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산 일부 물난리

    【부산】3일 상오 7시 30분부터 55분까지 25분 동안 부산시내에 평균 38mm의 집중폭우가 쏟아져 시내 곳곳에서 물난리가 났다. 비는 계속 내려 상오 11시 현재 54.3mm의

    중앙일보

    1972.07.03 00:00

  • 전국 본격적 장마

    중앙관상대는 3일부터 서울·중부지방을 포함한 전국적인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관상대는 일요일인 2일 불쾌지수가 80.6이나 되고 최고기온이 올 여름 들어 가장 높아

    중앙일보

    1972.07.03 00:00

  • 사망·실종 모두 12명

    29일과 30일 새벽사이에 영·호남과 중부지방일대에 내린 집중 호우로 모두 7명이 죽고 5명이 실종, 7명이 부상하고 가옥붕괴 22동, 침수 2백 7동등으로 모두 1천 3백 93명

    중앙일보

    1972.03.31 00:00

  • 경남에 폭우 큰 피해

    【부산·마산·울산】30일하오2시까지 부산·경남지방에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교통두절·국도유실·축대 및 가옥붕괴·가옥 및 전답침수 등의 소동이 벌어지고 있으며 마산과 진해의 두 국민

    중앙일보

    1972.03.30 00:00

  • (417) | 경무대 사계 (44)|황규면

    전선이 한강 방위선에서 며칠간 고정되자 그런대로 정부의 기능은 발휘되기 시작했다. 모든 행정 연락은 이영진 충남지사가 맡아 했고 신성모 국방장관은 수원에서 국군을 독려했다. 정부

    중앙일보

    1972.03.25 00:00

  • 1971년 주요사건 일지

    71년은 국내·외적으로 격동 속에 저물었다. 안으로는 양대 선거를 치렀고, 안보문제가 크게 「클로스 업」되었다. 10월 중공의 유엔가입은 국제정치질서의 개편을 가져왔고, 우리에게도

    중앙일보

    1971.12.30 00:00

  • 김포공항 관제탑 마비

    17일 새벽 폭우로 김포공항 관제탑과 우리 나라 항공업무센터인 대구항로 관제국과 연결하는 「마이크로·웨이브」 통신망이 침수돼 항공통신업무가 완전 두절됐다. 이 침수로 김포공항관제소

    중앙일보

    1971.07.17 00:00

  • 벼락 동반 호우…21명 사망

    1일과 2일의 벼락을 동반한 호우로 전국에서 21명이 죽고 6명이 실종, 16명이 부상하는 등 모두 43명의 인명 피해를 냈고 건물 1천4백42동이 침수, 이재민 3백명을 내는 등

    중앙일보

    1971.07.02 00:00

  • 폭우에 애먹은 김 부총재

    연 나흘에 걸쳐 국회의원 선거 지원 유세를 해온 박정희 공화당 총재는 13일 경남 김해와 창령 유세를 한 뒤 상경, 「박 대통령배 쟁탈 축구 대회」결승전을 관람했다. 이날 낮 KA

    중앙일보

    1971.05.14 00:00

  • 전국에 호우 강우량은 2백밀리 내외

    중앙관상대는 16일 밤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한 비가 호우로 변하자 17일 아침 중부지방에는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체하고 영남·호남·영동지방에는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정오

    중앙일보

    1970.09.17 00:00

  • 둘 죽고 넷 실종

    【부산】10일 상오 0시부터 부산 지방에 내린 1백37㎜의 집중호우로 2명이 급류에 휩쓸려 익사하고 4명이 실종 됐으며 곳곳에 물소동이 벌어졌다. 한편 이번 비로 서면 광무천이 범

    중앙일보

    1970.09.11 00:00

  • 부산에 호우 한 명 죽고 둘 실종

    【부산】10일 밤 0시부터 부산지방에 내리기 시작한 집중폭우는 이날 상오 10시 현재 1백37㎜가 내려 하천이 범람하여 소년 l명이 급류에 휩쓸려 익사하고 2명이 실종됐으며 시내

    중앙일보

    1970.09.10 00:00

  • 선박용 무전 탑 도괴

    【부산】31일 새벽 3시쯤 부산 남항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 태양호(60t)가 침몰하고 남부민동 방파제에 설치된 높이 10m의 기상통보용 철탑이 무너졌다. 30일 하오8시쯤부터 부산

