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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World] 초대형 허리케인 왜 자꾸 오나요
최근 초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 때문에 미국 멕시코만 일대가 큰 피해를 본 건 잘 아시죠? 3000명 넘게 숨진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이후 미국 사상 최악의 재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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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36년 만에 민주적 총선
▶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여성들이 18일 실시된 총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이날 총선은 탈레반의 방해로 곳곳에서 유혈 충돌을 빚기도 했다. 이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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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대학 IMF 도전과 희망 外
*** 인문·사회 ◆대학 IMF 도전과 희망(차인준 지음, 백산, 287쪽, 1만5000원)=인제대학교 대학원장으로 있는 저자가 오늘날 우리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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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자! 해외여행]시티투어④ 파리
'깃발 부대는 가라!' 똑같은 장소를 때지어 몰려다니는 패키지 여행이 아닌 나만의 여행 방식을 감행하는 해외 개별여행자들의 외침이다. 깃발 부대란 단체관광객을 뜻하는 속칭. 나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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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각국 피해 이모저모
29일 지진.해일이 남긴 안타까운 사연과 숨겨진 이야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스리랑카에서는 최소 800여명의 열차승객이 몰살하는 참극도 벌어졌다고 28일 AP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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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임금동결'과 '7년 일자리' 빅딜
유럽 최대의 자동차회사인 폴크스바겐 노조가 임금 대신 일자리를 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독일의 폴크스바겐 노사가 2011년까지 고용을 보장하는 대신 28개월간 임금을 동결하기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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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FT紙 "아테네 外港 보안 무방비"
아테네 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발생한 폭탄테러로 올림픽 보안체계에 구멍이 뚫렸다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가 6일 보도했다. 특히 이 신문은 보안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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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EU - 팽창하는 유럽] 3. 기회이자 도전이다 - 서유럽
▶ 유럽 경제정상회담이 28일부터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다. 유럽연합(EU) 확대를 기념해 개최되는 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회담장에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