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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세뱃돈도 ‘봉투’ 나름이죠
[네이버 블로그 ‘자야(jaya)’ 운영자 윤경자씨 제공] 부모님께 드리는 세뱃돈도 간단하지만 멋지게 포장할 수 있다. 1000원 정도만 들이면 된다. 종이공예 전문가 윤경자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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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가족·친지에게 ‘감사의 마음’ “우린 상장으로 전해요”
너무 가깝기 때문일까. 가족·친지끼리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고 표현하는 일은 의외로 쉽지가 않다. 연말연시를 맞아 고생한 가족, 서로 돕고 살아온 친지에게 마음을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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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랑스 없이 미래 성장동력은 꽃피지 않는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얼마 전 인형 판매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 업체는 사르코지를 모델로 한 ‘부두(voodoo) 인형’을 만들어 인터넷을 통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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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랑스 없이 미래 성장동력은 꽃피지 않는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얼마 전 인형 판매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 업체는 사르코지를 모델로 한 ‘부두(voodoo) 인형’을 만들어 인터넷을 통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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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에너지 절약 제품이 최고죠
찬바람과 함께 불어 닥친 경제 한파로 난방용품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백화점이며 대형 할인마트, 온라인 쇼핑몰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다양한 난방용품을 비롯한 겨울용품 등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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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쏟아지는‘브랜드 쌀’… 윤기나는 가을 밥상
추석이 한 달가량 지난 지금 햅쌀 수확이 한창이다. 국내 쌀 생산량의 95%를 차지하는 ‘만생종’은 10월 초~10월 말 출하된다. 쌀의 일생은 양곡 연도로 셈한다. 사람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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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디카북’ 앨범 … 추억이 새록 ~ 새록 ~
남는 건 사진뿐이라는 말, 틀리지 않다. 하지만 너무 많아 탈이다. 언제든 지우면 되는 디지털카메라 덕에 휴가 동안 찍은 사진만 수백장이다.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두자니 날아갈까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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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Memo] 훼미리마트 外
■ 훼미리마트는 이달 30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온라인게임 ‘케로로파이터’와 마케팅 행사를 한다. 게임 캐릭터가 인쇄된 천냥 김밥이나 골드 김밥을 구매한 뒤 포장지에 붙은 스티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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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오리고 … 붙이고 … 뚝딱! 택배상자는 요술상자
인터넷쇼핑·홈쇼핑이 증가하면서 집집마다 날아오는 택배상자의 양이 엄청나다. 택배상자는 던져도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을 정도로 두껍고 튼튼해 막상 버리려면 아깝다는 생각이 앞선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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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콜릿 사러 남대문 간다!
초콜릿은 이제 어느새 간식거리라기보다는 마음을 담은 선물이 돼 버렸다. 사실 그 역사는 그다지 길지 않다. 19세기 말 영국의 캐드버리 사가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선물용 초콜릿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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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우유팩·과자 상자 … 생활쓰레기 그냥 버린다?
각종 상자와 용기로 만든 로봇 장난감. 아이가 직접 CD를 붙이고 술을 달아 장식했다. [사진=강정현 기자]다 쓴 1.5L짜리 페트병의 중간을 잘라 흙을 채운 다음 화분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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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DIY - 내가 만드는 장식·선물포장법
일주일 후면 성탄절이다. 가족을 위해 혹은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을 손수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천조각과 솜, 그리고 실과 바늘만 있으면 누구나 완성할 수 있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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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 있어야 잘 팔린다
요즘 예사롭지 않은 식품 포장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해태제과는 초코바 제품인 ‘다크 자유시간’(사진·左)을 출시하면서 전문 디자인업체 이노디자인의 컨설팅을 받아 포장지를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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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의 창고, 여유의 미학
우리나라에서만 한 해 100개가 넘는 잡지가 창간되고 폐간된다. 인터넷 덕에 손쉬운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렸는데도 왜 종이로 된 정기간행 매체에 대한 자본의 투자가 끊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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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 끝없는 진화
상주 감재배 농민들이 둥시를 깎아 길게 줄에 매달아 말리는 등 곶감 만들기에 바쁘다. [상주시 제공] 요즘 상주와 청도에 가면 감 천지다. 농가마다 깎아 곶감을 만들거나 깎은 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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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소호’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
헬로’의 먹음직스러운 와플. 1. 회원들이 맡긴 옷과 가방, 액세서리를 파는 애나스 바자. 2. 깔끔한 디자인의 문구류로 눈길을 끄는 북바인더스 디자인. 나무만큼이나 길도 자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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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마음 주지 않는 콧대 높은 여인
마스터스 취재를 위해 4월 3일부터 9일까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머물렀다. 올해도 어김없이 소나무는 푸르렀고, 진달래는 흐드러졌다. 날씨는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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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미워도 고와도 화학 없인 못 살아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크리스틴 메데페셀헤르만 외 지음, 권세훈 옮김 에코 리브르, 456쪽, 2만7000원 화학이라면 '수헤리베붕탄질(수소.헬륨.리튬.베릴륨.붕소.탄소.질소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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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DIY(Do It Yourself) 열풍
오늘은 밸런타인데이다. 초콜릿만 상상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하루다. 지난 10일 소중한 친구를 위해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선물을 준비한다는 손여옥(25,학생)씨를 방산시장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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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트리' 잎 먹으면 질식 위험···연말 어린이 안전수칙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연말. 집안이 북적거리고 딴 데 신경쓰다 보면 어린 자녀들이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 있다. 다음은 가주독극물통제국(CPCS)과 '퍼스트5 캘리포니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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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빨래 건조대, 옷걸이 … 뚝딱뚝딱 … 우리집 표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치렁치렁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싫어하는 주부라도 이맘때면 집 안에 간단한 장식 하나라도 붙이고 싶어진다. 생활 주변 재료를 활용해 뚝딱뚝딱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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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상품 성공학(30)] 이름 빼고 다 바꿔 옛 명성 찾아
해태제과가 크라운제과에 인수된 지 두달 만인 2005년 3월, 사내에 ‘부라보 프로젝트팀’이 만들어졌다. 해태제과의 아이스크림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던 장덕현 팀장을 비롯해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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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 짝퉁 한국 '김'샜다
일본에도 한국 상품에 대한 '짝퉁(모방 상품)'이 등장했다. 그것도 중국.동남아 등에서 수입된 게 아니라 일본 기업이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동원F&B는 자사의 조미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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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정성·받는 기쁨
승진 축하, 새해 문안 등 이곳 저곳 인사치레할 일이 많은 연초다. 선물은 물론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보기 좋은 떡이 맛도 난다고 포장만 잘해도 받는 사람의 감동은 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