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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1등 못한 게 죄인가…"뭣이 미안헌디?"
지난 7일 리우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5위에 머물렀던 진종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죄송합니다."리우 올림픽 개막 첫날 메달을 따지 못한 진종오(37ㆍkt)가 한국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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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처럼 스포츠 스타트업 육성”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단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는 지난해 디지털 마케팅회사 R/GA와 손잡고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다저스 엑셀러레이터’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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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1초만 당기면 세계기록”…달리며 기록 보는 스마트 안경
지난 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막한 2016년 여름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스포츠테크에 대한 관심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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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스토리 앞세운 종합격투기 ‘차익 2000배 대박’
로렌조 퍼티타(왼쪽)·프랭크 퍼티타(오른쪽) 형제는 최근 UFC를 40억 달러에 매각했다.왼쪽 두번째는 종합격투기 선수 주니어 도스 산토스. [게티이미지=이매진스] 미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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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UFC, 4조5000억원에 매각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가 매각됐다.미국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업체 윌리엄 모리스 인데버(이하 WME-IMG)사는 12일 '실버 레이크 파트너스, 콜버그 크라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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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훈, 리우행 탈락...한국 복싱, 32년 만에 올림픽 출전 좌절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복싱 남자 라이트 플라이급(46-49kg)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신종훈(27·인천시청)의 모습. 신종훈이 9일(한국시간) 올림픽 선발대회에서 판정패를 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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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류제국 주먹다짐…NC·한화는 몸싸움
21일 LG-SK전에서 주먹다짐을 벌인 LG 류제국(왼쪽)과 SK 김강민. [사진 MBC스포츠플러스 캡처]프로야구 시즌이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흥분한 선수들의 몸싸움이 하루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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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과열…류제국·김강민, 송은범·박석민 몸싸움
사진=류제국·김강민, MBC스포츠플러스 캡처프로야구 시즌이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흥분한 선수들의 몸싸움이 하루 두 건이나 일어났다.21일 인천경기에서 SK 김강민(34)과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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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명이 지켜본다, 최강 인류를 향한 도전
싸움에 가깝다는 비난을 들었던 UFC는 최근 복싱을 위협하는 인기 스포츠로 발돋움했다. 11월에는 격투기의 성지인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UFC 205’를 개최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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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싸움에서 스포츠로…종합격투기 UFC의 급성장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인근 잉글우드의 더 포럼. 경기장에 설치된 6개 대형 전광판에는 전날 세상을 떠난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미국)의 추모 영상이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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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말고도 위대한 복서…무하마드 알리, 사망
미술전문 출판사 `타셴`이 사진집에 담은 무하마드 알리의 전성기 때 모습. [사진 전호성 객원기자]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사망했습니다. 1942년 생인 알리의 나이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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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투수들한테 미안해서 ‘빠던’은 안해…야구는 쇼야 화끈한 걸 팬들은 원해
한국 국민타자-빅리그 강타자 ‘홈런 세리머니’ 가상 대화| 홈런 친 뒤 고개 숙이는 이승엽투수 자극하면 괜히 공만 맞아상대방의 기분도 배려하라고 한국 홈런 타자 이승엽(왼쪽)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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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주먹 골로프킨, 22연속 KO 행진
게나디 골로프킨(34·카자흐스탄) [사진=Youtube 캡쳐]돌주먹 게나디 골로프킨(34·카자흐스탄)이 35연승을 이어갔다. 22경기 연속 KO 행진도 이어갔다.골로프킨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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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통령’ 허재의 바람 두 아들 근성있는 선수 됐으면
허재 전 KCC 감독과 허웅(23·동부·오른쪽 뒤), 허훈(21·연세대) 3부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박종근 기자 “어휴! 아빠 어젯밤 또 한잔 하셨죠?”(허훈) “내가 선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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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운동선수 150명 금지약물 스캔들…EPL 선수도 포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축구 선수들을 포함해 영국에서 활동 중인 프로·아마추어 스포츠 선수 150명이 6년 간 금지 약물을 몰래 처방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영국 스포츠계가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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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녀의 벽' 도전한다…파키스탄 최초의 여성 복싱훈련캠프
지난해 가을, 파키스탄 카라치의 빈민가 리아리에 사는 카디야(16)는 한 가지 결심을 했다. 같은 마을에 사는 복싱 챔피언 나디르 카치를 찾아가 복싱을 가르쳐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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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에밋 VS 덩크왕 잭슨...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왕들의 전쟁
조 잭슨은 스피드가 무척 빠르다. 그런데 그의 키는 기껏해야 내 가슴 정도 오나?" (프로농구 전주 KCC 안드레 에밋)에밋의 폭발적인 득점력은 인정한다. 하지만 패스 능력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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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랑 스파링 하는 게 소원 … 남자한테 맞으니 너무 아파
최현미는 트레이닝복으로 갈아 입고 글러브를 끼는 순간부터 표정과 눈빛이 변한다. 그녀는 여자 상대가 없어 남자 선수와만 스파링을 갖는다. 샌드백을 치고 있는 최현미. 김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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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희영 "킥복싱 배웠더니…거리 늘었다"
동생과 다시 떨어져 혼자가 된 박희영(29·하나금융그룹)은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마음은 허전하지만 의욕은 어느 때보다 충만하다.박희영은 지난해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손목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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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 가 장 위대한 스포츠스타
은퇴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3·사진)이 미국인들이 선정한 역대 최고 스포츠 스타 1위에 올랐다. 미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해리스 폴은 지난해 말 미국인 성인 2368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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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용품 회사는 스피드 기업 … 트렌드 적응이 최고 경쟁력”
허버트 하이너 아디다스 최고경영자(CEO)가 1920년대부터 생산한 운동화 사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새로움의 창조(Creating the New)’를 돌파구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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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기대주 함상명, APB에서 TKO로 2연승
또 이겼다. 한국 복싱 기대주 함상명(20·용인대)이 국제복싱연맹(AIBA) 프로복싱 2연승을 거뒀다. 함상명은 6일 홍콩 귀양 국제회의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APB(Aiba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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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1억원 … 빈민가 두 태양 링에 뜨는 값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左), 매니 파퀴아오(右)세기의 대결이다. 당대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드디어 맞붙는다.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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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스 픽]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세기의 대결이다. 당대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드디어 맞붙는다. 둘은 다음달 3일 낮 12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