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행남편 또 고소
4자녀를 둔 부인이 남편을 또 폭행혐의로 고소, 폭행남편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서울관악경찰서는 15일 술을 마시고 부인을 때려 전치 15일의 상처를 입힌 유해정씨(37·무직·서
-
만취대학생 후배때려 숨져
27일 하오9시30분쯤 서울서교동361의23 우리마당주점 앞길에서 김규태씨 (26·홍대미대4년)가 휴가나온 대학후배인 육군모부대소속 김현철일병(21)을 때려 숨지게했다. 김씨는 첫
-
아파트 공사장서 인부 집단편싸움
18일상오8시30분쯤 서울고덕동209 고덕지구 14공구 아파트건설공사장에서 주식회사한성과 대한조선공사특 인부들이 몽둥이를 들고 집단 편싸움을 벌여 조선공사공구계장 이경규씨(34)등
-
"구속남용"여론의식, 해태김감독 불구속결정|검찰
○…경기장 폭행혐의로 입건된 해태팀 김응룡감독(34)의 구속영장 신청문제를 놓고 검찰내부에 찬반이 엇갈려 검찰고위층이 결심하는데 상당히 고심했다는 후문. 프로야구 출범후 주심을 때
-
폭력전경 2명|구속영장 신청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3일하오 노량진경찰서소속 전경대원 김학춘수경(23)과 박희태상경(22)등 2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2일
-
김진영 삼미감독 구속
서울 강동경찰서는 2일 프로야구 경기중 심판판정에 불복, 경기장안에서 폭행소동을 벌인 삼미슈퍼스타즈 감독 김진영씨(48)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프로야
-
야간고생등 7명에 영장
【대구연합】대구 남부경찰서는 31일 하교길 학생들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해온 양모(17) 권모(17) 홍모 (18)군등 7명을 상습폭력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
토지재매입사건 일지
◇80년 ▲9.27 「기업소유 비업무용 토지 매각하라」는 정부조치 발표. ◇82년 ▲1.20 한일합섬, 최한웅씨 (김중원사장 장인)명의의 부산대창동3가103의 1, 2, 10등 3
-
어느 피의자의 변사
최근 수사기관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던중 뇌손상을 입은 한일합직 김모이사의 변사사건이 문제가 되었다. 민한·국민당은 영상 없이 피의자를 연행하거나 고문을 한 혐의가 있는 불법사례가
-
담당경관 구속
치안본부는 28일 경찰에서 조사를 받다 졸도, 숨진 한일합섬이사 김근조씨(42)의 수사를 맡았던 치안본부 수사1과소속 김만희경위(38)를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
친구 뭇매 숨져 중학생 넷 영장
【강릉=연합】15일 하오l시30분쯤 강원도 명주군 주문진읍 교정4리 야산에서 J중학교 2년 김모군(15)등 7명이 같은 학교2년 김동호군(14)등 2명에게 뭇매를 때려 김군은 그
-
"혼내줘라" 계모부탁에 각목휘둘러
30대 가정주부가 전처에서 난 7살된 아들의 버릇을 고쳐주겠다며 이웃 시가친척에게 매를 때리게 부탁해 숨지게 했다. 5일 하오 2시쯤 서울용두동 36의3 김형수씨(34)의 외아들
-
고교생이 「치정살인」
졸업을 한달 앞둔 남녀고교생 4명이 술집에서 소주파티를 벌이다가 애인끼리 말다툼을 벌여 남학생이 휘두른 폭력에 여고생이 숨졌다. 이 사건은 머리 및 교복자율화후 급증한 탈선 비행청
-
술값 안낸다고 친구살해
서울 경찰서는 24일 술값시비로 친구를 때려 숨지게한 박광호씨(21·서울신내동 537의l)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3일 하오5시쯤 서울 신내동
-
부인 때려 숨지게 한 뒤 "고혈압이다" 허위신고
서울 태능경찰서는 22일 부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고혈압으로 숨졌다고 허위 신고한 신만호씨(26·미싱사·서울 면목1동129의 12)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
하급생 때려 치사
1일 낮 12시40분쯤 서울 한강로3가 C고등학교 전기과 1년A반 교실에서 이학교 3학년 김모군(19)이 하급생인 이명진군(17·전기과 1년)을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했다. 김군은
-
국회 상임위|질문·답변 요지
▲배명인 법무장관보고=박관현씨는 52년6월12일생으로 전남대3년 재학 중에는 총 학생회장을 역임한 자로 내란 중요임무종사와 계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금년 4월8일 광주 서부 서에
-
심판 때린 야구교사 사안경미, 영장기각
서울형사지법 장경이판사는 24일 폭행치상혐의로 입건된 서울배재고교야구부장 이혜광씨(30)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장판사는 『피해자와 합의됐고 부상이 가벼운데다가 현직 교사이기 때문
-
살롱서 손 안 뗀다|내연의 처를 타살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내연의 처를 때려 숨지게 한 윤만규씨(37·태진종합건설이사·서울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6동 901호)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
-
만취경관 한밤 행패|여관서 기물 부수고 포항까지
19일 밤12시쯤 서울 원남동 257의 1 원남장 여관(주인 진양호·30)에서 서울 동대문경찰서 동숭 파출소 소속 이성희 순경(38)이 근무 중에 술에 만취돼 주인 진씨에게 폭행을
-
교사 때린 학부모|영장 신청하기로
서울관악경찰서는 19일 어린이들이 보는 앞에서 여교사를 폭행한 박창자씨(38·여) 등 학부모 3명을 소환, 교권침해사범 혐의가 드러나면 피해자인 심모 교사(23·여)진술을 받는 대
-
10대 범죄 흉폭화|소녀폭력단까지도 등장
10대 범죄가 극성이다. 이들 10대중에는 자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부를 욕보이고 금품을 털어 가는가 하면 등·하교 길의 여학생을 폭행하고 시계·구두를 강탈하는 소녀폭력단까지 등
-
중학생이 "본드환각살인"
6일하오2시쯤 서울구로5동452 Y중 뒷길에서 이 학교3학년 박모군 (14·서울신도림2동)등 10명이 학교 청소를 하고있던 동급생 안재문군(19·서울신도림동330)등 3명을 불러내
-
아내 죽인 뒤 암장
서울북부경찰서는 5일 부부싸움 끝에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후 암장한 강유삼((40)·무직·서울우이동47의7)를 폭행치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지난해 11월23일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