼을 입게 된 혼혈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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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연맹, 오심 인정 … 사상 첫 재경기 열릴까
재경기를 열까 말까. 프로농구가 고심 중이다. 사달은 27일 SK-삼성 경기에서 일어났다. 경기 종료 12.7초 전 80-79로 앞서던 삼성의 이정석은 공이 인바운드되기 전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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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더 세진 우승 후보들
2009~2010 미국프로농구(NBA)가 28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올렸다. 개막전에서 격돌한 보스턴 셀틱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동부 콘퍼런스의 유력한 우승 후보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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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37대9 “자유투가 수상해”
야구 한국시리즈 최종전 열기로 뜨겁던 24일 여자 프로농구에서 조용하지만 작지 않은 사건이 일어났다. 호화군단으로 23연승을 질주하던 신한은행이 홈인 안산에서 최하위 우리은행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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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루게릭 투병 7년, 그래도 놓을 수 없는 꿈
눈으로 희망을 쓰다 이규연·박승일 지음 웅진 지식하우스 230쪽, 1만1000원 처음엔 농구공으로 세상과 소통했다. 다음엔 휠체어로, 다음엔 키보드로, 그 다음엔 안구 마우스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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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쌍끌이 레더·김동욱 47득점 합작
김동욱삼성이 23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를 87-83으로 꺾었다. 21일 오리온스에 일격을 당했던 삼성은 난적 전자랜드를 잡고 강력한 우승 후보의 전열을 다시 정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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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승현 미워도 다시 한번
“김승현을 풀어 달라.” 프로농구 오리온스가 김승현(사진) 구명 작업에 나섰다. 오리온스는 22일 한국농구연맹(KBL)에 “김승현의 징계기간이 너무 길어 팀에 피해가 크다”며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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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김민수 벽에 막혔네, LG의‘NG’
SK가 3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호화 군단으로 불리는 SK는 스타 플레이어들의 화려한 공격력이 아니라 끈끈한 수비의 힘으로 승리했다. 22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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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스 첫 승, 오용준이 쐈다
동생 이동준(28·오리온스)이 형 이승준(31·삼성)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오리온스는 21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삼성과 홈 경기에서 85-80으로 역전승을 거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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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모처럼 V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모비스가 3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모비스는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T와의 홈 경기에서 85-72로 이겼다. 개막 후 LG와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