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프로농구]SK, 동양 꺾고 올 3승째

    SK 128-103 동양 28일 최하위팀 SK와의 잠실경기에서 2쿼터 무득점을 기록한 전희철의 침묵은 동양에도 악몽이었다. 이날 20득점을 올린 전은 사실상의 승부처였던 2쿼터에서

    중앙일보

    1997.12.29 00:00

  • [프로농구]대우 막판 3연발 3점포…동양 잡고 2위 올라

    대우와 동양이 26일 부천에서 맞붙은 올시즌 세번째 대결은 코칭스태프가 보여준 여유와 유연성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 센터 키넌 조던의 결장으로 잔뜩 긴장한 동양에 비해 대우의 벤

    중앙일보

    1997.12.27 00:00

  • [프로농구 10개팀 전력분석]9. LG…체력·패기 '자신만만'

    SK와 더불어 올시즌 첫선을 보이는 신생팀. 그러나 전력은 기존팀 못지않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 내심 4강진입도 염두에 두고 있다. 용병 로버트 보이킨스 (1m94㎝) - 박

    중앙일보

    1997.11.06 00:00

  • [프로농구 10개팀 전력분석] 3. 동양…스피드·힘 좋은 '젊은 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충분하다. 스피드와 높이, 힘에서도 상위권으로 분류된다. 전희철 - 김병철로 이어지는 기본틀에 용병 센터 키넌 조던.포워드 키스 그레이가 가세, 외형전력은

    중앙일보

    1997.10.31 00:00

  • [아시아 선수권]남자농구 28년만에 정상

    한국 남자농구가 마침내 아시아 정상을 되찾았다. 한국은 2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왕립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9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78 - 76으로 누르고

    중앙일보

    1997.09.21 00:00

  • [확대경]프로근성이 일궈낸 ABC우승 드라마

    기적이었다. 그 기적은 마지막까지 프로다운 근성을 발휘했기에 가능했다. 큰 승부에서 골밑을 비우고도 승리하기는 어렵다. 한국의 골밑은 시작전부터 이미 붕괴돼 있었다. 그러나 한국은

    중앙일보

    1997.09.20 00:00

  • 한국농구 28년만에 우승 … 아시아 남자선수권대회

    한국남자농구가 마침내 아시아 정상을 되찾았다. 한국은 2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왕립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9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78 - 76으로 누르고 6

    중앙일보

    1997.09.20 00:00

  • 한국,대만 누르고 4강 진출 …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 한국이 제19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대만을 가볍게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벌어진 준결리그 B조 경기에서 내.외곽

    중앙일보

    1997.09.19 00:00

  • 플레이오프 4강전 전망 - SBS.나래 포워드싸움이 관건

    결승고지를 향한 마지막 레이스는 기아 엔터프라이즈-동양 오리온스,SBS 스타즈-나래 블루버드의 대결로 압축됐다. 두 파트너의 대결은 대조적이다.기아-동양전에서는 정규리그 챔피언 기

    중앙일보

    1997.04.11 00:00

  • 동양오리온스, 나산플라망스 꺾고 4강 진출 - PO준준결승

    “기아만 넘으면 우승이 눈앞이다.” 젊음의 팀 동양 오리온스가 나산 플라망스를 꺾고 4강에 진출,정규리그 챔피언 기아 엔터프라이즈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동양은 7일 올림픽제2

    중앙일보

    1997.04.08 00:00

  • 동양오리온스, 매디슨 맹활약으로 삼성썬더스 잡고 단독 2위

    동양 85-82 삼성 선두권을 추격하는 입장과 탈꼴찌에 몸부림치는 처지. 동양 오리온스는 27일 올림픽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97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85-82로 역전승

    중앙일보

    1997.02.28 00:00

  • 프로농구 리바운드 우세한 기아엔터프라이즈.나래블루버드 공동 선두

    '우승하고 싶으면 골밑부터 챙겨라'-. 프로농구에서 리바운드없이 우승은 어렵다는 사실이 차례로 증명되고 있다.따라서 97시즌 정규리그의 순위는 리바운드수로 매겨도 오차가 없을 듯하

