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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수상자들이 꼽은 인류 위협 요인..북핵보다 무서운 ‘이것’
매년 인류 문명 발달에 학문적으로 기여한 이에게 주어지는 노벨상 이미지. 올해로 117회째 수상식이 열린다. [중앙포토] 영국 타임즈 계열 교육지(紙)인 ‘더타임즈하이어에듀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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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로 눈 돌리는 이슬람국가(IS)] 중동에서 거점 잃고 제3국에서 활로 모색
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지에 우호세력 늘어... 극단주의 조직 많아 영역 확대에 유리필리핀 공군이 6월 9일 IS를 추종하는 무장단체를 소탕하기 위해 마라위시 일부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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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트럼프의 자화자찬 “카타르 압박은 내 덕분”
‘형님’ 사우디아라비아의 괘씸죄에 걸려 이웃 중동 국가들에게 호되게 당하고 있는 카타르의 상황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 자화자찬에 나섰다. 지난달 사우디아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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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서 또 등장한 '못 폭탄', 테러에 애용되는 이유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자폭테러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못 폭탄(nail bomb)은 적은 비용과 간단한 제조법으로 살상력을 극대화하는 사제 폭탄이다. 폭발물에 못,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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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누설한 IS 테러 정보, 중동항공사 영업 방해 위한 이스라엘 농간?
지난 3월 미국 국토안보부가 미국으로 향하는 중동발 여객기 내 전자기기 반입을 금지한 배후에 이스라엘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외무장관에게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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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핵시설 호텔 노트북 때문에 지도에서 사라져
2004년 4월 22일 북한 남포로 향하는 화물열차가 용천역에서 폭발해 열차에 타고 있던 시리아 과학자 12명 전원이 사망했다. 이 과학자들은 이란 나탄즈 핵(核) 프로그램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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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능한 로봇이 인간을 무참히 살해한다면
━ [IT는 지금] 실용화 눈앞에 둔 인공지능 병기 아서 클라크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1968년 개봉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SF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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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터키 나이트 클럽, 우리 전사가 공격”
터키 클럽 총격 테러 희생자의 장례식에서 한 소년이 추모 경례를 하고 있다. [이스탄불 AP=뉴시스]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새해 첫날 터키 이스탄불 나이트클럽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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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터키 클럽 테러도 우리가 했다"…유럽은 테러 공포
지난 1일 새벽 터키의 이스탄불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해 죽은 희생자 가족이 울고 있다. [AFP]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새해 첫날 터키 이스탄불 나이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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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스트롱맨’ 3총사, 코드 맞는 트럼프 취임날 손꼽는다
국제 사회의 ‘형님 스트롱맨(강성 통치자)’으로 떠오른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1월 20일)을 앞두고 작은 스트롱맨들이 너도나도 트럼프 구애에 나서고 있다. 트럼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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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은 통한다…리틀 스트롱맨 3인방의 트럼프 구애
베냐민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에르도안(터키 대통령)·두테르테(필리핀 대통령)(왼쪽부터)국제 사회의 ‘형님 스트롱맨(강성 통치자)’으로 떠오른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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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 (24)] 밀당 거듭하는 연인을 위한 조언
이란이 지난해 7월 14일(현지시간) 미국 등 주요 6개국과 핵 협상에 합의하면서 핵 위협 국가는 북한 밖에 남지 않았다. 이날 테헤란 시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환호하고 있다.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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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동성애 아닙니다” 역사가 된 ‘형제의 키스’
로이터 사진으로 본 현대사 10장면 “동성애 아닙니다”ⓒ Stringer / Reuters / 1986.4.21구 소련 공산당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1986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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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IS에 사이버 폭탄 …‘모여라’ 가짜 지령 내려 드론 폭격
미국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상대로 사이버전에 돌입했다. 통신 체계에 침투해 지휘 통제망을 마비시키거나, 온라인 송금을 가로채고, 가짜 명령을 내려 피습당하게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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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선점하려면 보안 기술부터 개발해야
2016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선보인 유인 드론, EHANG 184.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히스로 공항에 착륙하려던 영국항공 A320 여객기가 드론으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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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시각각] 안철수,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강찬호논설위원이슬람을 괴롭히는 세력은 이스라엘이나 미국뿐이 아니다. 인도의 힌두교도들도 이슬람 미워하기는 서방 이상이다. 2002년 인도 구자라트에서는 1000명 넘는 이슬람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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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납치범과 인증샷 ‘간 큰 승객’
29일 폭탄 벨트를 두른 납치범과 인증샷을 찍은 벤 이네스(오른쪽). 폭탄은 가짜로 드러났다. [사진 트위터]자살폭탄 벨트를 두르고 자신이 탄 여객기를 공중 납치한 범법자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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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터키 이스탄불 자살폭탄 테러 40여 명 사상
터키 이스탄불의 번화가 이스티크랄 가(街)에서 지난 19일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조직원의 소행으로 보이는 자살폭탄 테러가 벌어져 테러범 1명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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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의 봄’ 그 후 5년…"독재가 그립다"
‘혁명’ 전보다 실업률 치솟고 이념갈등 등으로 정국 혼란 지속… ‘힘의 진공상태’에서 탄생한 괴물 IS의 공포감에 절망2011년 이집트는 시민혁명을 통해 민주화를 이뤄냈지만 5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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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예수를 만나다 ① 예수가 엎드려 피땀 흘렸던 바위
알고 싶었다. 2000년 전의 이스라엘은 어떤 곳이었을까. 보고 싶었다. 예수가 나서, 자라고, ‘사랑’을 말하고, 끝내 십자가에 못박혀 숨을 거둔 땅. 그리고 온 세상을 적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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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30회] 이희수 교수 "자살 테러는 전쟁터에서 죽은 가족에 대한 복수 수단"
지난 11월13일 프랑스 파리 테러이후 테러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미국 샌버나디노(San Bernardino)에서 IS를 지지하는 추종자 부부가 무고한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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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를 뒤흔든 주요 테러
김선미 기자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로 전 세계가 충격과 슬픔에 빠졌습니다. 이념과 민족·종교 등의 갈등으로 테러가 발생한 것은 이번뿐만이 아닙니다. 역사상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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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으로 붕괴시키려면 긴 시간 … IS 분열 유도가 현실적
시리아의 이슬람국가(IS) 공습에 나선 러시아군이 폭탄을 투하하는 장면. 20일 러시아 국방부가 웹사이트에 공개한 사진이다. [AP=뉴시스] “이슬람국가(IS)는 파리 테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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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NIE] 뉴스 레시피
[그들의 별똥별, 최덕현 작]‘뉴스 레시피’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레시피와 같죠. 이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