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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길가에 누워 잘 수 밖에 없다…폭염 덮친 쪽방촌의 6월 [르포]
21일 오후 1시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골목 모습. 쪽방촌 주민들은 폭염을 피해 바람이라도 쐬기 위해 골목으로 나왔다. 신혜연 기자 지구 북반구에서 낮의 길이가 가장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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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간 한 총리 "5분만 있어도 땀 줄줄…찜통더위는 재난"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방문해 폭염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뉴시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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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옥탑방서 폭염 체험 뒤 취약층 폭염 긴급 대책 마련
서울 강북구 삼양동의 옥탑방에서 ‘한 달 살이’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폭염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서울시는 30일 오전 강북구청에서 박원순 시장 주재로 폭염 긴급 대책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