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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의 눈과 성적의 상관관계] 리디아고 렌즈, 김효주 라섹…안경 집어 던지는 골퍼들
세계 정상급 골퍼 가운데 안경을 쓴 스타는 거의 없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안경을 낀 거의 유일한 스타라 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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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소렌스탐 등 초청 … 독도서 골프 이벤트"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41·사진)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가 광복 70년을 맞아 독도에서 골프 이벤트를 연다. 서 교수는 한식, 한글 등 한국 문화와 독도 영유권 등 한국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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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독도서 골프 이벤트 "아놀드 파머 등 초청 추진"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8일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도에 세계적인 국내외 골퍼들을 초청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벤트는 독도의 어민자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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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 골프 치세요, 우린 래프팅할게요
동남아 여러 나라 중 태국과 필리핀은 주요 골프 여행지로 꼽힌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인도네시아가 새로운 골프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발리는 골프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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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즐거운 해외여행
동남아 여러 나라 중 태국과 필리핀은 주요 골프 여행지로 꼽힌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인도네시아가 새로운 골프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발리는 골프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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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매일유업 오픈' 7일부터 모든 라운드 생중계
그린 위 승부사 3인 박상현(31.메리츠금융그룹), 김태훈(29), 허인회(27.JDX)의 등장으로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열기가 뜨겁다. 7월 열렸던 시즌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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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우즈도 헷갈린 골프 규칙…드롭 잘못해 실격할 뻔
지난해 4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 참가한 선수와 캐디들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의 깃대가 평소에 비해 두 배 정도 두꺼워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단단하고 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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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우즈도 헷갈린 골프 규칙 … 드롭 잘못해 실격할 뻔
중앙포토 지난해 4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 참가한 선수와 캐디들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의 깃대가 평소에 비해 두 배 정도 두꺼워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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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보다 행복 원했다, 첫 한국인 골프 여제 박인비
2013년 한국 스포츠에서는 여성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여자 골프의 박인비(25·KB)와 여자 빙상의 이상화(24)는 전 세계가 놀랄 만한 성과를 거뒀다. 프로축구에서는 황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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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는 누구를 닮았을까
레슬러, 신화 속 괴물, 애니메이션 캐릭터, NBA 스타. 프로 골퍼와는 공통분모를 찾기 힘든 조합들이다. 하지만 미국의 골프전문매체 골프닷컴이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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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준우승 16세 리디아 고
뿔테 안경을 쓴 리디아 고는 모자 사이로 묶어 빼낸 포니테일이 잘 어울리는 10대 소녀다. 귀여운 머리핀 옆에 골프 티를 아무렇지도 않게 꽂고 샷을 휘두르는 발랄하고 당돌한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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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지원한 ‘던롭스릭슨’ 매출 4배 껑충
클럽 브랜드들은 선수 성적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지원하는 선수가 우승할 경우 홍보효과는 물론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선수 마케팅에 공을 들인다.일본 브랜드인 던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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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신체조건' 박세리도 못 피한 이 병
지난 10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은행 챔피언십을 앞두고 박세리 선수가 필자의 진료실을 찾아왔다. 그녀를 진찰하면서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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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와 찬바람 근육통
지난 10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은행 챔피언십을 앞두고 박세리 선수가 필자의 진료실을 찾아왔다. 그녀를 진찰하면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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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무려 17초 걸린 펠프스의 47m 퍼트
올해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를 통틀어 전 세계 골프 코스에서 나온 가장 긴 거리의 퍼팅은 몇 m나 될까. 여기에는 한 가지 전제가 따른다.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검증된 퍼팅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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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무려 17초 걸린 펠프스의 47m 퍼트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가운데)가 지난 6일(한국시간) 유러피언투어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팀 경기에 출전해 2라운드 6번 홀(파4) 그린 앞쪽 프린지에서 47m짜리 퍼팅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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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 골프장이?" 자연 속에 파묻혀 '장관'
꿈에 그리는 골프장이 있다. 골퍼라면 꼭 한 번은 가고 싶은 곳이다.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매거진이 지난 25일(한국시간) 세계 최고의 홀(Holes) 18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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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에 골프장이?" 자연 속에 파묻혀 '장관'
꿈에 그리는 골프장이 있다. 골퍼라면 꼭 한 번은 가고 싶은 곳이다.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매거진이 지난 25일(한국시간) 세계 최고의 홀(Holes) 18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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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양쪽 모두 절벽 ‘괴물 홀’이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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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女프로중 몸매 퀸은 안신애, 피부는…
지난 6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 & 리조트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1라운드. 평일 낮 시간인데도 적지 않은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았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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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패션 퀸은 안신애, 피부 미인은 이정민
그렇다. 여자 프로골퍼들이 예뻐지고 있다. KLPGA 투어 인기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다. KLPGA 선수들 사이에서는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중앙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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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16승 합작한 ‘찰떡궁합’ 캐디 바꾸기
흔히 프로 골퍼와 캐디의 관계를 부부에 비유한다. 캐디는 선수의 부인이라고 한다. 캐디는 선수의 코치, 심리 치료사로 많은 역할을 하며, 둘의 궁합이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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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무서운 골프장이 한국에 있다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구 최남단에 있는 우슈아이아 골프클럽. 척박한 환경이지만 눈부신 하늘과 만년 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골프장이다. 1 몰디브에 건설 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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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터널로 몰디브 인공섬 오가며 라운딩?
1 몰디브에 건설 예정인 인공섬 골프장. 섬 사이는 대형 아쿠아리움 같은 해저터널로 연결된다(예상도). 지구상 가장 비싼 골프장이 될 것 같다. 2 인공섬 골프장 조감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