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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통해 지구를 혁신하는 힘” 한국피앤지, 환경 지속가능성 캠페인 공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피앤지(대표 발라카 니야지)가 새로운 환경 지속가능성 비전 ‘생활을 통해 지구를 혁신하는 힘’을 공개하고, 앞으로 소비자, 유통사, 시민단체 및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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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단백질 듬뿍 ‘바다의 웅담’으로 영양 보충
최기철 대표가 싱싱한 전복을 보여 주고 있다. 작은 사진은 기획세트에 들어가는 반건조 우럭. 프리랜서 장정필 전복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여름철 영양 보충에 최고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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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조기보다 살집 많고 고소한 부세 보리굴비
전남 영광군에 있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예그리나’는 부세 보리굴비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프리랜서 장정필 본격적인 여름이 성큼 왔다. 다음 주 16일은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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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캔 재활용, 재생용지 포장 … ‘초록빛 세상’위한 다양한 캠페인 진행
오비맥주는 올바른 캔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캔크러시 챌린지’를 진행했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도 참여했다. [사진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지속가능경영을 기업 핵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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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한국P&G, 칫솔모만 바꾸는 칫솔로 지구환경 사랑
한국P&G, 칫솔모만 바꾸는 칫솔로 지구환경 사랑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피앤지(P&G)가 환경 지속가능성의 새로운 비전 ‘생활을 통해 지구를 혁신하는 힘’을 공개했다. 발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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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대표 "칫솔모만 바꾸는 칫솔, 플라스틱 줄인 다우니로 지구 사랑"
한국피앤지 발라카 니야지 대표가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환경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한국피앤지 글로벌 생활용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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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도심 속 물과 숲 어우러진 ‘걷고 싶은 길’ 조성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도심 속 물과 숲이 어우러진 걷고 싶은 길 조성을 마무리했다. 6일 구에 따르면 굴포천과 청천천, 갈산천 주변의 공원과 녹지를 연결하는 부평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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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차이나는 차이나] 중국의 ‘늑대 외교’…대륙의 민심 얻고 세계의 인심 잃다
중국의 많은 외교관이 최근 ‘늑대 전사(戰狼, Wolf Warrior)’로 불린다. 외교관 특유의 세련되고 은유적인 화법 대신 거친 말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이다. 2015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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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체내 흡수 강화한 칼슘으로 뼈 튼튼히
종근당건강의 ‘쏙쏙칼슘’(사진)은 칼슘 섭취와 흡수가 부족한 현대인을 위한 프리미엄 칼슘 제품이다. 어골칼슘과 폴리감마글루탐산(PGA), 비타민D가 주원료로 담겼다. 어골칼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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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당신의 행복지수 높이는 ‘SNS 라이프’를 위해
전문의 칼럼 허휴정 인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한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하루 평균 40분 이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사용한다고 한다. 출퇴근길에, 점심 후 책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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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전' 롯데, 잠실 '한시간 배송'…아이디어 3개월 만에 뚝딱
롯데온이 7일부터 '한 시간 배송 잠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잠실역 주변 2㎞ 반경 범위에서 롯데 GRS가 운영하는 4개 브랜드(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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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18개로 비키니 만든다…바다 친화적 수영복
디자인이 멋진 수영복, 몸매를 예뻐 보이게 만들어주는 수영복이 전부가 아니다. 요즘 수영복 앞에는 '친환경 재생 원사로 만든 수영복' '페트병 00개가 들어간 수영복'이라는 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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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들어가려면 꼭 거쳐야한다···학교 앞 우유공장 숨은 뜻
롯데푸드 횡성공장에서 연구원이 품질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롯데푸드 1세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민족사관고등학교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다소 생소한 광경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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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놀림받던 아이를 의사로 키운 가짜 다이아몬드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55) 보석 중의 보석, 다이아몬드가 요새 팔리지 않는다고 한다. ‘다이아몬드가 금값’이라고 할 정도로 값이 십여 년 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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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 코로나, 덮친 폭염…쪽방촌·방역 일선 겹재앙 닥친다
━ 폭염과 방역 사이 서울 성동구청 직원이 지난달 16일 오후 마장동의 한 어르신 댁을 방문해 냉방 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역 인근 쪽방촌에서 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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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탈원전 비용 결국 전기료서 부담…3년도 못간 ‘거짓 약속’
탈원전 정책으로 전기요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월성 원전. [뉴스1] 2011년 5월 스위스 정부는 ‘에너지 전략 2050’을 발표했다. 핵심은 탈원전이었다. 가동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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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비용 결국 전기요금으로…3년만에 '허언'이 된 文공언
탈원전 정책으로 전기요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월성 원전. 뉴스1 2011년 5월 21일 스위스 정부는 ‘에너지 전략 2050’을 발표한다. 핵심은 탈원전이었다. 가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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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마스크 65만장 사들여 5만장 재포장해 판매한 업체 실형
대전 동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학생과 시민을 검사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남이 쓰다 버린 마스크를 사들인 뒤 새제품인 것처럼 포장해 유통업체에 판매한 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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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검찰수사심의위 손대는 게 검찰개혁인가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검찰개혁은 한국 정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뒤죽박죽 검찰개혁 열차가 교통신호까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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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문화난장] 6·25 70돌, 문화재 수호신들
박정호 논설위원 코로나19로 꽁꽁 문이 닫힌 프로야구 경기장이 곧 열린다. 이르면 이번 주말, 아니면 다음 주부터 관중 입장이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야구팬에겐 단비 같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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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인기 ‘베리맛 초코파이’ 한국엔 없는 이유
러시아 마트에서 현지인들이 베리맛 초코파이를 고르고 있다. [사진 오리온] 오리온은 지난해 러시아에서 라즈베리맛과 체리맛 초코파이를 출시했다. 올해는 베리(산딸기류)의 일종인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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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돌 빼서 윗돌 괴나”…수퍼여당 '수퍼추경' 정조준하는 정의당
“졸속 심사를 넘어 무심사 통과나 다름없다.” 더불어민주당이 전광석화처럼 몰아붙이고 있는 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정의당이 브레이크를 걸고 나섰다. 1일 정의당 예결위원인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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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인기 ‘베리맛 초코파이’ 한국엔 없는 이유
러시아에서 판매 중인 초코파이. 사진 오리온 오리온은 지난해 러시아에서 ‘라즈베리맛’과 ‘체리맛’에 이어 올해 ‘블랙커런트맛’까지 ‘베리맛’ 초코파이를 잇따라 출시했다. 러시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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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지 마”···친환경 꽂힌 中맥도날드, 이젠 종이빨대도 안준다
중국 베이징·상하이 등 대도시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지난달 30일부터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금지됐다. 종이 빨대도 주지 않기로 했다. 종이 빨대 역시 재활용이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