    중앙일보

    1970.08.31 00:00

  • (64)대전의 25시(3)|제2의 엑서더스 소란(3)|「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이철원씨로부터 대통령의 피난 수행 담을 계속 듣기로 하겠다. 『이리역사에서 특별배차를 기다리며 앉아있는데 시장기가 들어요. 벌써 아침 10시쯤이었으니까요. 이때 황규면 비서가 대통

    중앙일보

    1970.08.26 00:00

  • (3) 실의의 땅에 땀의 격려

    수마에 할퀸 채 실의에 찬 김해평야에서 상아탑의 지성이 지게를 지고 활력을 나른다. 부산대 1백 6명의 학생과 5명의 교수로 구성된 근로봉사단은 지난달 18일의 폭우로 전국에서

    중앙일보

    1970.08.07 00:00

  • 실의에 잠긴 황금평야

    영남과 호남의 황금평야를 할퀴고 간 수해는 농민들에게 아물 수 없는 큰 상처를 안겨다주었다. 한창 자라는 벼가 흙탕물 속에 1주일씩이나 잠겨 벼농사를 망쳤다는 농민들의 한숨 섞인

    중앙일보

    1970.07.24 00:00

  • 다리 밑 「트럭」 인양 중|급류에 미군 둘 실종

    【부산】20일 상오 5시쯤 경남 김해군 진영읍 설창리 설창 다리 밑에 떨어진 「트럭」을 끌어올리던 미44보급창 공병 대대 「드리쿼터」가 전복, 인양 작업 중이던 미군 5명이 급류에

    중앙일보

    1970.07.20 00:00

  • 나흘째 호우- 곳곳서 수해 26명이 사망·실종|재산피해 16억 육박

    지난15일부터 연4일동안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18일 현재 15명이 산사태 등으로 죽고 11명이 실종, 29명이 부상, 3천 여명의 이재민을 냈으며 15억7천5백47만6천윈의 재산

    중앙일보

    1970.07.18 00:00

  • 남부에 폭우

    【부산】폭풍우주의보와 호우주의보가 겹쳐 내려진 13, 14일 양일간에 부산에는 1백16·4㎜ 경남 지방에는 평균 1백30㎜의 집중호우가 내려 곳곳에서 물난리를 겪고 있다. 부산항을

    중앙일보

    1970.07.14 00:00

  • 고압선 떨어져 모자가 감전사

    【부산】5일 상오 2시쯤 시내 범천 1동 62의 139 김영오씨의 부인 천연옥씨 (36)와 장남 종구군 (14)등 2명이 떨어진 고압선에 감전되어 죽었다. 이들은 이날밤 잠을 자다

    중앙일보

    1970.07.06 00:00

  • 서울은 비에 약했다

    비에 수방대책은 너무 허술했다. 25일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11명이 목숨을 잃고 7명이 실종, 8명이 부상하는 등 26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6천8백55동의

    중앙일보

    1970.06.26 00:00

  • 농작물 수확 격감될 듯

    15일부터 우리 나라 전역에 몰아치고 있는 폭우를 동반한 강풍으로 16일 현재 곳곳에서 집이 무너지는등 피해를 냈으며 특히 보리와 과일수확에 큰 피해를 끼쳤다. 치안국 보고에 따르

    중앙일보

    1970.06.16 00:00

  • 전국에 초속 20m의 강풍|화재도 물난리등 곳곳서 큰피해

    15일 새벽부터 초속 20m이상의 강풍이 휘몰아쳐 부산을 비롯한 전해안지역에 큰 피해를 냈다. 중앙관상대는 15일상오 우리나라 전해상과 서울 및 중부산악지대에 폭풍주의보를 내리고

    중앙일보

    1970.06.15 00:00

  • 증발한 복구비|공무원부정실태

    지난 9·14 폭우피해로 수재민들이 아직 천막에서 생활하고 있는 요즈음, 수재구호 자금이 엉뚱한 사람들에게 배정되는가하면 공무원들이 유용한 사실이 밝혀져 4일 현재 19명의 말단공

    중앙일보

    1969.1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