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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술집상대 금품갈취|조직폭력배 일제 소탕
서울시내 다방·주점·「패션·살롱」가를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며 금품을 뜯는 신흥조직폭력배가고개를 들고 있다. 대부분 폭력전과를 갖고 있는 10,20대로 구성된 이들 조직깡패들은 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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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 폭행당해
신민당 국회의원 입후보자 조세형씨(서울성북구)는 10일하오 5시15분쯤 서울성북구 석관동 신석관 시장에서 불량배들로부터 팔을 붙잡힌 뒤 폭언을 듣는 등 봉변을 당했다고 경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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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여교사에 폭언 교사17명 집단해임
【충무】경남 충무시 통영상고 교사17명은 정신철교장의 비인격적인 폭언과 폭행에 대한 시정을 요구, 지난14일 집단사표를 냈다. 교사들에 따르면 정교장은 13일 자체 교사연수시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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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 관계 악화|마르코스, 미 경찰의 비공개침입 논란
【마닐라16일AFP동양】「페르디난드·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 겸 수상은 16일「뉴욕」경찰의「뉴욕」주재「필리핀」외교공관 침입사건을 강력히 비난, 이 사건은 미·「필리핀」양국관계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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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6개월…"나의 ?모를 보상하라"
『억울하게 뒤집어쓴 혐의를 벗겨주십시오.』-은 행상대사기단에게 피해를 보고도 오히려 범인으로 몰려 재판을 받고 있는 전양주군농협 지불계 출납 주임 김자영씨(30)는 검찰이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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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서울시내 「버스」안내양에 방한복선물
박정희대통령은 19일하오 서울시내「버스」안내양 1만여명에게 방한복 상하한벌씩을 선물하고 「버스」업자들에게는 『시설을 개선하고 종업원들의 복지향상에 힘쓰도록 권장하라』고 관계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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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전 교사들
5일 상오 11시15분쯤 서울 중구 예장동 8 남산공업전수학교 교무실에서 동 교 교사 10여명이 전날 밤 있었던 학생들의 난동사건을 취재 중이던 한국일보 사진부 이기용 기자(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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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폭행 사과하라
신민당 출입기자단은 7일 동 당 전당대회장인 시민회관별관에서 있은 폭력사태 때 취재기자들이 폭행과 폭언을 당한데 대해 주류의 김영삼 총재와 비주류대표인 김원만 의원 앞으로 각각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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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증언청취
서울형사지법 합의6부(재판장 허정열 부장판사)는 2일전 호남전기회장 진봉자 피고인(45)과 전 국세청사무관 김기문 피고인(45)에 대한 간통사건 2회공판을 열고 김 피고인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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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서 지탄 북괴의 무례외교-영「선데이·타임스」가 엮은 사례
최근 몇년간 국제외교 무대에서 노출된 북괴의 경직성과 세련되지 못한 외교가 영국「매스컴」을 통해 다시 화제에 올랐다. 「런던」에서 발행되고있는 유력주간지 「더·선데이·타임스」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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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이세연 또 폭력
○…「플레이·매너」가 거칠기로 유명한 전 축구국가대표 GK이세연(30·신탁은)이 또「볼」이 아닌 선수를 걷어차 중상을 입히는 사고를 저질러 악명을 과시했다. 17일 종합축구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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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코치·선수징계(축협)|조윤옥(포철 코치)등 3년 정권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 제56회 대구전국체전과 제7회대통령배쟁탈 금융단축구대회에서 사고를 일으킨 장본인들을 1개월부터 최고3년간 자격정지 및 경고처분을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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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불만, 폭행·폭언난무
농구와 축구경기에서 수천의 관중이 보는 가운데 심판이 폭행과 폭언을 당해 심판의 권위가 또 한번 크게 실추됐다. 1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한양대와 중앙대(주심 조병길·부심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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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기자 구타 경관 4∼5명
한국사진기자단은 24일 지난 22일 명동성당에서 열린 고 김상진군 추도식을 취재하던 중앙일보 사진부 이창성 기자(35)가 경비경찰관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건에 대해 박현식 치안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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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호텔|두 장 등 넷 입건
「엠파이어·호텔」전기고문 위협 폭행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남대문 경찰서는 24일 상오 이 「호텔」사장 곽유지씨(56)와 심사과장 곽기옥씨(42)전공 이동건씨(23) 박현호씨(3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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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에 전기고문 위협 폭행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22일 서울 중구 무교동 64 엠파이어·호텔 사장 곽유지씨(60)가 종업원들의 경리 부정사건을 캔다면서 관계종업원들을 다른 종업원을 시켜 지하 변전 실로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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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자 의법조처
김종필 국무총리는 28일 상오 김영삼 신민당총재가 투숙 중인 대구 금호호텔을 점거, 난동을 벌인 상이군경을 법에 따라 현행범으로 조처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상오 11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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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대구당사 점거
【대구=성병욱 기자】27일의 금호호텔 점거난동에 이어 28일 상오에도 상이군경들이 신민당 경북도지부당사를 폭력으로 점거, 이날 상오10시에 열 예정이던 신민당개헌추진 경북도지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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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자 5명에 집단 폭행
【대판=합동】저격범 문세광에게 암살 지령을 내린 김호룡이 소속된 재일 조총련 대판본부 「이꾸느」구 「니시」지부를 취재하던 한국인 기자 5명이 18일 낮 동지 부청년들에게 사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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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교에 뺏긴 딸 찾아주오
6년 전 세칭 동방교(동방교·공식명칭 기독교대한개혁장로회)의 유혹에 넘어가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는 딸을 찾을 길이 없다는 어머니가 딸을 찾게 해 달라고 각계에 호소하고 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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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수들이 추태
○…1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금융단 축구대회의 결승전에서는 왕년의 유명선수들이 심판의 멱살을 잡고 폭언하는등 추태를 벌여 축구 「팬」들의 이맛살을 찌푸리게했다. ○…전반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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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끼리 폭행 파벌싸움
【수산】부산지검 박철언 검사는 21일 부산 복음병원(원장 장기려 박사)의 파벌싸움으로 의료부장 박영정씨를 축출하기 위해 박씨에게 폭행을 하는 등 진료를 방해한 동 병원 수련의 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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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서 일본말|말리는 승객에 폭행|노인을 즉심에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2일「버스」안에서 일본말을 지껄이다 승객이 만류하자 행패를 부린 강창복씨(67·성북구돈암동512)를 즉결에 넘기고 일본인 「하야시·마사도시」씨(임정기·58·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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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회 정연하게
신민당은 26일의 전당대회에 앞서 24일 하오 중앙당사에서 중앙상무 위를 열고 조일환 상위의장의 제의에 따라『이번 전당대회는 폭언·폭행 없이 원만하게 질서정연하게 치르기로』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