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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신라호텔, 고품격 설 상품 준비신라호텔이 1월 21일까지 고품격 설 선물을 준비했다. 올해는 가장 인기 있는 한우 상품의 구색을 더욱 보강한 것이 특징. 조리 TF와 구매팀의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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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어린 아이의 눈에 비친 목축업의 추악한 진실
어린 아이의 눈을 통해 산업화된 목축업의 야만적이고 부조리한 현실을 고발하고,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되짚어보는 짤막한 소설이다. “내 친구들은 말한다. 돼지는 뚱뚱하고 더럽고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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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그라와 복분자주 맛있는 만남 어때요”
세계적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의 앙드레 쿠앵트로(59) 회장에게 한국은 각별하다. 15개국에 35개의 요리학교를 꾸려가고 있는 이 미식가 프랑스인에게 중요한 과제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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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공간 속으로
1 건축가 막시밀리아노 푹사스가 배(boat)를 컨셉트로 디자인한 로(Roh) 메인 전시장 2 2004년에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을 받은 여류 건축가 자하 하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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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오륙도…남편만 믿고 살기엔
주부 창업이 늘고 있다. 물가 상승, 교육비 증가로 남편 혼자 벌어서는 살림을 꾸려 나가고 자녀를 교육하기 어려워진 가정이 많아진 것과 무관치 않다. 자아성취를 해보려는 주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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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호의 컴퓨터 이야기] 냄새 맡는 컴퓨터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레미’. 그는 뜨거운 열정과 절대미각, 그리고 누구보다 뛰어난 후각의 소유자다. 하지만 결정적인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주방의 적’ 생쥐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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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창업 전략 '소득 2만 달러'에 맞춰라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다. 이때의 창업 전략은 뭘까.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소비 수요가 선진국형으로 바뀌고 있다”며 “여가·레저 업종, 생활 편의형 서비스업,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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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Memo] 솔레미오 가맹점 모집 外
◇스파게티 전문점 솔레미오(www.솔레미오.kr)가 가맹점을 모집한다. 솔레미오는 자체 개발한 소스와 프랑스 시골마을을 연상하게 하는 인테리어로 10~20대 신세대 여성에게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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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이 된 그는 초인이었다"
피아니스트인 남편은 영화에, 영화배우인 부인은 음악에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과 관심이 있다. 백건우씨의 이번 베토벤 도전에서 부인 윤정희씨는 남편의 한 음 한 음을 함께했다. 이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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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평가 '미슐랭 가이드' 일본 호평에 뒷말 무성
프랑스의 음식점 평가서 '미슐랭(Michelin) 가이드'(사진)가 19일 무려 8개의 식당에 최고 등급인 별 세 개를 주는 등 일본 도쿄 소재 식당에 후한 평가를 내린 것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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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 tecture Book Movie& Tv Art
가을 이야기1998/주연 마리 리비에르·베아트리스 로망·알랭 리보/110분에릭 로메르의 유명한 ‘계절 이야기’ 중에서 마지막 작품. 다른 이야기들과 달리 중년 여인이 주인공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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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물하세요
술은 개개인에 따라 좋고 싫음이 분명한 기호품이다. 조금만 신경 쓰면 격식에 맞고 가치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선물이 된다. 올 추석, 누군가에게 와인이나 위스키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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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미각의 지존 된 생쥐 “당신들이 요리를 알아?”
한 줄로 요약한다. ‘라따뚜이’는 보잘것없는 집안에서 남다른 재능을 타고난 주인공이 갖은 난관을 헤치고 요리사로 성공하는 이야기다. 보잘것없는 집안이라는 건, 전적으로 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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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천재 생쥐의 무한도전-라따뚜이
여기, 실존에 관해 진지하게 고뇌하는 존재가 있다. 정말로 간절하게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심지어 그 일을 뛰어나게 해낼 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마저 있는데, 주어진 환경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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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신의 물방울' 열풍 휩싸여
"그 책, 9권 나온 거 알고 있나? 난 어제 벌써 인터넷서점에서 주문했다네." "난 며칠 전 7권에 나온 5대 샤토 '샤토 무통 로쉴드' 2003년산을 세컨드 와인으로 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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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냑 맛, 그녀의 감각에 달렸다
"좋은 술을 만드는 일에는 섬세한 감각을 가진 여성이 오히려 유리하지 않을까요." 세계적인 코냑 업체인 프랑스 레미 마틴사의 '셀러 마스터'(Cellar Master) 피에레트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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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코냑 향에 취하다
원을 그리며 잔을 흔들면 은은한 향기가 퍼져나오고, 잔을 가까이 대고 깊은 숨을 들이쉬면 갓 피어난 장미꽃보다 더 진한 술의 향기가 그대를 취하게 한다. 그러나 아직 마셔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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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의 무희였던 '여인'의 향기 프랑스에서 맡다
출간 전부터 화제가 됐던 김탁환(38.사진)의 장편소설 '리심'(민음사)이 15일 나왔다. 고종의 무희였다가 프랑스 공사 콜랭 드 플랑시의 연인이 되어 조선 여성 최초로 유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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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꼭 화려해야 맛이니?
어떤 선물을 줘야 부담이 안 되면서 상대방도 고마움을 느낄까. 식품.주류업체들이 추석을 맞아 내놓고 있는 선물세트를 알아봤다. ◆주부에겐=수천원짜리에서 10만원 이상까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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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씨에 명품 세트 줬다"
'밍크 털로 장식된 로베르토 카발리 코트 1점(650만원 상당), 샤넬 핸드백 1점(230만원), 루이 13세 코냑 1병(300만원), 세이블 캐시미어 숄 1점(100만원), 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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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덕특파원파리르포] 68년 이념형 … 이젠 생활형
새 고용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프랑스 대학생과 노동자들이 18일 대규모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최루가스를 쏘며 맞섰다. 최루가스 연기로 가득 찬 파리 거리에 플래카드를 말아 든 시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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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비싼 술 '루이13세' 만드는 '레미마틴' 드파르동 이사
10여 년 전의 일화 하나. 한 유명 정치인은 호텔 식당에서 "가장 비싼 술 한병 가져오라"고 주문했다. 웨이터가 가져온 술은 '루이13세'코냑. 참석자들은 속으로 '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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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을 헤집듯, 내려찍듯 !…백건우, 파리오케스트라와 협연
'건반위의 구도자' 백건우씨(59)가 22일 파리 모가도르 극장에서 연주회를 열었다. 프랑스 최정상급 파리 오케스트라(지휘자 : 파보 예르비)와 호흡을 맞춘 협연이었다. 19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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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알면 약주 모르면 독주
모두 과실주가 아닌 증류주이며 알코올 농도가 40도 이상인 대표적인 양주다. 포도주.맥주만큼 대중화되진 않았지만 요즘 이런 양주를 즐기는 매니어 층이 국내에서도 늘고 있다. 네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