    중앙일보

    1997.02.27 00:00

  • 동양 오리온스 전희철 맹활약-대우제우스 꺾고 1위 도약

    '국내 최고의 파워포워드'전희철(23)이 펄펄 날았다.동양 오리온스는 전희철의 맹활약에 힘입어 대우 제우스의 막판 맹추격을 힘겹게 뿌리치고 86-83으로 승리,1위로 도약했다(23

    중앙일보

    1997.02.24 00:00

  • 外人선수 활약이 곧 팀성적

    용병 돌풍이 남자농구 판도를 바꿀 조짐이다.팀당 4게임밖에 치르지 않아 아직 단정적으로 말하긴 힘들지만 가장 용병덕을 본팀은 나래 블루버드.농구대잔치 정규리그에서 8개팀중 7위에

    중앙일보

    1997.02.11 00:00

  • 동양 92대81 삼성

    삼성 썬더스의 최경덕감독은 9일 동양 오리온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용병센터 빈스 킹을 붙들고 골밑수비를 조목조목 강조했다. 그러나 최감독의 정성에도 아랑곳없이 삼성의 골밑은 동양의

    중앙일보

    1997.02.10 00:00

  • 기아 114대102 동양

    영원한 콤비 강동희(31)-허재(32)의 불같은 투혼에 힘입은 기아 엔터프라이즈가 두차례의 거센 파고를 힘겹게 넘어 2연승 고지에 올라섰다. 기아는 4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중앙일보

    1997.02.05 00:00

  • 용병선수 돌풍속에 국내스타 엇갈린 명암

    .전희철 (동양 오리온스).정재근(SBS 스타즈).강동희(기아 엔터프라이즈)는 일단 합격,허재(기아).우지원(대우 제우스)은 유보'. 용병들의 돌풍속에 프로농구 원년리그 첫 주말시

    중앙일보

    1997.02.04 00:00

  • 전희철 수입선수와 당당히 맞서 34득점

    전희철(동양 오리온스)이 34득점.6리바운드로.신토불이 스타'들의 체면을 세웠다. 용병 돌풍은 휠라컵 97한국프로농구 이틀째도 사그라들줄 몰랐지만 전희철은 두려움을 잊고 거센 돌개

    중앙일보

    1997.02.03 00:00

  • 동양 전희철-프로농구 8개구단 스타들 출사표

    준비는 끝났다.포지션이 포워드여서 무엇보다 용병들과의 대결이많을 것이다.어떤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국내선수들이 전문가들의 예상처럼 무기력하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겠다

    중앙일보

    1997.02.02 00:00

  • 프로농구 2월1일 원년리그 출발-용병 가세한 각팀 전력은

    시원스런 슬램덩크,강력한 힘과 한차원 앞선 테크닉. 팀당 2명을 보유하고 있는 용병들은 한국코트에 새바람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국내코트 적응을 위한 훈련과정에서 용병들은 플레이

    중앙일보

    1997.01.16 00:00

  • 프로농구 2월1일 원년리그 출발-용병과 맞설 신토불이스타

    용병들이 일제히 입국,TV매체를 통해 그 엄청난 잠재력을 펼쳐보이자 농구전문가들은 성급하게“이제 안방스타는 다 죽었다”고선언해버렸다. 그러나 한국농구의 명예를 짊어지고 용병과의 한

    중앙일보

    1997.01.16 00:00

  • 전희철 프로농구 용병과의 대결 기다려

    “용병들과의 대결이 기다려집니다.” 96~97농구대잔치를 통해 실업최고의 포워드로 떠오른 전희철(24.동양제과.사진)이 프로농구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5일 삼성전자와의 경

    중앙일보

    1997.01.07 00:00

  • 한국농구도 공중전 시대-김유택.서장훈등 센터가 득세

    남자농구코트를.키다리'들이 점령했다. 96~97농구대잔치 남자부리그는 각팀의 주력 포스트맨들이 힘을 겨루는 인사이드 파워농구로 탈바꿈했다.이같은 사실은 각종 개인기록을 살펴봐도 확

    중앙일보

    1996.12.25 00:00

  • SBS,동양제과에 승리-남자실업리그

    .1백만달러짜리 스타 1명이 50만달러짜리 선수 3명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슈퍼스타는 평범한 선수 몇사람 몫을 해낸다는뜻이다. 그런 면에서 SBS에서는 오성식(26.182㎝)이,

    중앙일보

    1996.12.04 00:00