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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운동화’ ‘고소영 신발’… 없어서 못 판다
현빈 뉴발란스 운동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뉴발란스 압구정 매장에는 “현빈이 신었던 운동화가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하루 종일 이어졌다. 매장을 찾는 손님들을 응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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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뷰티풀, 전 세계 쇼퍼와 해외여행을 즐긴다!
기자가 문득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가는 쇼핑몰이 있다. 전세계의 특별한 제품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는 헤이뷰티풀 (http://www.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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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Power Style] 축구도 맵시도 예술, 지네딘 지단
지난 6월 월드컵 때 j제작팀은 황선홍(부산 아이파크) 감독을 인터뷰한 적이 있다. 청바지를 입은 황 감독의 쭉 뻗은 옷맵시를 보고 모두 놀랐다. 남자가 봐도 부러울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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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Power Style] 축구도 맵시도 예술, 지네딘 지단
지난 6월 월드컵 때 j제작팀은 황선홍(부산 아이파크) 감독을 인터뷰한 적이 있다. 청바지를 입은 황 감독의 쭉 뻗은 옷맵시를 보고 모두 놀랐다. 남자가 봐도 부러울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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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요트는 화려했다, 요트룩은 소박했다
월드컵이 전 세계를 달군 12일. 축구보다 요트로 들썩댄 곳이 있었다. 이탈리아 지중해에서 둘째로 큰 섬 사르데냐에 있는 항구 도시, 포르토 체르보다. 전 세계 요트 애호가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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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브레이크 없는 질주
자전거 타기가 유행인 가운데 픽스드기어(fixed gear)자전거(일명 픽시)가 새롭게 주목받으며 동호회 회원수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픽스드기어 자전거는 뒷바퀴와 페달이 한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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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뉴욕 타임스 선정 최우수 새 식당 타임 100인에 뽑힌 미인 데이비드 장
From j 커버스토리로 소개된 데이비드 장의 인생과 그의 출세작인 ‘포크 번’의 탄생을 만화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똑같은 돼지고기가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명품으로 거듭나기까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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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광고비 1억원...1억 명 눈길 잡기 위해 무한경쟁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수퍼보울(Super Bowl)은 프로 미식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미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다. 지난 6일 열렸던 수퍼보울은 1967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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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광고비 1억원...1억 명 눈길 잡기 위해 무한경쟁
수퍼보울(Super Bowl)은 프로 미식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미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다. 지난 6일 열렸던 수퍼보울은 1967년 처음 개최된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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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별세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사진)이 11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41세. 원시적이고 섬뜩하면서도 로맨틱하다는 평을 들었던 그의 독창적인 패션 세계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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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다음 뮤직서비스 정식 오픈 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음악을 합법적으로 감상하고, MP3 다운로드 및 카페·블로그의 배경 음악(BGM) 구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음 뮤직서비스(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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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 story] 더욱 젊어진 ‘런던’을 만나다
텍스타일로 유명한 런던의 백화점 리버티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함께 만든 스카프. 런던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리버티 백화점에서 전시, 판매됐다. (아래 사진) 딱딱한 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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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돌고 도는 유행, 다시 운동화로 멋낸다
몇 년 전이라면 ‘동네 이장님 서울 나들이 차림’이라고 촌스러워했을 운동화 패션이 요즘 압구정동 멋쟁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올 가을겨울 주제는 ‘클래식’이다. 최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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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하면서도 섹시하게
발랄하면서도 섹시하게 도심에서 바다를 느낀다 여름하면 무심코 떠오르는 것들. 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 그리고 여름을 맞이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클래식 아이템. 밀짚모자와 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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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밸런타인데이 선물용 초콜릿 멜라민 여파로 유럽산이 대세
올해 밸런타인데이에 유럽산 초콜릿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이마트의 '밸런타인데이 선물 축제’ 판매 행사에선 이전에 해마다 7~10%가량 나가던 중국산 초콜릿은 판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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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컬러감, 젊은 감성의 레드라인 눈길
기축년 벽두, 일찌감치 내다 본 신상 트렌드는 새해가 밝자마자 브랜드들은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기에 여념이 없다. 지난 일주일 사이 열렸던 따끈한 브랜드 행사 현장. 라코스떼가 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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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 셔츠 하나로 스타일링 OK
1 피케셔츠에 부드러운 소재의 롱스커트를 매치, 드레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레몬트리』 6월호 표지 무늬가 두드러지도록 골 지게 짠 여름 옷감을 일컫는 프랑스어 ‘피케(Pi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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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각 또각~’ 남자는 ‘하이힐’을 입는다
“넌 변하지 않아, 변해야만 할 때에도…이 부츠는 걷기 위해 만들어진 거야…조만간 모두 이 부츠를 신고 거리를 활보하게 될 거야” 영화 ‘킨키부츠’에서 섹시한 빨간색 부츠 하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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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처럼 걸어라 - 이다도시 씨가 들려주는 프랑스식 걷기
이제는 어느덧 토종 한국인만큼이나 친숙한 프랑스 여자 이다도시 씨. 그녀는 매우 월요일이면 프랑스 친구들과 만나 산책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얘기꽃도 피운다. 프랑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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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Not 세대 등장] (中)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7월 28일 11:00AM 느즈막히 일어나 ‘아점’을 먹은 21살 대학생 신지은씨, 어젯밤에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한 스니커즈를 신고 소마 미술관으로 향한다. 길을 가는 내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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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Not' 세대의 문화코드2] 걸&가이,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8월 13일 11:00 AM 느즈막히 일어나 ‘아점’을 먹은 21살 대학생 신지은씨. 어젯밤에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한 스니커즈를 신고 소마 미술관으로 향한다. 길을 가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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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패션은 스포츠를 입는다
봄·여름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마린룩·테니스룩 등 스포티룩이 등장했다. 해마다 조금 변화된 모습으로 스포츠웨어풍 옷에 한정돼 선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다. 스포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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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우리가 남이가
재규어 XJ '영국 제품들은 영국 업체끼리, 프랑스 제품들은 프랑스 업체끼리….' 수입차 시장에 '국적(Nationality) 마케팅'이 활발하다. 같은 나라에서 진출한 다른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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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 황금 물결
골드 톤이 올 가을과 겨울 패션계를 강타했다. 이브생로랑의 더블백은 스트랩을 제외한 전체가 골드를 띠고, 펜디는 메탈 버클이 달린 금색 벨트를 내놓았다. 디올 by 존 갈리아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