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닭’ 비싸면 ‘메로나’ 먹어라…엔비디아가 준 K푸드 투자팁 유료 전용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천비디아’ ‘갓비디아’로 군림하는 엔비디아를 뛰어넘는 수익률을 자랑하는 주식이 있다. 바로 삼양식품이다. 삼양식품은 26일 종가 기준 1년 수익률이 51
-
아이돌이 먹어서?…'K' 붙으면 잘 나간다, 그런데 답답한 K푸드
2013년 미국에서 시작한 한국식 덮밥 '컵밥(CUPBOP)' 매장은 특별한 마케팅도 하지 않지만 입소문을 타고 오픈 때 마다 현지인들이 찾아와 줄을 서는 매장이 됐다. 사진 송
-
"두부∙콩나물 매출 10% 뿐" 마흔살 풀무원 비밀병기 따로 있다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풀무원 수서 본사에서 중앙일보에 미래 주요 먹거리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풀무원 “풀무원의 대표 제품은 더이상 두
-
상신종합식품, FSSC22000 인증과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수상, 잇단 쾌거
최근 FSSC22000 글로벌 인증을 받은 상신종합식품의 최선근 대표(사진 오른쪽)가 2023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을 받고 있다. 국내 냉동돈까스 1위 생산 전문기업 상신종합식품(
-
칼로리·원가 다 잡았다…'치즈 없는 피자' 공 들이는 까닭
지난 19일 경기도 안산의 피자제조업체 조흥 직원들이 이마트 노브랜드의 비건 피자인 '베지피자'를 제조하고 있다. 사진 이마트 지름 10인치의 피자 도우들이 토마스 소스를 머
-
라지 한 판에 4만원 육박…배달 피자 울고, 냉동 피자 뜬다
시민들이 서울 시내 한 피자 가게 앞을 지나가고 있다. 뉴스1 서울에서 10년 넘게 국내 유명 피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해온 A씨는 올해 안에 매장을 닫을 계획이다. 계약
-
고물가시대 짠물쇼핑…유통기한 임박상품 인기몰이
생수(500mL) 20병 4600원. 1.5L 콜라(1.5L) 6병 1900원. 홍삼스틱 100포 2만6500원-. 생수부터 할인율이 일반 상품과 견줘 각각 61%, 94%,
-
콜라 6병에 1900원…90% 세일에 '짠테크족' 몰려간 쇼핑몰
생수(500mL) 20병 4600원. 1.5L 콜라(1.5L) 6병 1900원. 홍삼스틱 100포 2만6500원-. 생수부터 할인율이 일반 상품과 견줘 각각 61%, 94%, 9
-
먹거리로 연 매출 1000억, 제품 기획부터 달랐다
먹거리 제품 기획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 절벽이 현실화하면서 식품 업계가 ‘천억 클럽’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을 올리는 히트 상품은 식품업
-
3년 죽쑤다 한방에 대박, 죽어가던 분유회사 살린 의외의 제품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유제품 판매대. 연합뉴스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 절벽이 현실화하면서 식품 업계가 ‘천억 클럽’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 매출 1000억원
-
CJ, 신세계 이어 풀무원도 ‘고기 없는 고기’ 출사표 “1등 효과 노린다”
CJ제일제당과 신세계푸드, 풀무원, 농심 등 굴지의 식품 기업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대체육·대안육으로 불리는 식물성 단백질 식품 시장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
-
채식 떡갈비맛 어때?…35조 ‘식물성 식품’에 K푸드 도전장
식품 업계가 ‘식물성 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미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고기 형태로 활용하는 ‘대체육’ 사업
-
만두·피자·스테이크…이제 간편식도 '비건'이다, 맛은 어떨까
식품 기업들이 비건(vegan·채식) 식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채식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고, 식물성 가정간편식(HMR)을 활발하게 출시하고 있다. 국내 채식 선호 인구
-
[소년중앙] 어떤 기업이 진짜 좋은 기업일까, ESG 보면 알 수 있죠
■ 「 언젠가부터 뉴스를 보다 보면 경제 관련 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영단어가 있습니다. ESG라는 건데요. ESG가 대체 뭐길래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국내와 국외를 가리
-
과자・라면・피자까지 프리미엄 쏟아진다..."저출산 때문"
트러플을 넣은 농심 '블랙 새우깡'. 프리미엄 제품으로 올해 4월까지 1100만개가 팔렸다. [사진 농심] 1100만개. 지난해 10월 농심이 출시한 새우깡 블랙의 판매량이다.
-
떡볶이 국물 찍먹도…뉴욕서 불티나게 팔리는 韓핫도그[사진]
미국 뉴욕에서 한국식 핫도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지매체인 '이터'는 지난 7월, "최근 뉴욕에서 한국식 핫도그를 먹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고
-
상춧값 한달 새 두 배…코로나·폭염 '장바구니 물가' 올렸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사는 주부 박혜진(44)씨는 저녁 찬거리를 사러 집 앞 슈퍼마켓에 갔다가 한숨을 쉬었다. 냉동실에 얼려뒀던 삼겹살과 함께 먹을 상추 등 쌈 야채,
-
외식하자니 냉면 1만7000원, 집밥 먹자니 시금치 4300원
롯데마트 과일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사는 주부 박혜진(44)씨는 저녁 찬거리를 사러 집 앞 수퍼마켓에 갔다가 한숨을 쉬었다. 냉동실에 얼려 뒀던 삼겹살과 함께 먹을 상
-
음료도 ‘한 입’ 제품 잘 팔렸다…1인 가구 증가에 소용량 인기
음료업계의 소용량 과일 주스 제품들. 왼쪽부터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250엣지팩, 웅진식품 자연은, 빙그레 따옴, 매일유업 썬업 비타C, 풀무원 아임리얼. [사진 각 사] 한
-
후끈 달아오른 '비빔면' 시장…정우성·백종원·유재석 총출동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한 해 1400억원 규모의 비빔면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양념장에 배·사과·매실에 아카시아 꿀까지 갈아넣고, 광고시장의 빅모델로 꼽히는 정우성·
-
풀무원 만두 지난해 매출 1400억원…얇은 피로 MZ 사로잡다
풀무원식품의 얇은피꽉찬속 만두 3종(왼쪽부터 고기만두, 김치만두, 땡초만두). [사진 풀무원식품] 국내 냉동만두 시장 규모가 지난해 540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업계 2위
-
미국선 참치캔, 베트남선 쌀과자…K-푸드 해외서도 먹히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식품업계가 실적 개선 효과를 누리고 있다. 해외에서 한국 식품인 ‘K푸드’가 인기를 끈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
"국내서 먹고 마시는 사람 사상 최대"…호실적에 식품업계 함박웃음
CJ제일제당은 냉동만두 비비고를 앞세워 일찍이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사진 CJ제일제당 식품업계가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2분기 실적도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다. 신종 코로
-
풀무원두부 美 히트…현지 생산 달려 매달 100만모 한국서 공수
미국에서 판매되는 풀무원 두부. 사진 풀무원 풀무원 두부 판매가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급성장했다. 풀무원은 미국 두부 매출이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했다고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