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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야 진짜인 송로버섯, 더울 때 식탁에 올린 이유
| 미쉐린 별 3개 딴 스타 셰프 가니에르 미쉐린(미슐랭) 3스타 셰프인 피에르 가니에르는 “미쉐린 별을 따는 것보다 자기 자신이 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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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고급일식집에 2만9000원짜리 '김영란 정식' 등장
최근 강남의 한 일식집 메뉴판에 등장한 2만9000원 짜리 김영란 정식.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지난달 서울 여의도의 한 한정식집에 1인당 2만9000원 짜리 '김영란정식'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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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travel 3주년] 늘어지게 쉬거나, 쉴 새 없이 놀거나··· ‘스타 크루즈’ 타볼까
슈퍼스타 버고호는 7만t급 호화 시설을 자랑한다.두둥실 바다를 떠다니며 호화 여행을 즐기는 크루즈는 유럽, 북미 문화의 산물이다. 그러나 더 이상 아시아를 크루즈 여행의 변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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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뜰지기 고영문·최문희 씨 부부
[전원생활기자]치열해지는 경쟁과 노후 보장 없는 미래로 불안한 요즘이다. 고 영문 씨는 농업으로 이런 고민을풀겠다며 3년 전 귀농을 단행했다. 친환경 재배와 직거래로도시 못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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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후보 되면 내 칼럼 먹겠다” 신문지 먹방쇼
밀뱅크가 포크 끝에 걸린 신문지를 가리키고 있다. [WP 동영상 캡처]“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가 되면 이 칼럼이 실린 종이(신문)를 먹겠다”고 큰소리쳤던 워싱턴포스트(WP)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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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신문을 먹었습니다. 진짜로.워싱턴포스트(WP)의 칼럼니스트 다나 밀뱅크가 신문지로 만든 요리를 먹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이기면 신문을 먹겠다”고 큰소리를 친 바람에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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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 풀코스 요리 먹은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신문지 풀코스 요리 먹는 칼럼니스트 [사진 유튜브 캡처]"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가 되면 이 칼럼이 실린 종이를 먹겠다"고 큰소리쳤던 워싱턴포스트(WP)의 칼럼니스트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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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베트남 호치민의 맛집을 찾아서
by 정서영·이수형·오지민 호치민시의 번화가는 호치민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베트남 음식점은 물론 외국 음식점도 많아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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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이 소환한 20세기 발레 혁명
‘세레나데’ Photograph from Serenade, Choreography by George Balanchine ⓒThe George Balanchine Trust 국립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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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뉴질랜드 포도밭 마라톤 대회
| 이색 와인 여행 혹스베이 인터내셔널 마라톤 봄을 넘어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지구 반대편 남반구에 자리 잡은 나라 뉴질랜드는 가을의 문턱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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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종걸 "김수남 검찰총장 후보자, 권력 입맛 맞추는 요리사 같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인사청문회를 하는 김수남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 “권력 입맛에 맞는 풀코스 요리를 선보인 요리사 같다”며 “인사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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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프랑스식 ‘집밥’ 고상·도도한 음식 정겹게 재해석
까슐레는 프랑스 남부의 전통요리다. 원래는 오리를 사용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춰 닭을 사용했다. 상큼하고 균형잡힌 소스의 맛이 일품이다. 프랑스는 좀 도도하다. 접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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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 세계 미식계의 신성 ‘벨기에’
안개낀 레르 뒤 땅 전원.‘나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벨기에 사람이며 세계의 시민이다(I am a Korean born, a Belgian man, and a citizen of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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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파티 한 달 전, 주방을 주문했습니다
손잡이와 세부 장식의 색상과 소재까지 원하는대로 고르다 보면 1억원이 훌쩍 넘는 프랑스 주방 가구 전문 브랜드 라 꼬르뉴의 ‘샤또’ 모델. ‘회색에 핑크빛이 감도는 비둘기 목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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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쉽게 배우는 서양식 테이블 매너
소중 친구들 안녕하세요. 저는 한상희 학생기자입니다. 은색으로 반짝이는 포크와 나이프, 새하얀 냅킨과 투명한 유리물잔까지.레스토랑의 테이블 위는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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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놀이·별미 배 위가 휴양지
로얄캐리비안 크 루즈 마리너호. 배를 타고 여행하는 크루즈를 이동의 수단으로만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크루즈 안에서 지루하게 바다만 바라볼 것 같은 상상도 금물이다. 크루즈는 그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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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었다가 꽃비였다가 … 벚꽃엔딩 양재천
올해 벚꽃은 너무 일찍 피었다. 아직 양재천길에선 만개한 벚꽃과 함께 메타세콰이어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강남에 좋은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양재천길은 좀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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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넘자 … 가격 거품 빼는 외식업계
베니건스는 올 9월부터 ‘국민 가격제’를 도입했다. 베니건스 베스트 메뉴를 1만원, 스테이크 메뉴를 2만원에 제공하는 단일 가격제도다. 제휴·할인·소셜커머스에 소진되는 비용을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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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화부터 후식까지 5단계 풀코스 '종합예술'
1 팔순을 맞은 대왕대비 조씨에게 고종이 선물한 ‘고임상’을 한복려 원장이 재현한 것. 2 15일 만찬엔 조선 왕실에서 그러했듯 궁중음악·무용이 함께 펼쳐졌다. 3 한 원장이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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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화부터 후식까지 5단계 풀코스 ‘종합예술’
1 팔순을 맞은 대왕대비 조씨에게 고종이 선물한 ‘고임상’을 한복려 원장이 재현한 것. 2 15일 만찬엔 조선 왕실에서 그러했듯 궁중음악·무용이 함께 펼쳐졌다. 3 한 원장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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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씨 "내 삶은 하나님이 연출한 한 편의 영화"
지독한 운명과 화해할 수밖에 없었다. '삶'을 다시 희망하기 위해서였다. 그만큼 어둠의 끝자락에서 혼자만의 깊은 고뇌 속에 고통의 시간을 극복해야만 했다. 삶에 대한 의문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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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는…] 유기농 채소, 맛있는 유혹
채선당의 월남쌈 샤브샤브 중 월남쌈. 작은 사진은 스페셜 샤브샤브.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36세 골드미스 윤이나 씨. 차도 있고 집도 있고 자신감도 있지만 남자 하나만 없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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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남아메리카 크루즈 상품출시
거품없는 명품여행 노랑풍선 여행사가 열정과 신비의 문명, 고품격 셀러브리티 인피니티호 남미일주 크루즈 25일 상품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소개할 남미 크루즈 상품은 권위있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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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해물들 새 얼굴로 다가오네
저자: 안휴/출판사: 중앙m&b/가격: 1만5000원 안휴라는 이름을 알게 된 것은 엘 불리 때문이었다. 몇 년치 예약이 이미 잡혀 있다고 하는 세계 최고의 식당. 페란 아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