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리 나라 최초의 칠보 회화전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화가 김영재씨 (영남대 여자 초급대 미술과 주임 교수)가 칠보와 금속 회화전을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11일 도나장 화랑 (서울 관훈동) 에서 열리

    중앙일보

    1971.07.06 00:00

  • 장흥에 폭우 2백 채 침수

    【장흥】전남 서남해안 일대에 18일 밤부터 18일 상오11시 현재 평균 1백mm이상의 폭우가 내려 가옥 2백75채가 떠내려가거나 침수돼 5백여 이재민을 냈다. 전남 풍수해 대책본부

    중앙일보

    1971.06.18 00:00

  • 정부의 조림 지원시책

    정부는 조림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민간 조림자에게 갖가지 특혜를 주고있다. 국고보조를 비롯, 융자·세금면제와 심지어는 국유림야를 무상으로 양여해 주기도 한다. 국고보조는 용재림의 경

    중앙일보

    1971.04.05 00:00

  • 관광·산업 8개 사업 3년 계획|교통 입지 조건 살려 경기고속도로개발

    정부는 고속도로주변 개발계획에 따라 1차로 경부고속도로 연변에서 경지정리 등 도합 8개 종목의 사업을 올해부터 73년까지 3개년 연차 계획으로 실시한다. 고속도로주변 개발계획은 ①

    중앙일보

    1971.03.15 00:00

  • 라디오

    TBC는 매주 한 곡씩 선정하여 건전 가요 보급에 힘쓰고 있다. 이번 주일 추천 가요는 『포플러가 있는 길』(이영화 작사·엄기돈 작곡·김상희 노래). 포플러가 있는 길 아름다운 길

    중앙일보

    1971.02.13 00:00

  • 살펴 본 민간조림의 국고보조

    정부는 조림산업을 촉진하는 대책의 하나로 민간 조림자에게 묘목 값과 비료값 등을 국고보조해주고 있다. 또한 국고보조를 받을 수 없는 조림자에게는 조림사업비의 70%까지를 융자해 주

    중앙일보

    1971.02.03 00:00

  • 성냥

    10원이나 20원만 주면 한 움큼의 성냥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성냥머리가 부스러지고 불을 붙일 때 검은 연기가 나고 불을 붙이기도 전에 꺼져버리는 불량품을 만나도 별로 문

    중앙일보

    1970.08.12 00:00

  • 여름밤의 성충-해나방 정체와 방제법

    "경기도 청평지구에 지난5월7일 독나방이 나타나 수십그루의 잠나무가 피해를 보고 인체의 피부에 심한 염증을 일으킨 후 전국각지에 널리 퍼져 자못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있다. 그간

    중앙일보

    1970.07.15 00:00

  • 90 가구 고립|낙동강 범람

    【안동】5일 낮 12시20분쯤 안동군 남후면 하아동 앞 낙동강에서 강을 건너던 나룻배가 급류에 휘말려 배가 뒤집히는 바람에 배에 타고 있던 오세화씨 (38), 신만분씨 (69) 등

    중앙일보

    1970.07.06 00:00

  • 조림에 24억원 투입

    24일 조시형 농림부장관은 올해안에 24억4천2백만원을 들여 나무 3억3백만그루를 심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조림계획의 주요 골자는 용재림 9만3천정보에 19억원을 들이고 특히

    중앙일보

    1970.03.24 00:00

  • (4)「코로」의 호반 에서 밤줍기

    「루이」14세와 「나폴레옹」황제가 영화를 누렸던「베르사유」궁전은「파티」에 온 사람들은 꼭 보아야만「파리」에왔다는「스탬프」가 찍힐정도로 유명하다. 나도 그「스탬프」를 찍기위해 어느

    중앙일보

    1969.12.06 00:00

  • 포커스·레티너…남한강변의 공방

    【여주=조성각기자】 미국과 한국을 잇는 사상 최장의 공수작전 「포커스·레티너」가 벌어질 경기도 여주군 흥천면·대신면·금사면의 남한강변일대의 벌판은 총7천명의 참가병력을 맞을 준비가

    중앙일보

    1969.03.10 00:00

  • 12월의 문단

    소설|최인훈 「외길」(유우희·현문12)을 읽은 인상은 예의바른 슬픔이구나 하는 것이었다. 슬픔은 어떻게 표현되든 간에 슬픈 일임에 틀림없다면 동정심을 일으키게는 한다. 그러나 한편

    중앙일보

    1967.12.30 00:00

  • 운동화 - 김일환

    덕이네 마을은 산골이다. 나이 많은 어른들은 『이제, 이게 무슨 산골이야? 그전에 덫고개에 산돼지들이 우글우글하고 할딱 고개에 아름 드리나무들이 빽빽할 때, 그 매가 참 산골이었지

    중앙일보

    1967.01.12 00:00

  • 산하

    눈이 부시도록 파란 하늘에 여름내 간직했던 당의 정열이 마침내 타오르는가! 봉우리마다 골짜기마다 홍조 띤 이절의 호흡이 맑은 햇살을 마시며 활짝 스며들었다. 타는 태양아래 수없이

    중앙일보

    1966.11.08 00:00

  • (5)예술의 성격|김원룡

    연구실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낙엽이 떨어져 있다. 가을이 올때마다 나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생각한다. 그리 큰 나무도 없거니와 그리 큰 산도 없고 새파란 하늘 밑에는 그저 「평화」의

    중앙일보

    1966.10.08 00:00

  • 녹화의 적 해충|생태 및 구제

    6월말부터 영서·영남의 일부지방에는 독나방이 번져 수많은 어린이들이 피붓병에 걸려 학교를 쉬는 일까지 일어나고 있다. 매년 7월을 전후하여 우리나라에 번져 인체 및 산림에 해를 주

    중앙일보

    1966.07.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