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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선풍기, 제품과 유형별로 ‘풍량·소음’ 차이 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가 1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정용 일반선풍기 9개 브랜드 15개 제품에 대해 풍량, 소음, 안전성 등 시험·평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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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품질만족지수 KS-QEI 특집] 발열·소음 적은 볼베어링 모터 적용
선풍기 부문 선풍기 부문 신일전자가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선풍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5년 연속 수상이다. 신일전자는 1959년 소형 모터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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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의 미래를 묻다] 통찰력을 갖고 싶은가, 빅데이터를 들여다 보라
━ 빅데이터 시대 CEO의 조건 조성준의 미래를 묻다_빅데이터 시대 CEO의 조건 취업 면접관은 여러 가지를 살핀다. 그중 하나가 금세 조직을 박차고 나갈 사람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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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단계 바람 조절 에어컨, 신바람 났지요
강성희 회장은 일본 출장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에어로 18단 에어컨’을 출시해 성공을 거뒀다. 상반기 성장세를 하반기엔 냉난방기와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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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음식물 쓰레기, 원적외선으로 급속 건조
종합 인테리어회사 한샘은 원적외선을 사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말리는 새로운 형태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C&G 드림’(사진)을 출시했다. 환경제품 제조업체 ‘오린’이 생산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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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행의 옴부즈맨 칼럼]세시풍속 허술보도
시정 (市井)에서 '태종우 (太宗雨)' 란 말을 심심치 않게 쓰는 것을 보게 된다. KBS - TV의 인기드라마였던 '용의 눈물' 때문이기도 한데 아무튼 매스컴의 위력이란 그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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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도 환경바람-각 업체들 자연 냉방만들기 경쟁
에어컨에도 환경바람이 거세다. 본격적인 무더위철을 앞두고 각 업체가 내놓은 올 에어컨의 신모델은 대부분 냉방기능과 실내의 공기정화 즉 환경기능을 접합한것들이어서 관심을 끈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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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용량 40%쯤은 남기자
날씨가 더워지면서 냉장고·에어컨·선풍기 등 가전제품 사용을 많이 하고 이에 따라 가정의 전기사용량도 크게 늘고 있다. 여름철 가전제품의 절전 지혜를 모아본다. ▲문을 자주 여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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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원 발간 『어느 회사 제품이 좋은가』|우수 상품 고르는데 도움 준다|가전 3사 냉장고·진공 청소기 "무난"|다리미·보온병은 충격에 약한 게 흠
요란한 상품광고의 홍수 속에서 어떤 상품을 구입해야 할지 현명한 판단이 서지 않을 때가 많다. 한국 소비자보호원이 이런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를 위해 지난 1년간 각종 생활용품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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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의 생명은 바람의 양과 세기
계속되는 무더위속에 선풍기가 제철을 맞고있다. 선풍기의 날개는 세쪽짜리든 네쪽짜리든 일으키는바람의 양이나 성능면에서별 차이가 없다. 또 삼성·금성·대우·신일·한일·대원등 시중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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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청의 비교평가를 토대로 점검해 보면…
어떤 업체의 어떤 제품이좋은가. 소비자들은 물건을 살때마다 망설이게된다. 상가나 시장· 백화점등을 돌아보며 나름대로 품질과 가격등을 비교해보아도 구별하기가 쉽지않다. 소비자들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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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요트·랜드서핑|육지서도 바다를 달리는 기분
윈드서핑과 요트의 묘미를 육지에서도 즐길수 있는 랜드서핑과 랜드요트가 국내에도 상륙했다. 델타레저스포츠클럽((274)5615)이 서울여의도 5·16 광장에서 첫선을 보인 랜드서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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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명물 빌딩 속출|기능·외관도 개성 뚜렷
서울에 명물 빌딩들이 속속 올라가고 있다. 서울 여의도에는 동양에서 가장 높은 60층짜리 (2백49m 대한생명빌딩의 골조공사가 한창이다. 여의도 5· 16 광장 옆에는 미국 뉴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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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 컨트롤 선풍기
멀리서도 풍속과 풍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리모트컨트롤선풍기가 새로 개발됐다. 이제품의 특징은 켜고 끄는 것은 물론 좌우회전, 강풍에서 초미풍까지 5단계의 풍속을 원격조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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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공휴지정 왜안하나
그동안 심심치않게 제기됐던 구정공휴일 지정문제는 김용효총무처장관이 26일 국회내무위에서 공휴일지정에 반대하는 정부입장을 분명히 함으로써 구정논쟁은 적어도 앞으로 7년간은 종지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