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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2집 티저 공개…"로이킴 연기는 몇점?"
로이킴 ‘HOME’ 티저 [사진 로이킴 ‘HOME’ 티저 영상 캡처] 가수 로이킴이 연기에 도전했다. 8일 정규 2집 ‘Home’ 출시를 앞두고 있는 로이킴의 뮤직비디오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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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제대로 즐기는 패션 스타일링
1 분홍색 레인 부츠 락피쉬(7만9000원). 2 미러 선글라스 이탈리아 인디펜던트(29만원). 3 꽃무늬 크롭트 톱 코인코즈(가격 미정). 4 부엉이가 프린트 된 티셔츠(12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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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주 수안보물탕공원 토요 이벤트
충북 충주시는 9월까지 수안보물탕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이벤트 행사를 연다. 이곳에서는 7080콘서트와 마술쇼, 트로트 공연,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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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대중가요 희귀 LP 10선
이지영 기자매끈한 디지털 음원에 밀려 LP의 시대는 진작에 가버릴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LP의 아날로그 매력은 여전히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며 그 생명력을 이어갑니다. 최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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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가 천대 받던 시절 그 음악에 젊음 건 예술가
‘인사이드 르윈’의 주인공 르윈 데이비스는 포크송을 잘 부른다. 그것 말고는 매력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천생 ‘루저(loser)’다. 버릇없고, 무책임하고, 게으르다. 아무한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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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의 사소한 취향] 그렇게 삶은 계속된다
이영희문화스포츠부문 기자 설 연휴 두 번이나 극장을 찾았다가 ‘매진’이라는 통보에 발길을 돌려야 했다. 요즘 극장가에서 조용히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코엔 형제 감독의 음악영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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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코엔 형제 … 달콤한 기타 선율은 씁쓸한 웃음을 싣고
르윈 역을 맡은 오스카 아이삭.하는 일마다 지독하게 꼬이는 남자의 이야기. 누구라도 상상은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이렇게 잘 만들 수 있는 건 아니다. ‘인사이드 르윈’(원제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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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디너쇼 추천 공연 - 7080 포크송 콘서트
연말이 다가왔다. 뮤지컬·콘서트·클래식 등 크고 작은 공연들이 잇따라 기획되고 있다. 올해에는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눈에 띈다. 부모 세대에 심금을 울렸던 가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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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공연] 10월 2일~11월 5일 공연 12편
‘애잔한 포크송’의 대명사 버스커버스커, 데뷔 23년차를 맞은 신승훈, 대세 아이돌 씨스타의 공연이 열립니다. 저스틴 비버의 첫 한국 콘서트 외에 패티김·조용필·인순이 등 연령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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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로 42년째 … 온 가족이 즐기는 '가곡의 밤'
42회 ‘가곡의 밤’에 출연하는 가수 이장희(왼쪽)와 음악감독을 맡은 지휘자 서희태. [사진 MBC]36년 역사의 ‘대학가요제’, 32년 역사의 ‘뽀뽀뽀’. 올해 MBC에서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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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날 갈만한 곳 어디?
아이들과 어디를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어린이날 경기도 곳곳에서 가족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안산에서 열리는 항공전에서는 다양한 항공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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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추억의 쉘부르 … 11일 용산서 다시 뭉친다
코믹 포크송을 대중화시킨 남성 듀엣 쉐그린의 옛 모습. 이태원(왼쪽)과 전언수. [사진 오션세븐]‘쉘부르’가 세시봉에 이은 또 하나의 열풍이 될 수 있을까. 1973년 DJ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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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미의 마음 엿보기] 싸이 안의 ‘푸에르’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10억 명이 넘는 지구인들이 열광했다는 것은 분명 21세기 인류의 공통적인 무언가를 건드렸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부드러운 자연의 소리보다는 반복적인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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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미의 마음 엿보기] 싸이 안의 ‘푸에르’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10억 명이 넘는 지구인들이 열광했다는 것은 분명 21세기 인류의 공통적인 무언가를 건드렸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부드러운 자연의 소리보다는 반복적인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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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가수 리치 헤이븐스 별세
헤이븐스 1960~70년대에 사랑·평화·저항정신을 온몸으로 노래한 미국 포크송 가수 리치 헤이븐스가 22일(현지시간) 뉴저지주 뉴저지시티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7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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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추전~풍기 한바퀴 돌아 환상선 … 눈이 황홀해서 환상선
강원도 영월군 동강둔치에서 바라본 동강철교. 임시로 설치된 섶다리와 나란히 철교가 서 있다. 열차는 아침 안개를 뚫고 영월역으로 내달렸다 환상선 눈꽃열차(이하 환상열차)는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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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 포크송·모던락 등 LP 1만2000여 장 … “아스라한 추억을 들려 드립니다”
지난 8일 뮤직바 ‘트래픽’의 오영길 대표가 압구정 점에서 70·80년대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직거리는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턴테이블과 신청곡이 적힌 메모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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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의 록 밴드에 8만명 열광 음악 마니아 이렇게 많을 줄이야
이적에게 여행은…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낯선 사람들 사이에 앉아 있는 것몬트리올에 머문 지 나흘째 되는 날, 나는 기차를 타고 퀘벡시로 이동했다. 시간만 허락한다면 비행기보다는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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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 수업 듣고 가족영화 만들어 … 문화 즐기는 알뜰 바캉스
가족영화공작소’에 참여한 최형탁씨 가족이 지난 달 29일 가든파이브 옥상에서 영화 ‘토토’의 막바지 촬영을 하고 있다. 온 가족이 무더위를 피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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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시인’밥 딜런, 미 대통령 자유훈장
버락 오바마 대통령(오른쪽)이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밥 딜런에게 ‘대통령 자유훈장’을 걸어주고 있다. [AP=연합뉴스]‘노래하는 시인’으로 불리는 미국의 포크송 가수,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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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멘 어깨가 아름다워 … 끈끈한 욕망 해맑은 고백
청년문화 시대의 포크송에서 끈적거리는 감수성을 찾기란 참 힘들다. 윤형주나 김세환의 명랑하고 해맑은 질감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우수에 젖은 송창식의 목소리도 맑게 정화된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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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여 이제는 ‘그 곳’에~주님 갈 길도 바꿔버린 검열
양희은과 김민희의 캐럴음반. 사진 가요114 제공 그러고 보니 성탄절을 떠들썩하게 보냈던 것이 언제던가 까마득하다. 내가 나이 먹은 탓만은 아닐 듯하다. 1980년대만 해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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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로 낭만 찾는 가을
요즘엔 복고가 대세다. 흘러간 가요를 리메이크해서 부르는 가수들이 늘고, 주말 TV에서는 흑백의 명화들이 전파를 타고 있다. 이런 복고 열풍은 축제의 모티프가 되기도 한다.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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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신인 남성4인조 슬림(SLIM), 베일 벗었다
신인 남성 보컬팀 슬림(SLIM, Sun light in the morning)이 29일, 첫 싱글 ‘내 여자 맞아’를 발매하며 베일을 벗었다. 슬림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