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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전략' 선언 1년 중간점검]향후 과제…전자상거래 모형개발에 역점
정부가 역점을 둬 추진할 정보화의 과제는 전자상거래 (EC) . 선진국들은 최근 들어 전자상거래 추진 계획을 잇따라 발표했다. 지난 4월 유럽연합에 이어 5월에는 일본 행정부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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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환경 인증' 받고 폐수 방출
국제표준화기구 (ISO) 로부터 환경경영규격을 인증받은 대기업들이 폐수나 대기오염물질을 방출하다 당국의 제재를 받았다는 보도는 아직도 우리 기업들의 환경친화적 경영이 제자리를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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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라운드 본격화 …인터넷 교역에 새로운 규범을 만들자
"인터넷을 자유무역지대로 - " 인터넷 교역에 대해 새로운 국제규범을 만들자는 미국이 내세우는 구호다. '인터넷라운드' 로 불리는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 1일 빌 클린턴 美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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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이동통신 '플림스' 세계표준을 잡아라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인 미래공중육상이동통신(플림스)의 세계 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각국의 기술개발경쟁이 치열하다. 미국.일본.유럽 이동통신업체들이 합종연횡을 거듭하면서 세불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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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법 입법 추진 - CALS.EC 규격 표준화 병행
정부는 전자상거래(EC)가 날로 확산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제반 규칙과 위반때 제재사항등을 담은 전자상거래기본법을 내년중 제정하기로 했다.또 오는 2000년까지 생산.거래.운영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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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품 환경규격 비상 - 기술優位 선진국들 까다로운 기준 설정
선진국들이 환경보호를 명분삼아 공산품 규격을 제한하는 움직임이 앞당겨지고 있어 국내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10일 국립기술품질원 관계자는“당초 환경조화형 제품규격이 2000년께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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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분야 ISO 9002 획득한 신화건설
“건설시장이 개방되면서 지역 건설업계에도 무한경쟁시대가 도래했습니다.고품질의 시공기술획득만이 생존의 길입니다.” 94년9월 자본금 20억원으로 창업돼 2년6개월만인 지난달 강원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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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S체계 도입업체 장기低利 융자금 지원 - 국립기술품질원
생산.거래.운영 통합정보시스템(CALS) 체계를 도입하는 중소기업에 장기저리자금 융자등 지원책이 실시된다. 중소기업청 산하 국립기술품질원은 CALS를 도입한 중소기업에 중소기업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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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텔.反윈텔, 컴퓨터 차세대 주도권 쟁탈전
윈텔진영의 미 마이크로소프트(MS)사와 인텔이 반(反)윈텔 선도업체인 오라클의 네트워크 컴퓨터(NC)에 맞서 초간편 컴퓨터인'넷PC'표준규격을 발표함에 따라 세계 유력 업체들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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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품질명장 5명이나 배출
청주산업단지내 한국도자기에는 품질관리에 관한한 경지에 오른 '품질명장'이 5명이나 있다. 위명자(魏命子.44.여).한상현(韓相鉉.34.여).이영득(李榮得.55).박명희(朴明姬.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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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인터넷 핫 이슈-운용.관리등 규약 필요성 커져
97년 정축년(丁丑年)에도 가상공간과 현실공간의 최대 이슈는인터넷.보급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인터넷은 이제 가상과 현실을 구별하지 않는 생활의 한 부분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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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제기구에 '人材진출' 추진-WIPO.WTO등에
국제기구에 인력을 진출시키려는 일본 정부의 노력이 최근들어 눈에 띄게 드러나고 있다.국제공헌과 영향력이라는 명분과 실리를겨냥하고 있는 것이다.현재 통산성이 추진하고 있는.국제기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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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方정책관室' 복지부內 신설
한의약관련 전담기구인 「한방정책관실」이 신설된다. 이기호(李起浩)보건복지부차관은 8일 『한의약을 집중적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국장급(2,3급)한방정책관을 두기로 했다』고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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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술품질원,.플로어링 보드' KS 제정
◇국립기술품질원은 최근 「치장목질 플로어링 보드」에 대한 한국산업규격(KS)을 새로 제정했다. 「치장목질 플로어링 보드」는 원목 판재위에 무늬가 있는 합성수지를 부착한뒤 가공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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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업무에 CALS 도입-정통부.조달청 230억투자
올해 10조원을 웃도는 정부의 조달업무에 생산.거래.운영 통합정보시스템(CALS)이 도입될 예정이어서 국내 산업정보화에 새로운 전기가 될 전망이다. 정보통신부와 조달청은 최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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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S 국내 표준화 동향-통산부등 국제추세 적극 적용
전기면도기도 외국에 나가면 전기코드가 맞지 않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국가마다 전기코드.전압등이 모두 동일하게표준화돼있지 않기 때문이다. 한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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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새 공업규격 제정 추진
일본정부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멀티미디어 기술을 뒷받침하기 위해 현행 일본공업규격(JIS)과 상호보완역할을 하는 새 규격제도를 창설키로 했다고 4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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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 고유업종 내년 해제 앞두고 中企조합들 自求 부심
내년에 47개 중소기업 고유업종이 대거 고유업종에서 해제(표참조)됨에 따라 관련 중소기업들이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적극적인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판지(板紙).철망.침장(寢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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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표준화규격 40개 제정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수급기업간의 원가절감과 생산성향상을 위해모두 11개 분야 40개 품목의 표준화규격을 제정했다고 30일발표했다.삼성전기등 모두 1백99개사가 지난 1년 동안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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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네트 폰' 시장 경쟁 후끈
「오는 99년 5억6천만달러로 추정되는 인터네트 폰 시장을 잡아라.」 인터네트를 통해 시내전화요금으로 국제전화를 할 수 있는 인터네트 폰 시장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급부상하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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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S.ST 각광 KS.품 시들-품질인증마크 세대교체
LG기계는 5월부터 자사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해 정부가 보증하는 우수기계(EM)마크를 부착하고 있다.대신 기존의 한국공업표준규격(KS)이나 「품」「전」등의 마크는 달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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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이동통신 김종길사장 사업청사진-발신전용전화
『무선호출에 의한 착신서비스를 서비스 초기부터 제공해 전화를걸 수는 있지만 받을 수 없는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발신전용전화(CT-2)사업권을 따낸 나래이동통신의 김종길(金種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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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S/EC협회,제주서 세미나 개최
경영인들이 기업경쟁력 강화의 핵심인 생산.거래.운영 통합정보시스템(CALS)과 전자상거래(EC)를 생산현장에 조기 도입하는 방안 모색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CALS/EC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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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대우 家電3社 18개부품 표준화
전자산업진흥회(회장 具滋學)는 17일 삼성.LG.대우등 가전3사 부사장단 회의를 열고 작년에 이어 올해 새로 컬러TV 텍트 스위치등 18개 부품을 표준화하고 이의 공용화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