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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3분기 실적악화 우려 속에 1700선으로 추락
월요일 중국 증시는 홍콩증시의 폭락과 상장기업 3분기 실적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상하이종합주가지수와 선전거래지수는 각각 1800P과 6000P이 붕괴됐다. 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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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화학주, A+ 받을까
실적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다음달 9일 LG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거래소의 ‘대장주’들이 잇따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그동안 증권시장은 다시 불거진 미국 투자은행 부실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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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쇼크’…해외유전·에너지주 덕볼까
미국 금융 위기가 한풀 꺾이자 이번엔 치솟는 기름 값이 세계 증시의 복병으로 등장했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33달러 넘게 뛰어오르자 코스피지수는 22일 장중 1810선까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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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플랜트 관련주, 코스닥‘접수’하다
흔히 코스닥은 인터넷이나 정보기술(IT) 관련 기업이 주축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9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을 살펴보면 영 딴판이다. 가장 큰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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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플레이션·고유가 시대 … 그래도 길은 있다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곡물 가격과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국제 유가가 세계 경제를 압박하고 있다.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의 늪에서 겨우 벗어나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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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불 붙은 주식시장 어디서 멈추나?
요즘 직장인들은 셋만 모이면 주식 이야기가 대화의 주제다. 주가 상승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이럴 때 개인투자자들은 언제, 어떤 종목을 사야 건국 이래 처음이라는 증시 신천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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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기관 3000억 매수 …1120선 올라서
지수가 하룻 만에 반등해 1120선에 올라섰다. 3000억원 이상 유입된 프로그램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6일 거래소 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8.15포인트(0.73%)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