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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 간 ‘달인’ 김병만 “여러분이 진짜 달인”
개그맨 김병만씨가 24일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강의를 마친 뒤 여자 핸드볼 대표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진이·윤현경·류은희·정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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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70~80년대 세계 프로레슬링 호령한 안토니오 이노키
[사진 = ©IGF]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전설이자 대부인 안토니오 이노키(68). 1970년대 내한경기에서 김일 선수의 박치기 세례를 받고도 곧바로 ‘이노키 싸대기’로 대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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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색깔 달라도 형제는 강했다
메달의 색깔은 달랐지만 형제는 용감했다.한국 레슬링 대표팀의 형제 선수 김인섭(29)과 정섭(27)은 나란히 결승에 올라 최선을 다해 싸웠다. 형은 금메달을 따냈지만 아직 형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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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입모아 ″합동응원〃
개막식에 참석한 남북한 응원단 6천여명은 식전행사가 벌어지기 전 30여분간 대· 중·소의 각종태극기와 인공기 수천개를 휘두르며 『고향의 봄』 등을 합창, 중국 속의 한국붐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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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레슬링대회 열어
◇김형곤씨(코미디언)는 26일 오후3시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낙도어린이 초청기금 마련 제2회 폭소레슬링대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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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 가장등 불우이웃 돕게" |이주일·심형래 현역선수와 "한판승부"
연예사업기획사인 「비룡웃음연구실」을 이끌고 있는 「탱자」김형곤이 불우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폭소 레슬링 대회」를 마련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계획된 이번 「폭소레슬링」은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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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왕」쏟아지자 경력 찾기 "진땀"|"전반전" 마친 서울올림픽 기자 방담
감동의 서울드라마가 절정의 순간으로 치닫고 있다. 12년만의 동서대결로 최대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울올림픽은 24일 절반의 고개를 넘어 후반전을 맞게 된다. 이변과 파란의 명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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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공 여자농구 두 거인 몸싸움에 폭소 | 유진선 선수 사인 공세 장사진
○… 2일 테니스경기장에서 유진선 선수가 남자단식에서도 동료 김봉수 선수를 누르고 우승, 3관왕의 영예를 안자 여고· 여중생 2백여명이 몰려 일제히 사인 공세. 유선수는 경기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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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20대의 정상」이…|우뚝선 젊음 내일을 연다.
20대의 정상, 젊음의 우상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파워의 기수요, 새시대의 주역-겨레엔 내일의 희망을, 사회엔 새로운 에너지를, 자라는 2세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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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부활·여자 단축마라톤 채택 등 올해부터 경기종목 대폭 늘어
올해 들어 각종 경기장에는 변화의 새바람이 불어 흥미를 보태게 된다. 지금까지 시행되지 않았던 종목의 신선, 사라졌던 경기의 부활, 그리고 경기방식의 변경 등 달라지는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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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을 실연한 커미디언과 레슬러
인기 커미디언과 국가 대표 레슬링 선수가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다가 폭행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 커미디언 서영춘씨(40·성북구 종암동55의47)는 13일 밤 11시3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