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소 비상선 또 끊겨

    【헬싱키19일로이터동화】 강풍과 폭설이 휘몰아친 「핀란드」에서 18일 「워싱턴」 「모스크바」간의 비상선이 23시간동안 끊어졌었다.

    중앙일보

    1966.12.20 00:00

  • 그늘에 숨은「노고」

    체신부는 4일 제11회 「체신의 날」에 40년 근속자를 비롯한 장기근속자 등 2백39명과 유공자 1백63명을 표창한다. 그늘에 숨은 노고를 몇몇 그들 얼굴을 통해 더듬어 본다. 면

    중앙일보

    1966.12.05 00:00

  • 과학적으로 본 산림 보호

    독일 삼림학의 석학 「막스·로버트·프레스러」는『경제림이란 자연의 값싼 선물인 원시림이 아니다. 그것은 자본과 노동력의 결정체이다』라고 말한 일이 있다. 이러한 지도자의 말을 좇아

    중앙일보

    1966.04.05 00:00

  • 춘설 분분

    춘분을 이틀 앞둔 19일 아침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봄눈이, 영동지방엔 폭설이 내려 서울∼강릉사이의 교통이 끊어졌다. 이날 서울지방의 날씨는 영하2도까지 내려갔고 일선지방엔 최

    중앙일보

    1966.03.19 00:00

  • 폭설주의보 해제「폭풍주의보」도

    중앙관상대는 6일 상오 7시에 중부와 북부내륙 산악지방 및 영동 산악지방에 내린 폭설주의보를 8일 상오6시를 기해 해제하고 7일 하오 4시에 동해 남부 및 남해 동부에 내린 폭풍주

    중앙일보

    1966.03.08 00:00

  • 25개소 교통 두절

    지난 5일부터 내린 폭설과 비로 전국에서 25개소의 교통이 두절되었다. 9일 하오면 대체로 복구 소통될 것으로 보이는 교통두절 구간은 다음과 같다. ▲강원=구로∼황지 장성∼정선 장

    중앙일보

    1966.03.08 00:00

  • 전화는 오늘 중 복구

    7일 체신부는 폭설로 인해 서울과 강원도 일원을 연결하는 전신 및 전화 32회선 대부분이 두절되었다고 밝히고 이날 중 수리반을 총동원, 긴급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1966.03.07 00:00

  • 곳곳서 교통두절

    중안관상대는 6일 낮11시를 기해 서해중부, 서해남부 및 남해서부에 폭풍주의보를 내렸다. 예상최대풍속은18「미터」, 파고는 2∼3「미터」. 또 6일 아침8시에 남해동부 및 동해남부

    중앙일보

    1966.03.07 00:00

  • 겨우 열린 체전스키 대회-영상10도…예정「스로프」에 눈 없어 장소 바꿔

    【대관령=본사 이양·김준배 기자】눈이 내리지 않아 대회개최가 불가능했던 제47회 전국체전 동계 「스키」대회가 지난주에 내린 폭설을 맞아 1일 상오10시 해발1천68「미터」의 대관령

    중앙일보

    1966.03.01 00:00

  • 영동에 설화

    21일 밤부터 내린 폭설로 영동지구 명주군 관내 산악지대의 6개면이 눈에 갇혀 고립되는 등 강원·경기일부지방의 교통이 두절되고 설화를 빚어냈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22일 밤 빙판에

    중앙일보

    1966.02.23 00:00

  • 선발전 구장 옮겨 아주 청소년축구

    제8회 아세아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 최종선발전은 폭설로 장소를 변경, 한남동공병단 구장에서 24일부터 거행한다.

    중앙일보

    1966.02.23 00:00

  • 체전스키 내 l일로 결정

    눈 부족으로 대회개최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던 금년 「시즌」의 「스키」경기는 이번에 쏟아진 폭설로 그동안 뒤로 미루어졌던 경기 「스케줄」을 한꺼번에 소화시키게 되었다. 22일 체

    중앙일보

    1966.02.23 00:00

  • 「파리」의 폭설

    「파리」에는 근래에 드문 눈이 내려 은세계가 되었다. 사진은 개선문 앞의 「샹젤리제」 가에서 눈을 치우고 있는 「프랑스」군인들. 【키스톤】

    중앙일보

    1966.02.03 00:00

  • 철시에 식량위기도 뉴요크 최악의 폭설

    【사라쿠스1일 AP동화】 「뉴요크」주 북부에는 1일 9「미터]」라는 미국사상최악의 폭설이 내렸다. 공장·학교·상점 등이 문을 닫고 일부 신문마저 전연 발행을 못했거나 배달을 하지

    중앙일보

    1966.02.02 00:00

  • 미에「세기」의 곡한

    【리치먼드(버지니아) 30일UPI 급전 동양=본사특약】30일 금세기중의 가장 심한 폭풍이 미국「포토맥」강에서 부터「멕시코」만까지 휩쓸어 70년래의 혹한이 몰아와 많은 사망자를 내고

    중앙일보

    1966.01.31 00:00

  • 미, 2차 안보회의

    【워싱턴28일 AFP 급전합동】「존슨」대통령은 연36일째 중단되고 있는 월맹폭격을 사전예고 없이 재개할 것 같다는 소문이 떠도는 가운데 28일 고위안보담당 보좌관들을 또다시 소집하

    중앙일보

    1966.01.29 00:00

  • 서구엔 폭설

    【런던 11일 UPI동양】강추위에 이은 폭설이 서부「유럽」을 휩쓸어 많은 지역의 교통이 마비되었다. 기온은 영하29도를 가리켰으며 각지로부터 11명이 눈보라로 말미암아 사망한 것으

    중앙일보

    1966.01.12 00:00

  • 2척 침몰·5척 대파

    30일 상오 7시20분께 일본 「시모노세끼」에서 우리 나라로 돌아오던 동해 수산 주식회사소속 화물선 제3금건호 (선주 박재선)가 경남 울산시 방어진 동쪽 「마일」 해상에서 풍랑으로

    중앙일보

    1966.01.01 00:00

  • 진부령에 폭설

    【춘천】진부령에는 29일 밤 폭설이 내려 서울∼속초간의 교통이 두절되었다. 30일 아침 현지주둔군은 제설 작업에 나섰다. 이곳의 강설량은 4백10「밀리」.

    중앙일보

    1965.12.30 00:00

  • 울릉도에 폭설

    【대구】울릉도에 눈이 내려 2일상오 11시 현재 9백75「밀리」가 쌓여 도내의 교통이 일부 두절되고 전화선 전기선도 일부가 막혔다. 눈은 지난달 30일 새벽부터 내린것인데 2일 새

    중앙일보

    1965.12.02 00:00

  • 대관령에 폭설 4백40밀리

    입동인 8일 밤부터 9일 새벽사이에 대관령을 비롯한 전방 각 고지에 첫눈이 내렸다. 전방으로부터 육군본부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해발 1031 미터의 대관령 영마루엔 9일 상오 8시

    중앙일보

    1965.1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