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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열차가 고속도로 추락···美 시애틀 수십명 사상
미국 시애틀 남쪽에서 암트랙 열차가 탈선해 도로 위로 추락했다. [AP=연합뉴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남쪽에서 18일(현지시간)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수 명이 사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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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주, “운전면허증에 ‘제3의 성(性)’ 기재해도 된다”
미국에서 운전면허증에 남성ㆍ여성 외에 ‘제3의 성(性)’을 기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최초로 시행된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운전면허증ㆍ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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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좌의 게임’과 카타르 사태, 중동 패권 경쟁 관전법] 시아파·이슬람 민주주의 세력에 칼 겨누다
무하마드 빈살만 알사우드, 1953년 이후 사우디의 첫 부자 상속... 중동의 보수화 지원에도 적극 나설 듯 사우디 왕가의 제1 왕위계승권자로 책봉된 무하마드 빈살만 알사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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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불체자 체포 위해 법원청사 급습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불법체류자를 체포하려고 법원청사를 급습해 논란이 일고 있다.LA타임스는 15일, 국토안보부 산하 ICE 요원 4명이 패서디나 법원청사의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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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과 증오 몸살 앓는 미국…시위와 증오범죄 잇달아
지난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트럼프의 당선을 반대하는 젊은층의 시위가 열렸다. ‘트럼프를 버려라’ 등의 팻말을 들고 행진했다. [AP=뉴시스]지난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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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트럼프 시위 사흘째…1명 총상
1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베이프론트 공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시스]미국 전역에서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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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 바꿔 戰勢 뒤집은 것처럼 한국 경제, 인천상륙작전 필요
김기환 회장은 “내 인생에도 대한민국에도 인천상륙작전이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말했다. 전민규 기자 전쟁이 터지고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1950년 7월 하순, 전선은 대구까지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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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엄마, 자녀방 침입자 총격 살해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사는 30대 엄마가 자녀들의 방을 침입한 사람을 보고 총격을 가해 숨지게 했다.폭스뉴스는 27일 올해 33세인 이 여성이 전날 저녁 5살, 10살 두 아이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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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건의 아하, 아메리카] ‘흙수저’ 샌더스 ‘금수저’ 트럼프, 닮은 점 많은 극과 극
“트럼프는 병적인 거짓말쟁이다.”(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그 사람 연설을 들어 보면 이 나라를 포기하려는 것 같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에서 아웃사이더 바람을 만든 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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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오리건 주 대학 총격, 10명 사망 20여 명 부상…종교와 관련 있나?
[사진 YTN 뉴스화면 캡처]미국 오리건 주의 한 대학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사망자가 13명이 되었다. 부상자는 2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2일(한국 시각) 새벽 미국 오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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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등 13명 사망, 미국 소도시 대학에서 총격 사건 발생
[사진 YTN 뉴스화면 캡처]미국 오리건 주의 한 대학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사망자가 13명이 되었다. 부상자는 2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2일(한국 시각) 새벽 미국 오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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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오리건 주 대학 총격…범인 등 13명 사망
[사진 YTN 뉴스화면 캡처]미국 오리건 주의 한 대학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사망자가 13명이 되었다. 부상자는 2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2일(한국 시각) 새벽 미국 오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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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오리건 주 대학 총격…10명 사망 20여 명 부상
[사진 YTN 뉴스화면 캡처]미국 오리건 주의 한 대학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사망자가 13명이 되었다. 부상자는 2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2일(한국 시각) 새벽 미국 오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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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쓰는 물건인고?…전선에 매달린 낯 뜨거운 물건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지역의 하늘 위 전선에 섹스 토이가 매달려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B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포틀랜드 북동부 지역과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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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기자’의 고백
[뉴스위크] 비탄에 젖은 취재원의 영혼을 파고들어 특종을 올리는 일뿐이었지만… 지난 3월 말 프랑스 남부 알프스 산맥의 구조본부에 도착할 무렵엔 세계의 초대형 기사거리에 하루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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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미시 세계사] 사우디 왕실의 기록들
중동 군주국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이 지난 23일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던 살만 빈 압둘아지즈(79) 왕세제가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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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미시 세계사] 사우디 왕실의 기록들
중동 군주국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이 지난 23일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던 살만 빈 압둘아지즈(79) 왕세제가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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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인근 20대 매춘여성 살해혐의 체포
워싱턴주 벨뷰에서 20대 한인 남성이 매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포틀랜드 경찰국은 벨뷰에 거주하는 윤태범(24·사진)씨가 지난 달 26일 포틀랜드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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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30대 가장, 가족 쏘고 자살
생활고에 시달리던 30대 가장이 아내와 4살에서 12살까지의 자녀 3명 등 가족을 모두 총으로 쏴 죽이고 자살했다. CBS뉴스는 28일 메인주 포틀랜드시 남쪽 사코 타운의 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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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3명, 저수지에 방뇨…3800만 갤런 방류
10대 3명이 식수용 저수지에 소변을 보는 바람에 저수지의 물 3800만 갤런을 모두 내보내야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CNN은 17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시 수도국이 전날 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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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때문에' 1달러 은행강도
오리건주에서 1달러를 훔친 50대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다. 노숙자인 티머시 딘 알시프(50)는 지난 23일 포틀랜드 외곽에 있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지점에 들어갔다. 은행 창구 직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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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70대 한인 집주인…세입자 2명 총격 살해
29일 메인주 비드포드시의 한 주택에서 한인 제임스 박(74)씨가 세입자 2명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이튿날 오전 사건 현장인 박씨의 집 앞에서 경찰이 기자들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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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평범한 청년이 왜 총기난사?
11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한 쇼핑몰에서 총기를 난사해 2명을 숨지게 하고 자살한 범인이 22세의 남성 제이콥 타일러 로버츠(사진)로 밝혀졌다. 경찰은 12일 로버츠가 쇼핑몰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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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쇼핑몰 총기 난사…최소 3명 사망
총격 사건이 발생한 쇼핑몰 주변에 긴급 구호 차량들이 줄지어 서있다. 아직도 쇼핑몰 안에 사람들이 숨어있다. KATU TT 캡쳐 11일 오리건 주 포틀랜드 인근 쇼핑몰에서 무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