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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 더한 골프 패션
골프 패션 시장에 변화가 일고 있다. 골프웨어와 캐주얼 의류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골프 패션에 대해 골프 매니어들의 관심이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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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빅매치 불발 … 스피스 대신 미컬슨과 맞붙는 데이
박근혜 대통령이 개막식에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2015 프레지던츠컵(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 대항전)이 7일 오후 개막 축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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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용 공 번호 취향 각양각색 … 아이 셋 둔 양용은 3번 애용
멋지게 샷을 했는데 공이 러프 쪽으로 날아간다. 앞서 샷을 한 동반자의 공이 떨어진 곳과 가까운 위치다. “앗, 여기 있다!” 서둘러 세컨드 샷을 하고 그린 쪽을 향해 저벅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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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굽고 레슨 뛰고, 남자골퍼 고된 이중생활
경기도 분당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보나쿠치나를 운영하는 프로골퍼 배규태. 평소에는 식당 일에 매달리다 대회 때만 골프를 하는 투잡형 골퍼다. [사진 배규태] #1. 한국프로골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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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진화한 고무 화학의 예술 … 거리엔 2피스 볼, 정교함엔 3~4피스 볼
'남자는 비거리다.' 국내 한 골프용품 업체의 광고 문구다. 비거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용품은 뭘까. 골프 클럽도 거리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만 골프공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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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없이 9개 버디쇼 … KPGA역사 바꾼 장동규
KPGA 투어 최다 언더파 신기록(24언더파)을 세운 장동규는 총체적 난국에 빠진 국내 남자프로 투어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KPGA 선수권 우승을 거둔 장동규가 축하 물세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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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14개’ 제한 전엔 20~30개 넣고 다녀 … 어기면 한 홀당 2벌타
라운드를 하다가 7번 아이언을 부러뜨렸던 경험이 있다. 갑자기 샤프트가 부러지는 바람에 그날 내내 7번 아이언을 사용하지 못했다. 그래서 140~150야드 정도의 거리가 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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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우드, 정확성은 아이언 … 프로도 애용하는 ‘1석2조 병기’
2009년 8월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와 챔피언 조에서 맞대결을 펼친 양용은은 18번 홀에서 약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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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벌써 12승, 너무 잘 나가서 고민인 한국 골퍼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제39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는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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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벌써 12승, 너무 잘 나가서 고민인 한국 골퍼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제39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는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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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효과'에 벌써 12승, 한국 선수 LPGA 전성시대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많이 해서 좋긴 한데 이러다 대회가 없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요즘 골프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는 ‘즐거운 비명’이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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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승부에 쐐기 박는 웨지, 로프트 낮추면 정확성은 낮아져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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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 쇼트게임은 곧 스코어, 그린주변 정교함의 '마법사' 웨지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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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인터뷰] ‘삶의 볼륨을 높여요' 이본 - ‘까만 콩’, RE BORN (다시 태어나다)
[월간중앙] 방송 공백기 7년간 암투병 중인 어머니 병간호한 효녀… “대학원 공부와 골프·피트니스로 나를 가꿨다” 탤런트 이본이 고혹적이고 원숙한 매력지수의 볼륨을 한껏 높여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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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아이언 버린 박인비, 웨지 4총사로 ‘정밀 무장’
박인비는 쇼트 게임의 정확도를 높이려 웨지 4개를 갖고 다닌다. 사진은 웨지로 샷을 하는 모습.[중앙포토] LPGA 투어 선수들의 캐디백. (왼쪽부터) 김세영·박인비·리디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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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여자 프로 골퍼들의 골프백 들어봤더니
박인비는 쇼트 게임의 정확도를 위해 웨지 4개를 갖고 다닌다. 사진은 웨지로 샷을 하는 모습 [사진 중앙포토] 12일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골프장. 미국여자프로골프(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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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싱글 골퍼 꿈꾸시나요 ‘골프 뉴트리션-파워드라이버’ 섭취하세요
운동 매니어를 유혹하는 단어가 있다. ‘스포츠 뉴트리션 (Sports Nutrition)’, 이른바 운동 효과를 극대화해 주는 영양소다.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 하지만 이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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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하고 싶은 4종류의 골퍼] 배려하고 지혜롭고 용감하고 즐기는
[이코노미스트]골프 기술뿐만 아니라 인생도 배워 … 조던 스피스 ‘예의 바른 청년’으로 유명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오른쪽)는 넉넉한 인품으로 남을 배려하는 ‘덕사(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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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못지 않은 ‘더블’ … 그린 문화 바꾸는 주부 골퍼들
줄리 잉크스터와 두 딸 (왼쪽 코리, 오른쪽 헤일리). [사진 LPGA] 2007년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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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주부 선수 전성시대] 잉크스터·린시컴·박인비…싱글 때보다 샷 더 좋아졌네!
박인비(왼쪽)는 2011년 남기협 코치와 약혼한 후 이듬해부터 대회에 함께 참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중앙포토] 2007년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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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세컨드샷] 병역 미필 골퍼의 국적 변경을 탓하기 곤란한 까닭
유러피언투어 대회 요보그 오픈 중계를 보다 깜짝 놀랐다. 리더보드 상위권에 오른 김시환(27) 옆에 미국 성조기가 펄럭였기 때문이다. 방송사 실수인가 하고 알아봤더니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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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미필 골퍼의 국적변경을 탓하기 곤란한 까닭
유러피언투어 대회 요보그 오픈 중계를 보다 깜짝 놀랐다. 리더보드 상위권에 오른 김시환(27) 옆에 미국 성조기가 펄럭였기 때문이다. 방송사 실수인가 하고 알아봤더니 지난해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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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1865, 국내서 300만 병 팔린 칠레 대표 와인
금양인터내셔날의 1865(사진)가 2015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에서 와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865’는 칠레의 유서 깊은 산 페드로 양조장의 설립연도를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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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 뒤 눈이 번쩍 … 박세리 5승, 우즈 9승
세계 정상급 골퍼 가운데 안경을 쓴 스타는 거의 없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8)가 안경을 낀 거의 유일한 스타라 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