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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송혜교처럼…가상 메이크업 해볼까
| 증강현실 활용한 ‘메이크업 앱’ 인기맨 얼굴로 셀카(selfie)를 찍는다. 역시나. 적나라하게 드러난 잡티와 칙칙한 입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곧바로 거울 앞에 서서 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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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J카페] 로레알의 도전, 저절로 자라나는 머리카락 키트
[사진 유튜브 캡처]에스티로더그룹과 함께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로 불리는 프랑스의 로레알이 새로운 실험에 들어갔다. '탈모'로 고통받는 사람들이라면 귀가 번쩍할 소식이다.3일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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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기대하는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브랜드가 아닌 제품 제조로 글로벌 1위 자리에 오른 코스맥스는 K뷰티의 숨은 주역?으로 평가 받는다. 이경수 회장은 “한국 여성 모두가 한국 화장품 홍보 모델”이라며 겸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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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1위’ 빌 게이츠 위협하는 두 인물 오르테가·베저스
빌 게이츠(60)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억만장자의 대명사다. 20여 년 동안 세계 최고의 갑부라는 ‘권좌’를 거의 그대로 지켜왔다. 1987년부터 부자 순위를 매겨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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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처럼 피부 본래 색 표현, 화장 안 한듯 자연스러워 보이죠
| 휴대용 화장품 ‘쿠션’ 내놓은 디올의 모베 자르비 박사디올의 에두아르 모베-자르비 박사는 “이번 신제품 쿠션은 피부를 어색하게 가리는 게 아니라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맞춰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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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대신 맨발 캐주얼한 후드티 투명 드레스 눈길
| 올해 칸영화제 패션 코드영화와 패션은 서로 영감을 주고 받는 관계다. 영화는 패션을 활용해 주인공의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패션은 영화를 통해 트렌드를 전파한다. 배우는 그 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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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이 인수한 K-뷰티 첨병
서울 압구정동 에르보리앙 매장에서 만난 이호정 대표 지난해 프랑스 파리 오페라 애비뉴에 오픈한 화장품 브랜드 ‘에르보리앙(erborian)’의 건물 외관에는 ‘파리·서울(P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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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금수저, 그녀들은 어떻게 부자가 됐나"···세계의 여성 부호들
부(富)의 흐름을 보고 있노라면 만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칩니다. 무엇이 이들을 거부로 만들었을까요. 또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까지 말입니다.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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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뺨 수분 부족하네요…뷰티 기기가 알려준다
랑스 로레알의 ‘마이 UV 패치’ 피부에 붙이는 패치가 자외선 노출량과 피부 손상 정도를 앱으로 알려준다.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 정보기술(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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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파리 패션쇼 빨갛게 물들인 강렬한 의상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위크가 진행되는 가운데 9일 로레알 패션쇼가 열렸다. 다양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8일 진행된 2016 가을-겨울 패션쇼에는 박신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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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모바일로 뛰어든 화장품
안혜리뉴디지털실장지난주 막을 내린 올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의 두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가상현실(VR), 그리고 지금의 LTE(4G)보다 전송속도가 훨씬 빠른 5세대(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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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제일기획, 매각 포함 글로벌 협력 논의 중”
삼성그룹 구조조정과 관련해 국내 1위 광고회사인 제일기획 매각설이 다시 수면에 떠올랐다.제일기획은 17일 해외 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확인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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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내기 염색 이젠 패션, 걸그룹처럼 색다른 걸
l 올해 헤어 염색 트렌드는색(色) 다른 머리가 많아지고 있다. 헤어 염색이 스타일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떠오르면서다. 인기가 얼굴 화장과 맞먹는다. 맨머리를 민낯과 같이 여기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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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커지는 K뷰티노믹스] 품질+가격+기술로 지구촌 사로잡다
변방에 머물렀던 국내 화장품 산업이 거침없이 성장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시장 규모는 올해 12조6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세계 10위로 5년 새 20% 넘게 성장했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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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DNA는 과학 … 과학은 여성을 필요로 한다
최근 로레알그룹과 유네스코는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그러나 ‘충격적인’ 연구조사를 하나 발표했다. 세계적으로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여성들의 사회 활동이 늘어나고 있지만 세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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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뷰티’… 남미 등 빈민 일자리 교육시켜 고객 10억 늘릴 것
로레알의 장 폴 아공 회장이 파리 클리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그룹이 보유한 브랜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의 브랜드는 랑콤·조르지오 아르마니·입생로랑·비오템·키엘·랄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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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이 국민과 사회를 성장시킨다. 공유뷰티로 10억 고객 생길 것"
1909년 프랑스에 세워진 로레알그룹의 역사는 세계 화장품 산업의 역사이자 ‘기업 인수·합병(M&A)’의 역사다.1964년 랑콤 합병, 1970년 비오템 인수, 1985년 랄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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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더많은 여성을 필요로 한다…수많은 문제 남자들만으로 풀 수 없어"
장 폴 아공(Jean-Paul Agon)회장=1956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HEC인터내셔널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했다. 78년 로레알에 입사해 로레알 그리스와 독일 사장, 아시아지역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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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포브스코리아 선정 유리 천장 뚫은 경제계 파워우먼 25인
포브스코리아는 2015년 코리아 파워우먼을 선정하면서 특별히 경제계에서 유리 천장을 뚫은 한국 여성 기업인들에 주목했다. 그 대상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0대 기업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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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다 돈 … 형제싸움에 인도 재계 1위 밀려난 릴라이언스
부모로부터 더 많은 재산과 경영권을 물려받기 위한 2세·3세들의 재산다툼은 때론 법정 소송도 마다하지 않는다. 돈이 피보다 진하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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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커는 왜 한국화장품에 열광하는가
[여성중앙] 요우커는 중국어로 ‘여행객’이란 뜻으로, 통상 중국 여행객을 일컫는다. 한국을 찾는 요우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이들의 여행 목적은 대개 쇼핑이고, 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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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눈썹까지 탈색했다, 그래야 더 강해 보이니까
등장부터 강렬했다. 짧은 머리카락부터 눈썹까지 온통 샛노랬다. 긴 다리로 성큼성큼 걸을 때마다 주위의 모든 시선은 자연스럽게 그를 따랐다. 수주(SooJoo·본명 박수주·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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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따갑나요? 외출 전 오염 방지 자외선 차단제 바르세요
“공기 중 오염 물질은 제2의 자외선이다.” 최근 화장품 업계의 화두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꼽힌다. 그래서 피부 관리에 초점을 맞춘 기초 화장품뿐 아니라 색조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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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광 피부 꿈꾼다면 ‘강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피스 앤 그린보트’를 탄 것도 할 일 중 하나다. 한국과 일본의 시민들이 평화와 환경을 공동 모색해 보자는 취지의 실천이다. 커다란 배에선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