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월드컵 C조] 쉽지 않았던 러시아행, 반란 노리는 '사커루' 호주
호주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C조 전력분석- 호주 소속대륙 : 아시아 FIFA
-
오크통 냄새의 추억, 향수를 만들다
━ 코냑 명가 헤네시의 12세손 킬리안 헤네시 코냑을 대표하는 브랜드 ‘헤네시’의 창업자 리처드 헤네시의 12세손. 할아버지는 샴페인 브랜드 모엣 샹동을 인수, 루이비통과
-
정현, 프랑스오픈에서 한국 최초로 시드 배정
정현(22·한국체대)이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단식 본선 시드를 받는다. 클레이 코트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정현. [사진 라코스테] 정현은 21일 발표된 남
-
한국 탁구 “오늘만 같아라”
스웨덴 현지에서 대회 유치활동을 한 현정화·유남규 감독과 유승민 IOC위원(왼쪽부터). [연합뉴스] 2020년 세계선수권 유치, 남북 단일팀 추진 급물살. 침체기에 빠졌던 한
-
남자 탁구대표팀, 프랑스 꺾고 세계선수권 8강 직행 성공
2일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열린 2018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조별리그 D조 4차전에서 프랑스 선수를 상대하고 환호하는 이상수. [사진 대한탁구협회] 2일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
정현, BMW오픈 부전승으로 16강 직행
한국 테니스 '에이스' 정현(22·한국체대)이 발목 통증을 딛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MW오픈(총상금 50만1345유로)에 출전하기로 했다. 클레이 코트 시즌을 준
-
'2회 연속 여자월드컵 본선' 윤덕여 감독 "끝이 아닌 시작"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사진 대한축구협회]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점에 섰다" 여자월드컵 축구 본선에 2회 연속 진출한 윤덕여
-
여자축구, 2회 연속 女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험난했던 본선행
지난해 11월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여자축구 대표팀. [AFC 제공=연합뉴스] 한국 여자축구가 가장 험난했던 월드컵 본선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여자축구
-
한국, 베트남 4-0 잡고도 4강행 좌절…16일 필리핀과 순위 결정전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을 앞둔 여자 축구 대표팀의 이민아 등 선수들이 27일 오후 경기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능곡고와의 연습경기에
-
[이택희의 맛따라기] 청와대 조리장 7년…한상훈 셰프의 양식당 ‘심빠띠아’ ‘R.ENA’
한상훈 셰프가 총주방장을 맡아 운영하는 레스토랑 ‘심빠띠아’와 ‘R.ENA’에서 단품요리로는 가장 비싼 찹 스테이크(300g 4만5000원). 곁들인 잎채소와 살짝 익힌 숙주가
-
여자 모굴 서정화-서지원, 결선 직행 실패...11일 2차예선 출격
여자 모굴 국가대표이자 사촌자매인 서정화(가운데)와 서지원(맨 왼쪽). 남자 모굴 국가대표 서명준은 서정화와 친남매다. [연합뉴스] 서정화(28)와 서지원(24)이 2018 평창
-
한국, 러시아·페루·튀니지 만나면 ‘꽃길’
2018 러시아월드컵 대륙별 예선이 16일로 마무리됐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른 한국의 운명은 다음달 1일 열리는 본선 조 추첨 결과에 따라 요동칠 전망이다. 1
-
머리 감독 “상어가 돼라” … 한국 여자 ‘퍽’ 더 세졌네
캐나다 출신 새러 머리 감독은 26세였던 2014년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대표팀 감독이 됐다. 아이스하키스틱을 들고 포즈를 취한 머리 감독. [우상조 기자] 평창 로고 “스
-
‘당신’ 향해 … 25세 김행직, 거침없는 직행
스리쿠션 월드컵을 2연패한 김행직은 ‘당구계의 네이마르’로 불린다. 10일 자신이 운영 중인 당구장에서 큐를 든 김행직. 오른손잡이였던 그는 왼손잡이 아버지를 따라 왼손으로 당구
-
메시·호날두 내년 6월 러시아서 본다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리오넬 메시(30·아르헨티나·사진)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포르투갈)도 결국 월드컵 본선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본선 진출과 예선 탈락의 줄
-
러시아행 힘겹게 확정한 메시-호날두의 '네번째 월드컵'
에콰도르와 러시아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하고 기뻐하는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스위스와 러시아월드컵 유럽 예선 최종전에서 승리를 확정지은 뒤, 박수를
-
'호날두 기사회생'...포르투갈,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짓고 박수를 치며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연합뉴스] 플레이오프 위기에 몰렸던 포르투갈이 스위스를 따돌리고 월드컵 본
-
포르투갈, 스위스 꺾고 5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프랑스도 합류
포효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포루투갈은 지난 9월 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B조 8차전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1
-
사이좋게 러시아 월드컵 본선 확정지은 잉글랜드-독일
6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 예선 9차전 슬로베니아전에서 종료 직전 골을 넣고 기뻐하는 잉글랜드 해리 케인. [AP=연합뉴스] '축구
-
[추석특집] 10월, 러시아월드컵 나갈 13개국 추가 확정된다
긴 추석 연휴. 그런데 공교롭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유럽 빅리그도 휴식기를 갖는다. 축구팬들 입장에선 섭섭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
신태용 감독 "10월 원정 A매치 2연전, 해외파 위주로"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신사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기원 기념화폐 가입식'이 끝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
사우디, 日 꺾고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호주는 PO행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대표팀 선수들. [제다 A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가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이로써 호주와 시리아
-
벨기에, 그리스 꺾고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전체 6번째
그리스전을 승리한 뒤, 기뻐하는 벨기에 선수들. [AP=연합뉴스] 벨기에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전체 6번째다. 벨기에는 4일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
-
붕대 감은 손, 위기의 한국 축구 투혼 깨워라
투혼(鬪魂). 2006년부터 10년간 한국 축구대표팀 유니폼에 새겨져 있던 단어다. 승리를 위해 몸을 던졌던 태극전사들의 투혼은 한국 축구의 상징이었다. 이제 한국 축구대표팀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