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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신세계·우리은행, 신인 선발 불참
여자 프로농구의 파행이 계속되고 있다. 18일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 신세계와 우리은행이 참가하지 않았다. 두 팀은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을 비롯한 4개 팀이 샐러리캡(팀 연봉 총액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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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주성 막은 슛 지금까지 700개
동부가 SK를 대파하고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동부 김주성(오른쪽)이 SK 조 대버트의 슛을 블록하고 있다. 김주성은 이날 2개의 블록을 성공시켜 프로농구 최초로 700블록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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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임효성 선수와 열애 맞다
90년대 인기여성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프로농구 전자랜드의 임효성 선수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뉴스엔이 18일 보도했다. 임효성 선수의 측근은 "슈와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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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높이·스피드·패스’ 3박자 척척
삼성 이규섭(왼쪽)이 김도수의 수비를 피해 슛을 하고 있다. 이규섭은 13득점을 했다. [부산=연합뉴스]높이와 스피드가 있어도 꿰어야 이긴다. 열쇠는 패스였다. 삼성은 17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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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톰 웟슨, 브리티시 오픈 5년 출전권 外
◆톰 웟슨, 브리티시 오픈 5년 출전권 디 오픈 골프대회를 주관하는 R&A는 역대 챔피언이 10위 안에 들면 나이와 상관없이 이후 5년 더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을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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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춤추는 오리온스, 그 뒤엔 김승현
13일 전자랜드전에서 김승현이 머리 뒤로 패스하고 있다. [연합뉴스]프로농구가 들썩거리고 있다. 오리온스 포인트가드 김승현(31·1m78㎝)이 돌아온 뒤부터다. 전태풍·이승준·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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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12연패 ‘어디 뾰족한 수 없소’
전자랜드가 또 졌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대행이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날 12연패에 빠졌다. [인천=뉴시스]15일 홈인 인천에서 전자랜드는 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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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2차 연장 접전, 삼성생명 큰 웃음
삼성생명의 연승 행진이 멈출 줄 모른다. 12일 안산와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은 신한은행을 2차 연장 접전 끝에 89-81로 눌렀다. 삼성생명은 파죽의 9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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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새 남자 친구 이번엔 ‘스캔들 스타’
‘테니스 요정’ 마리야 샤라포바(22·러시아)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 상대는 미국프로농구(NBA)의 슬로베니아 출신 가드 샤샤 부야치치(25·LA 레이커스)다. 미국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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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늘 좀 되네 …” 모비스 김효범 태풍을 잠재우다
모비스 박종천(오른쪽)이 28득점을 넣은 동료 김효범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김효범은 3점슛 7개 중 6개를 적중시키면서 전태풍을 압도했다. 특히 3쿼터에 13득점을 올리면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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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승현 효과 ‘100점’
오리온스 김승현(왼쪽)이 SK의 대버트를 따돌리며 드리블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오리온스가 ‘돌아온 김승현’을 앞세워 SK에 대승을 거뒀다. 오리온스는 11일 대구 실내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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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대행 체제로 外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대행 체제로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11일 박종천(49) 감독을 총감독으로 현장에서 물러나게 하고 유도훈(42)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남은 시즌을 이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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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점뿐이야? 4쿼터서 무너진 전자랜드
4쿼터 점수 2-21. 전자랜드 서장훈(오른쪽)이 동부 윌킨슨과 몸싸움을 벌이며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서장훈은 11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연패 사슬을 끊지 못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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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남 직장인, '소녀시대' 인기 "짱"
또 서해 교전…남측 사상자 없어 11월 10일 TV중앙일보는 오늘 오전 남북의 해군 함정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교전이 있었던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교전은 북한 경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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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농구판 키워드는 포워드
잘나가는 팀에는 수준급 포워드가 있다. 2009~2010 프로농구의 새 판도다. 과거 가드가 쥐락펴락했던 팀 성적이 이제 포워드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단독 1위 KT에는 득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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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지켜낸 ‘블록 여왕’이종애
‘블록 여왕’ 이종애(삼성생명)의 벽 앞에 국민은행 센터진이 막혀 버렸다. 삼성생명은 9일 천안에서 열린 2009~2010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65-56으로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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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부진 중심에 센터 서장훈이 있다
프로농구 전자랜드의 박종천 감독은 시즌 전 “올해 서장훈의 활약을 지켜 봐달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팀 주축 선수인 서장훈은 잘하고 있다. 11경기에서 평균 20.4득점(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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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위기의 전자랜드 열심히 뛰었지만 …
투혼이 조직력을 이기지 못했다. KT가 8일 인천 원정에서 전자랜드를 99-87로 꺾고 7연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LG는 이날 모비스에 71-93으로 패해 2위로 밀려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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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리, NBA 선수 출신 시장과 약혼
미국 워싱턴의 한국계 교육감 미셸 리(39·사진 오른쪽)가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시장 케빈 존슨(43·왼쪽)과 약혼했다고 AP통신이 7일 보도했다. 약혼 소식은 이달 4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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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이대진이 KIA에서 소중한 이유
일전에 한 미국 대학 농구팀에서 쓰는 ‘팀 리더십 고취를 위한 26개 조항’을 접했다. 조직이 특정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맨 앞에선 리더는 어떤 철학과 원칙으로 동료와 팀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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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김정은·김지윤 54점 합작
신세계가 김정은과 김지윤의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국민은행을 잡았다. 신세계는 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국민은행을 92-88로 이겼다. 김정은이 3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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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샐러리캡 하려면 제대로
전력 차이가 너무 심해 경기의 승패를 쉽게 예상할 수 있다면 이는 진정한 의미의 스포츠와는 거리가 멀다. 스포츠의 묘미가 ‘각본 없는 드라마’인데 승부가 뻔하다면 각본이 짜인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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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강동희 막강 방패, 그 방패 뚫은 전창진의 창
전창진(46) KT 감독은 주무 출신이지만 피와 땀과 눈물로 프로농구 최고 명장 반열에 올랐다. 동부 감독 시절엔 밥 먹듯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프로농구 최고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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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캡 조사위, 중립적 인사로 구성해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각 팀의 샐러리 캡(연봉총액상한제) 위반 혐의에 대해 전면 재조사에 들어갔다. 신한은행이 연봉 이외에 10억9000만원의 가욋돈을 지급하는 등 4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