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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저 회사는 또 사람 뽑네 일자리 창출엔 □□□□가 효자
# 직원 25명 회사가 지적재산권 20건 보유 경북 문경에 있는 대경산업(대표 임성문)은 하수관 전문 제조업체다. 이 업체는 2000년 반영구적 폴리에틸렌 다중벽 구조관을 개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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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소박한 안식처, 알바 알토의 집을 가다
문은 종류를 알 수 없는 꽃나무 사이에 숨어 있었다. 대문도 없고 멋진 현관도 없는, 한눈에도 과묵해 보이는 집이다. 평범한 주택가 골목. 흰 페인트로 칠해진 담벼락에 작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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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는 살아있다
모차르트가 세상을 떠난 지 26년 만인 1817년 바바라 크라프트가 완성한 모차르트의 초상화. 2006년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장식한 대표적인 모차르트 얼굴이다. 가발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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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쟁한 국제경기단체와 '일전 불사'
"우리 대회의 등급을 낮추지 말라." "우리 신발을 선수들이 신게 해 달라." 테니스 대회 주최 측과 스포츠화 업체가 각각 국제경기단체를 상대로 법정싸움에 나섰다. 전자는 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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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차에 캘리포니아 과일 먹어
▶한·미 FTA 협상에서 웬디 커틀러(왼쪽)와 김종훈 대표가 협상 시작 전 악수하고 있다. 한·미 FTA 협상이 타결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가 있지만 대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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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특허 관리 소홀한 국내 기업들, 국제 분쟁에 취약
한국 기업들도 특허분쟁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우리 기업들의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하면서 선진 기업들의 견제가 눈에 띄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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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재충전, 세계로 뛰자
새해 산업계에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업종마다 차이는 있지만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새해를 맞는 산업계 분위기는 비교적 밝은 편이다. 그러나 국내외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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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미 TV셋톱박스 개발자 됐다
LG전자가 프랑스 톰슨과 함께 미국 지상파 디지털 셋톱박스 개발업체로 선정됐다. 이 디지털 셋톱박스는 미국 양대 방송사협회인 NAB.MSTV가 아날로그TV로도 디지털 방송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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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칼럼] 우리나라 최초 로봇은 '자격루'
"쇠 알이 움직이는 복잡한 기계장치에 수백 개의 지렛대와 물통이 있다. 종.징.북이 움직이며 농부의 농사짓는 모습, 선녀가 방울을 든 모양 등 여러 가지 움직이는 인형들이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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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피플] 한국 온 특허대리인협 가오루린 회장
"중국은 세계 기업들의 '특허 각축장'입니다. 미국.일본.한국.EU 등의 신기술이 하루에도 수백건씩 출원됩니다." 10일 서울 강남 노보텔에서 열린 제2회 한.중.일 변리사회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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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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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부담 키운'약값개혁'
의약분업과 약가제도 개혁은 국민의 정부가 의약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추진한 개혁과제다. 그러나 둘다 제대로 연구를 안하고 준비기간도 짧은 상태에서 출발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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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과의 R&D 인력, 투자규모 격차 심화
최근 10년동안 우리나라는 영국, 프랑스, 독일등 선진국과의 연구개발(R&D) 인력과 투자규모 격차를 크게 좁혔으나 미국이나 일본과의 격차는 점점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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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유니폼 무단사용에 법적대응
대한축구협회가 대표팀 유니폼 디자인의 무단 사용에 철퇴를 가할 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축구협회는 2002 FIFA한일월드컵축구대회를 6개월여 남긴 가운데 대표팀 유니폼과 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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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이기는 기업들] 2. 기술력은 언제나 통한다
경쟁업체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을 내놓는 기업들은 불황에도 흔들림이 없다. 우리나라에도 한가지 제품 생산에 수십년 동안 매달려 세계 어느 곳에 수출해도 손색없는 제품을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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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골찬' 기술 하나면 된다
경쟁업체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을 내놓는 기업들은 불황에도 흔들림이 없다. 우리나라에도 한가지 제품 생산에 수십년 동안 매달려 세계 어느 곳에 수출해도 손색없는 제품을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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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이기는 기업들] 2. 기술력은 언제나 통한다
경쟁업체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을 내놓는 기업들은 불황에도 흔들림이 없다. 우리나라에도 한가지 제품 생산에 수십년 동안 매달려 세계 어느 곳에 수출해도 손색없는 제품을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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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익의 인물 오디세이] 한국통신위성운용단 황보한 박사
노랫말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에서 구만리는 아스라히 텅 텅 빈 가을 하늘을 상징한다.한반도 상공 실제의 구만리 곧 3만6천km 상공에는 우리의 무궁화 위성 2호·3호가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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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11건 출원한 행자부 사무관 이강국씨
"발명은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발견' 하는 것일 뿐입니다" 올해만 무려 11건의 특허를 출원한 행정자치부 소청심사위원회 이강국(李康國.44)사무관이 나름대로 규정한 발명에 대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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指數로 본 기술력 미국의 10% 수준
국내 과학기술 수준은 매년 4% 정도 향상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미국의 10분의1 수준도 안돼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은 첨단분야중 일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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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카드-명함크기에 10억바이트 용량 정보처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솜사탕을 발명한 나라 프랑스.1백여년이 지난 오늘날 프랑스인에 의해 고안된 또 하나의 발명품이 IC카드다.IC카드는 프랑스의 발명가 로랑 모레노에 의해 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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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심포지엄참가 AIPPI사무총장 마틴 루츠
『이번 행사는 세계무역기구(WTO)출범으로 지적재산권(지재권)분야에 상당한 변화가 생긴 상황에서 열리는 첫 국제 토론 모임이어서 의미가 크다.더욱이 세계 양대 민간 지재권 단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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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 대만에도 뒤진다-産技協 94년판 백서
우리나라의 기술개발수준이 곧 선진국대열에 진입할 단계인 것처럼 알려져 있으나 90년대 전반기 수준은 미국.일본.독일.프랑스등 선진국에 비해 절대적인 열세임은 물론 경쟁국인 대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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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賞-삼성전자 메모리설계팀
국내의 특허.실용신안기술등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과학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제정된「中央특허기술상」7월 수상작에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메모리 설계팀의「내부전원 전압발생회로」가 선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