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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나래 '조직농구' 나산 압도…윌리포드 43점 골밑장악
나래의 강점은 탄탄한 조직력이다. 최우수용병 제이슨 윌리포드, 슈터 정인교, 포워드 강병수등 원년 준우승 멤버들이 건재한데다 노련한 용병 윌리엄 헤이즈까지 가세해 지난해보다 더 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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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0개팀 전력분석]2.나래…조직력·그물 수비 발군
무명의 선수들이 똘똘 뭉쳐 원년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돌풍의 팀' .올시즌에는 일단 4강진입이 목표지만 충분히 우승도 노려볼만한 팀이다. 지난 시즌 2위로 '할 수 있다'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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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시범경기…현대, LG꺾고 2연승 휘파람
현대가 신생 LG를 누르고 2연승을 구가했다. 현대는 26일 마산체육관에서 벌어진 휠라컵 97~98 프로농구 시범경기에서 접전끝에 LG를 92-88로 눌렀다. 현대의 가드 이상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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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블루버드 정인교.기아엔터프라이즈 김영만 초반 묶이면 침몰
“이기고 싶으면 무조건 초반 슛소나기를 피해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2차전에서 1승1패를 기록한 나래와 기아는 가장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진데 대해 당황하고 있다.나래는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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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對 외인 - 기아.나래 프로농구 챔피언전 전망
신토불이(身土不二)냐,용병파워냐. 기아-나래의 챔피언결정전 시리즈는 강동희.허재등 기아의 토종스타와 제이슨 윌리포드.칼 레이 해리스가 지키는 나래의 용병라인이 벌이는 맞대결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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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4강전 전망 - SBS.나래 포워드싸움이 관건
결승고지를 향한 마지막 레이스는 기아 엔터프라이즈-동양 오리온스,SBS 스타즈-나래 블루버드의 대결로 압축됐다. 두 파트너의 대결은 대조적이다.기아-동양전에서는 정규리그 챔피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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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人선수 활약이 곧 팀성적
용병 돌풍이 남자농구 판도를 바꿀 조짐이다.팀당 4게임밖에 치르지 않아 아직 단정적으로 말하긴 힘들지만 가장 용병덕을 본팀은 나래 블루버드.농구대잔치 정규리그에서 8개팀중 7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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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 프로농구 용병과의 대결 기다려
“용병들과의 대결이 기다려집니다.” 96~97농구대잔치를 통해 실업최고의 포워드로 떠오른 전희철(24.동양제과.사진)이 프로농구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5일 삼성전자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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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용병 선발 프로7개팀 득실비교-동양제과 가장 실속차려
『동양제과가 가장 잘 뽑았고 SBS는 모양만 좋다.』 지난 10,11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있은 프로농구 용병선발이끝난후 각팀 관계자들이 내린 중간채점표다.드래프트에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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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 황상하 결승슛 이변 연출
『모교를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금융.실업팀가운데 최약체로 꼽혀오던 한국은행이 「황태자 군단」 연세대를 무너뜨렸다.역전,재역전이 거듭된 백병전은 한국은행의 연세대 출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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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괌교포와 12일 결혼식
▲94~95농구대잔치 정규리그 남자부 득점왕을 차지한 한국산업은행 농구팀 포워드 정인교(鄭仁敎.27)가 11일 오후2시 서울종로구관철동 산업은행 강당에서 괌 교포 박진희(朴眞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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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名 김도명 수비1위-기록 중간결산
무명의 김도명(金道明.24.기업은행)이 012배 94~95농구대잔치 남자개인기록 리바운드 부문에서 서장훈(徐章勳.연세대)에 이어 2위를,수비공헌도에서는 오히려 서장훈을 앞질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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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고대 동국 돌풍 잠재워
4년생 정인교가 동국대의 돌풍을 잠재우고 고려대에 첫 승리를 안겼다. 17일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벌어진 92대통령배 농구대잔치 1차 대회 11일째 남자부 리그에서 고려대는 정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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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1승 "점프슛"
4년만의 패권탈환을 노리는 휘문고가 제24회 쌍룡기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사·한국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에서 서전을 멋지게 장식했다. 올해 종별선수권 (4월)우승팀인 휘문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