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찰차 문 열고 '퍽'…술 취해 경찰관 얼굴에 주먹 날린 30대男
분당경찰서 전경.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술에 취해 순찰차 문을 열고 경찰관의 얼굴에 주먹을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
"생활비 왜 안내"…대학동기 가혹행위한 30대, 항소심도 징역형
광주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동거 중이던 대학 동기가 생활비를 제대로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겨울에 찬물을 뿌리는 등 가혹행위 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
-
"나 XX파 조폭이야!" 외치며 때렸다…부산 공포의 무법자들
2022년 10월 부산의 한 도심가 호텔에서 폭력조직 두목을 지낸 인사의 팔순 잔치에 조직원이 모였다. 김민주 기자 “나 XX파 조직원이야!” 지난 24일 새벽 2시40분쯤 부산
-
친구 머리에 봉지 씌워 폭행…소변·정액까지 뿌린 10대들
또래 친구에게 소변을 보는 등 가혹 행위를 한 10대 청소년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부장 전경호)는 27일 공갈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
-
"나 XX파 조폭이야" 외치며 때렸다…부산 번화가 '공포의 밤'
부산경찰청 전경.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조직폭력배 2명이 일면식 없는 40대 남성을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은 20대
-
여친 성폭행 막다가 남친 지능장애…징역 50년→27년 감형, 왜
원룸에 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제지하는 남자친구를 살해하려고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1심 징역 50년형에서 징역 27년형으로 절반 가까이 줄
-
"오전 진료 끝났다" 말한 간호사 살해 시도한 50대…징역 10년 확정
대법원 전경, 뉴스1 병원에 찾아가 별다른 이유 없이 간호사를 살해하려고 시도한 50대에게 징역 10년이 확정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
-
고속도로서 택시기사 뺨 때렸다…카이스트 교수 재판행
대전지검 청사 전경. 신진호 기자 고속도로를 달리는 택시 안에서 기사를 폭행한 대학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지난달 한국과학기술원(KA
-
前여친 목조르고 때려 결국 숨졌는데…"연관성 없다" 풀려난 20대
전 연인에게 폭행을 당한 20대 여성이 병원에서 치료 도중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가해 남성은 과거에도 반복적으로 피해 여성을 폭행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폭력 이미지.
-
母 죽이고 시신 방치…그 집서 태연히 생활한 패륜아 '징역 22년'
서울고법·서울중앙지법 전경. 연합뉴스 자택에서 어머니를 무참하게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아들에게 징역 22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아들이 상당 기간 어머니의 시신을 집에 방치
-
아내와 불륜 저지른 여성 찾아간 30대, 준비한 둔기 휘둘렀다
대전법원 전경. 연합뉴스 아내와 불륜 관계에 있던 여성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됐다.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 송석봉)는
-
‘내 돈 왜 못쓰게 해’… 설 연휴 친할머니 살해한 20대 남매 구속 기소
부산지검 동부지청 전경. 사진 동부지청 설 연휴에 자신들을 돌봐주던 70대 친할머니를 무참히 살해한 20대 남매가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 1부(송
-
"애가 들으니 욕 좀 그만" 요청한 엄마를…애 앞에서 폭행한 60대
분당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아이가 듣고 있으니 욕설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는 30대 여성을 아이가 보는 앞에서 무차별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
쇠창살에 가두고 쇠파이프 폭행…교회서 이런짓 한 '악마 목사'
교회 전경. 연합뉴스 장애인들을 보살펴주겠다며 자신의 교회로 데려와 쇠 파이프 등으로 폭행하고 돈을 뜯어낸 청주의 한 교회 목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중 한 명은 하반신
-
"내가 아내에게 더 맞았다" 아내 폭행혐의 전 공수처 검사 반격
서울중앙지법 전경. 연합뉴스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 공수처 검사 A씨가 오히려 자신이 더 많이 당했다며 맞고소했다. 사건은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
남양주 상가서 60대 경비원 폭행·촬영한 10대 2명 검찰 송치
남양주남부경찰서 전경.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60대 경비원을 폭행하고 이를 촬영해 SNS에 올린 10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상해와 정보통신망
-
의자에 묶어 '생일빵' 집단 폭행…위증한 직원들 무더기 처벌
광주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회사 부하직원을 의자에 묶어 때린 간부와 가해자를 보호하려 위증한 동료들이 무더기로 처벌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나상아 판사는 공동폭행,
-
또래 여성 청소년 성폭행·성매매 강요…10대 일당 4명 징역형
김경진 기자 또래 여성 청소년들을 성폭행하고 성매매까지 시킨 10대들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지난 8일 아동·청소년의
-
지적장애인 감금한 뒤 1억300만원 대출…20대 3명 구속 기소
수원지검 전경. 중앙포토 “우리 아들 좀 찾아주세요.” 지난해 10월 경기도의 한 경찰서로 이런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자는 같은 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자립을 준비하던 중증
-
"나 대학교수야"…만취 40대男, 운전 중인 택시기사 폭행
서울 용산경찰서 전경. 중앙포토 만취 상태로 택시 기사를 폭행한 서울 한 유명 대학 교수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6일 폭행 등
-
“당근하자” 중고 거래 미끼로 롤렉스 강도 범행 지시한 공범 기소
대전지검 전경. 연합뉴스 텔레그램을 통해 중고 거래 강도 범행을 지시한 공범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재철)는 A씨(20)를 강도상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
불법 노점상 철거에 가스통 들고 방해…협회 간부들 실형 확정
대법원 전경, 뉴스1 불법 노점상 철거에 반발해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노점상협회 간부들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14일 특수공무집
-
마사지 가게서 손님 폭행…"상처 씻겨주겠다"며 또 때렸다
대전중부경찰서 전경 대전 중부경찰서는 마사지 가게를 방문했다 카운터에서 마주친 손님을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3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
또래 성폭행하며 SNS 생중계한 고교생들…구속 면한 1명, 왜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중앙포토 또래를 성폭행하고 SNS로 실시간 중계까지 한 고교생들이 구속됐다. 다만 가담자 1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