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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시상식 … 여기 봐도 서울, 저기 봐도 서울

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올 시즌 프로축구를 빛낸 스타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F 부문 곽태휘, 최우수선수 데얀, 감독상 최용수

중앙일보

2012.12.04 00:36
2008년 K-리그 관전포인트

2008년 K-리그 관전 포인트를 Q&A로 알아본다. Q:어느 팀이 우승할까. A:우문이다. 지난해에도 포항의 우승을 예측한 전문가는 한 사람도 없었다. 올해는 성남·수원·서울·

중앙일보

2008.03.06 05:12
[스포츠카페] J골프 오늘부터 개국 3주년 축제 外

◆J골프 오늘부터 개국 3주년 축제 　J골프가 개국 3주년을 맞아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옆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골프 페스티벌을 연다. 매일

중앙일보

2008.01.10 05:41
따바레즈 ‘왕별 땄다’ … K-리그 MVP

2007년 K-리그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따바레즈와 신인상 수상자 하태균이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연합뉴스]　“카카(AC 밀란)와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에서 같

중앙일보

2007.12.07 05:49
포항 파리아스 ‘올해 최고의 감독’

15년 만에 포항 스틸러스를 K-리그 정상에 올려놓은 파리아스 감독이 올 시즌 최고 감독의 영예를 안았다. 파리아스 감독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

중앙일보

2007.11.27 05:14
역전, 재역전…‘전남 쇳물’더 뜨거웠다

25일 광양 전용구장에서 열린 FA컵 결승 1차전에서 후반 41분 극적인 재역전 결승골을 넣은 전남 곽태휘(右)가 환호하며 뛰어가고 있다. [광양=연합뉴스] 역전에 재역전, 결승전

중앙일보

2007.11.26 05:14
[FA컵 축구대회] 포항 첫 더블크라운? 전남 첫 2연속 우승 ?

초겨울 추위로 얼어 붙은 그라운드를 ‘용광로 더비’로 녹인다. 　한국 성인축구의 최정상을 가리는 FA(축구협회)컵 축구대회 결승 1차전이 25일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다. 홈앤

중앙일보

2007.11.24 05:35
포항 따바레즈 “왕별 나야 나”

그래픽 크게보기 12일 포항에서 K-리그 우승 카퍼레이드를 한 포항 스틸러스는 13일에도 하루 종일 바빴다. 프로축구연맹에 제출하는 최우수선수(MVP) 후보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중앙일보

2007.11.14 05:13
파리아스의 ‘대야망’

15년 만에 K-리그 우승을 차지한 포항 스틸러스 선수단이 12일 포항 시내에서 카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맨 앞 차에 우승컵을 든 김현식 사장과 파리아스 감독이 환호하는 시민에

중앙일보

2007.11.13 05:28
파리아스 ‘용광로 조련술’ 포항 우승 원동력은 …

“팬들은 공격적인 축구를 원하고 있다. 승리할 수 있는 축구를 하겠다.” 세르지우 파리아스 포항 감독은 2차전을 사흘 앞둔 8일 기자회견에서 “전술적 변화를 줄 것인가”라는 질문에

중앙일보

2007.11.12 05:22
공격축구가 일궈낸 ‘5위의 기적’

포스트 시즌에서 파죽의 5연승을 거두고 15년 만에 K-리그 정상에 오른 포항 선수단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광재, 최효진, 조성환, 황재원, 파리아

중앙일보

2007.11.12 05:21
내일 프로축구 챔프 결정 최종전

15년 만의 챔피언 탈환이냐, 대역전 우승이냐. 지난해 우승팀 성남 일화와 돌풍의 팀 포항 스틸러스가 K-리그 챔피언 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중앙일보

2007.11.10 04:37
‘5위의 반란’포항, 1위 성남에 챔프전 선승

전반 31분 첫 골을 터뜨린 포항의 박원재(맨 아래)가 그라운드에 쓰러져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포항=뉴시스]명가 부활을 향한 ‘철의 사나이’들의 투혼이 용광로처럼 타올랐다

중앙일보

2007.11.05 05:43
이운재 이틀 연속 울었다

이운재가 30일 사과 기자회견 후 눈물을 닦고 있다(左). [연합뉴스] 이운재는 31일 포항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주전 골키퍼로 출전했다. 후반 41분 포항 박원재의 헤딩슛을 막으려고

중앙일보

2007.11.01 05:28
포항, 골대 덕 톡톡히 봤네

포항 골키퍼 정성룡(右)이 울산 우성용(左)의 헤딩슛에 앞서 공을 쳐내고 있다. 정규 리그 5위 포항은 정성룡의 선방에 힘입어 3위 울산을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울산=뉴시

중앙일보

2007.10.29 05:43
울산 이상호 “포항 덤벼봐”

대전과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멋진 헤딩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넣은 울산 이상호가 손가락을 쳐들며 뛰어나오고 있다. [울산=연합뉴스]‘전통의 명가’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가 K-리

중앙일보

2007.10.22 05:20
‘김호 마법’ 또 통할까

프로축구도 ‘가을 축제’가 시작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6강 플레이오프 2경기가 주말에 펼쳐진다. 20일에는 도민구단 돌풍을 일으킨 4위 경남 FC가 5위 포항 스틸러스를 창원 홈

중앙일보

2007.10.20 05:18
‘김호의 마법’… 대전 PO행 기적

‘김호의 마법’이 기적을 만들었다. 대전 시티즌이 숙적 수원 삼성을 꺾고 파죽의 5연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승부사 김호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14일 대

중앙일보

2007.10.15 05:29
FA컵 결승 ‘제철소 더비’

2007년 축구협회(FA)컵 우승은 ‘제철소 더비’로 가리게 됐다. 　포항 스틸러스는 3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1골·1도움을 올린 따바레즈의 활약으로 제주 유나이티

중앙일보

2007.10.04 05:19
'뉴 페이스 효과' 그라운드 후끈

프로축구 K-리그 팀들은 한 달간의 휴식기 동안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손쉬운 전력 강화 방법이기 때문이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 포항 스틸러스

중앙일보

2007.08.11 04:42
'바다 건너온' 골잡이 전성시대

외국인 골잡이들의 전성시대다. 프로축구 2007 하우젠 컵대회 6경기가 열린 18일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날 터진 9골 가운데 정조국(서울).김상록(인천)의 2골을 빼고는 7골이

중앙일보

2007.04.19 04:36
'백지훈 결승골' 수원, 포항에 1-0 승...성남과 챔프전 승부

수원 삼성이 '천적'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올 시즌 K리그 우승 판도는 수원과 성남 일화, 두 팀의 맞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수원은 12일 오후 2시 수

중앙일보

2006.11.12 16:07
오늘·내일 K-리그 PO

프로축구 플레이오프가 주말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군다. 11일에는 성남 일화(전기리그 우승, 통합 승점 1위)와 FC 서울(통합 4위)이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맞붙는다. 12일에

중앙일보

2006.11.11 04:38
이동국 인대 파열 … 월드컵 꿈 깨지나

5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도중 쓰러진 이동국이 오른쪽 무릎을 만지면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중앙포토]포항 구단 주치의가 이동국의 MRI 사진을 보면서 부상 부위를 가리키고

중앙일보

2006.04.11 0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