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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승강장 정비작업 주민 반발로 차질-광주시
[光州=李海錫기자]광주시의 시내버스승강장 정비작업이 인근주민들의 반대로 차질을 빚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달말 시내버스승강장중 거리가 너무 짧거나 교차로.횡단보도에 가까운 97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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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틈없는 운행“참사예고”/한계령 버스사고/운전사도 제한속도 안지켜
【인제=이찬호·홍창업기자】 2일 인제군 북면 한계리 관광버스 추락사고는 단풍철 성수기를 맞아 무리한 운행을 예사로 하고있는 관광버스 회사의 안전무관심과 도로시설 미비가 어우러져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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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개 이면도로 교통체계 정비
서울시는 심한 체증현상을 빚고있는 시내 6개 이면도로를 일반통행도로로 바꾸고 21개구간에 신호등과 경보등을 새로 설치하는 등 연말까지 시내 64개 이면도로에 대한 정비작업, 교통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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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표지판 등 가린 가로수 전지작업 실시
서울시는 18일부터 교통표지판·신호등을 가리고 있는 가로수의 늘어진 가지에 대한 일제정비를 구청별로 실시한다. 이 같은 정비는 가로수중 속성수인 버즘 나무·은 단풍 등의 가지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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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도로 뒷길 98km정비
그동안 불법주차 차량과 길위에 쌓인 점포물건등 각종 장애물때문에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던 시내 간선도로 뒷길이 대폭 정비돼 보조간선도로로 이용된다. 서울시와 시경은 26일 교통혼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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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정화는 시민의식으로
서울 광화문의 대기오염 표지판에 나타난 『아황산가스 0·17 PPM, 환경기준0·15 PPM』을 본 시민 중 몇 명이나 그 의미의 심각성을 실감했을까. 대부분의 시민들은 자기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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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1년 기념공원엔 잡초만 무성
세계 1백60개국 1만3천여명이 체제와 인종·이념의 벽을 넘어 손에 손잡고 연출했던 감동의 인간드라마 서울올림픽이 끝난 지 1년. 인류 최대의 잔치를 맞아 온 민족을 뜨겁게 끓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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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표지판 전면 재점검 보수
서울시는 22일 주요 간선도로의 도로·교통안내표지판이 잘못돼 길을 찾기어렵다는 지적 (중앙일보19일자 11면 머릿기사보도)에 따라 실태조사에 나서14개 주요 간선도로의 표지판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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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관련기관 파업봉쇄 |학생시위·파괴행위 차단 |위험물·시설등 경비강화
정부는 19일 60일 앞으로 박두한 올림픽에 대비, 올림픽 위해요인에 대한 특별점검에 들어가 노사분규·학원소요·위험시설물보호등에 대한 특별대책을 수립했다. 국무총리실 산하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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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찾을 수 있는 길|도로표지판의 정비
요즘 자동차운전자들이 겪는 가장 큰 고충은 도로표지판의 어지러움이다. 표지판이 나뭇가지에 가려있어 제대로 볼 수 없는 경우는 예사고 방향표시가 난맥을 이루어 그런 표지판을 믿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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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지하거·보도정비
서울시는 9월말까지 모두3억4천9백만원의 예산을들여 남대문지하보도등 서울시내 51개 지하보·차도를 일제히 정비키로 했다. 이는 대부분의 지하도가 보수된지 오래돼 조명과 벽면·바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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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을 생각한다
서울의 인구는 이제 1천만명을 바라보게 되었다. 인구만을 따지면 서울은 뉴욕·동경 등과 함께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거대 도시가 되었다. 그러나 말이 그렇지 서울의 모습은 극히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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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개 교차로 이름 새로 붙여
서울시내 교차로의 이름이 모두 정비된다. 서울시는 8일 4대 문안의 주요광장·로터리·3, 4거리 등 74개소의 명칭을 새로 확정한데 이어 17개 구청별로 각종 교차로 4백88개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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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경비…"방심"이빚은 참사
강원도 삼척군 도계읍「버스」「트럭」충돌 추락사고= 벽지를 운행하는 시외완행「버스」의 허술한 정비 및 운행상태·나쁜 도로사정, 그리고 업자들의 설마 하는 방심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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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표지판의 정비
오늘날과 같은 자동차 교통시대에 있어서 도로는 사람과 물자의 이동수단으로서 뿐만 아니라 문화적·사회적 교류의「채널」로서 우리생활과 잠시도 떼 놓을 수 없을 만큼 주요한 기능을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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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별로 본 `73년 시정(12)
서울시는 올해 3천2백여만원의 관광사업비로 4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 9천만「달러」의 외화획득을 목표로 삼고있다. 올해 우리나라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목표 50만명에 관광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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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캐낸 뒤 웅덩이 6월말한 정비하라"|시 거듭 지시
모래·자갈 등 토석을 채취한 웅덩이에서 어린이들의 익사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서울시는 이를 막기 위해 20일 하오 토석 채취업자와 경찰관계자 구청직원 등 관계관 회의를 열고 토사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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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환경정리
따사로운 봄의 입김이 추녀끝에서 안방구석구석에 까지 깊숙이 파고드는 3월-. 요즘의 이상기온이 풀리면 주부들의 일손은「봄맞이 단장」에 바빠진다. 창문의 문풍지도 뜯어야하고 겨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