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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골프 이론을 보다 쉽게 전하는 ‘한설희의 플랜B’(총 12편)를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방송한다. 실외에서 골프를 칠 때 생기는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해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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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커의 뷰티풀 레슨 ‘클럽과 클럽 사이’의 애매한 거리 … 긴 클럽 잡고 스윙 크기 4분의 3만
프로 골퍼들은 영어로 ‘Between clubs’, 즉 클럽과 클럽 사이의 거리를 남겨둔 상황을 난감해한다. 클럽별로 정확한 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애매한 거리를 남겨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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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하라 무뇨스, 외모도 실력도 만점!
'스페인의 미녀' 아사하라 무뇨스. 무뇨스는 21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세계 톱 랭커들을 꺾고 LPGA 첫 승을 거뒀다. 1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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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김정주 "부자라는 말 못지않게 듣기싫은 말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전생에 몽골 칭기즈칸의 후예였을까. 방랑벽 많은 사업가임엔 틀림없다. 국내 최고 벤처 부자인 김정주(44·사진) 넥슨홀딩스(NXC) 대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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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떨어진 구세대보다 튀는 신세대가 벤처 이끌어야”
중앙포토 전생에 몽골 칭기즈칸의 후예였을까. 방랑벽 많은 사업가임엔 틀림없다. 국내 최고 벤처 부자인 김정주(44·사진) 넥슨홀딩스(NXC) 대표 이야기다. KAIST 석사를 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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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브러더스, 유럽 종가에 매운맛 보여줄까
태양은 하나 … 차세대 에이스 노리는 스물여섯 라이벌 배상문, 김경태 라이벌(Rival). 같은 분야에 있으면서 서로 이기거나 앞서려고 겨루는 맞수를 뜻한다. 잭 니클라우스와 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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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술·추나요법 받고 PGA 골퍼 “한방 원더풀”
자생한방병원은 올해 2월 PGA골퍼들과 한방의료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신준식원장이 외국프로골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경주선수를 진단하고 있다지난 2월 13일(미국시간) 자생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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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황금알 거위 배 가르는 악마의 유혹
타이거 우즈(왼쪽)와 데이비드 듀발이 클럽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두 선수는 똑같이 타이틀리스트에서 나이키로 클럽을 바꿨는데 우즈는 문제가 없었지만 듀발은 급격한 하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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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의 퍼팅 끝나자 저주의 입스 시작됐다
바비 로크(왼쪽)와 샘 스니드의 퍼팅 모습. 세계 골프계에서 퍼팅의 전설이라는 계보를 만들면 누가 제일 위에 있을까. 1917년에 태어나 3세 때 골프를 시작했고, 1987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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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느림보 골프가 부른 비극, 다리 절단 위기
슬로 플레이는 프로골프 대회에서 동반자 간에 싸움을 일으키곤 한다. 한 명이 느려도 한 조 전체가 벌타를 받기 때문이다. 느림보가 끼면 주말 골퍼들 사이엔 앞뒤 팀 간에 문제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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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잃고 마음 상할 정도면 곤란 … 말로 방해하는 것도 삼가야
골프 게임에서 내기는 플레이에 긴장감을 조성하는 장치 역할을 한다. 샷 하나하나의 결과가 금전적 보상과 직결되는 내기의 특성상 플레이어들은 뜻밖의 실수를 하기 일쑤다. 실수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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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다 코브라 죽였더니 그 입에서 또…'공포의 골프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워터 해저드에 식인 상어가 산다고 해서 유명해진 호주 퀸즐랜드의 카브룩 골프클럽. 한 남자가 해저드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동안 상어가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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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상어 득실대는 연못, 호주 골프장엔 ‘리얼 해저드’
워터 해저드에 식인 상어가 산다고 해서 유명해진 호주 퀸즐랜드의 카브룩 골프클럽. 한 남자가 해저드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동안 상어가 나타나 지느러미를 물 밖으로 내밀고 유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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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골프 스윙 시 안정적인 하체의 힘은 '3요소'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한국골프필라테스협회유재돈 회장세상의 모든 골퍼들은 스윙시에 하체가 안정되고 흔들리지 않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상체의 강력한 회전을 하체가 지탱해 주어야 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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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골프 스윙연습기 하루 1억 판매
프로골퍼 양용은(39·KB금융그룹)이 광고모델로도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가 홍보대사로 나선 스윙 연습기 ‘매직스윙기 임팩트 300’이 종전대비 1000%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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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영감 얻은 곳 … 남에겐 말하지 않는 비밀의 땅
조너선 스위프트가 걸리버 여행기를 구상했다는 둔덕에 자리 잡은 디 아일랜드 링크스. 코스는 울퉁불퉁하고 이리저리 비틀려 있다. 종잡을 수 없는 강한 바람도 분다. 성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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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옮길 수 있다’는 규정 활용한 우즈, 지름 1m 바위 옮긴 뒤 플레이
라운드에서 스윙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효과적으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플레이어가 룰을 얼마나 잘 숙지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프로 선수든 주말 골퍼든 게임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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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골프 공은 사람 차별하지 않는다
골프공은 치는 사람의 인종이나 국적 외모를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은 사람을 차별한다. 골프대회의 흥행은 영화의 흥행 공식과 비슷하다. 잘 알려진 스타나 외모가 좋은 선수가 주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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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 받고 버디 하면 서로 찜찜 … 정확한 핸디캡 적용해야 ‘윈윈’
멀리건(Mulligan)은 티샷을 미스했을 때 실수한 샷을 없던 일로 하고 한 번 더 치도록 하는 것이다. 멀리건은 1890년대 아일랜드에서 활약한 골퍼 퍼커스 오사프네시 멀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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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의 ‘마음아 아프지마’] “1등 4명 … 난 그 다음이니 2등”
윤대현서울대병원 강남센터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애 때문에 걱정이에요. 애가 영 승부욕이 없고 흐리멍텅해요.” 자녀 양육 스트레스로 클리닉을 찾은 30대 여성분이 있다. 중3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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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골프 스윙연습기 하루 1억 판매
프로골퍼 양용은(39·KB금융그룹)이 광고모델로도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가 홍보대사로 나선 스윙 연습기 ‘매직스윙기 임팩트 300’이 종전대비 1000%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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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들어간 지점~홀 연결선 뒤에서 드롭 … 지면에 클럽 닿으면 2벌타
지난 4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최종라운드. 선두인 최나연(24·SK텔레콤) 선수를 2타 차로 추격하던 유소연(21·한화)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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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추방 1호는 ‘알까기 선수’ … 아마들은 홀인원 모르고 공 몰래 놓다 들통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중앙SUNDAY는 이번 호부터 ‘김아영의 골프 룰&매너’를 연재합니다. KLPGA 프로 출신인 김아영씨는 KLPGA에 24명뿐인 경기위원(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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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추방 1호는 ‘알까기 선수’ … 아마들은 홀인원 모르고 공 몰래 놓다 들통
골프는 신사의 스포츠로 대표되지만 골퍼라면 한 번쯤은 ‘알까기’의 유혹을 느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알까기는 OB가 됐거나 분실된 볼 대신 다른 볼을 떨어뜨려 인플레이볼로 둔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